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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진보된 지구 시뮬레이터(디지털 트윈) → 우주 기반 태양 복사 관리(SRM)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

AI+ 진보된 지구 시뮬레이터(디지털 트윈) → 우주 기반 태양 복사 관리(SRM)


일론 머스크의 구상.

https://kids.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357

머스크 “인공위성으로 햇빛 튕겨내 지구온난화 막자” 주장, 문제 없을까? - 어린이동아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온실가스가 많아져 지구의 온도가 점점 높아지는 현상을 지구온난화라고 하죠. 미국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

kids.donga.com

https://www.newsspace.kr/mobile/article.html?no=10489

[우주AtoZ] 머스크의 AI 위성 군단, 태양광 조절로 지구온난화 대응?…"첨단 기술과 환경학계의 충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가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제어되는 태양광 조절 위성 군단을 통해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겠다는 파격적 계획을 발표해 전 세계 환경 및 과

www.newsspace.kr


남들과 달리, 이 사람은 재활용 로켓이라는 수단을 가지고 있고 돈도 있어서..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b_hty.top&where=m&ssc=tab.m.all&query=%EB%A8%B8%EC%8A%A4%ED%81%AC+%EC%9C%84%EC%84%B1+%EC%98%A8%EB%82%9C%ED%99%94+%ED%83%9C%EC%96%91%EB%B3%B5%EC%82%AC%EA%B4%80%EB%A6%AC%28SRM%29&

머스크 위성 온난화 태양복사관리(SRM) : 네이버 검색

'머스크 위성 온난화 태양복사관리(SRM)'의 네이버 검색 결과입니다.

m.search.naver.com

소감

ㅡ 거울이 됐든 그늘막을 겸한 발전패널이 됐든, 21세기에 SRM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시대가 아니다.
스타링크에 비하면 매우 적은 돈이면 된다.

논의의 중심은 태양광 차단의 구현 가능/불가능이 아니다. 가능하다.

나비효과로 대변되는 카오스의 대표격인 기상현상이 저 조치의 결과 어떻게 변화할지를 계산하고, 그 자연계와 인류 경제에 줄 영향을 완충하고 중재하는 문제가 있다.


ㅡ 반대하는 쪽에서는, 이 기술을 사용하며 순탄소배출 제로, 화석연료를 파내지 말자는 구상이 훼손될 것을 걱정한다.
(찬성하는 쪽에서도 땅속에서 탄소를 품은 광물을 꺼내 사용하는 데 제동걸리는 걸 싫어해서 찬성하는 사람들이 있을 테니 이상한 일은 아니다)

지구가 데워지지 않는다면 많은 문제는 덜해질 것이기는 하다. 다만 화석연료를 계속 파내고 퍼내서 수억 년 이래 땅속에 고정돼있던[각주:1] 탄소를 대기와 해수가 품고 순환하는 양이 계속 늘어난다면, 그것 자체가 가져올 재해의 가능성이다.

예를 들어, 얼음이 안 녹는다면 해수면상승은 안 하겠지만, 해양산성화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증가만으로 바다에 녹은 탄산도 늘어 가능하다능 주장인데.. 더 알아보지는 않았다.


ㅡ 머스크의 주장을 영문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지는 않았다.

다만 국문기사 좀.보면, 지구-태양 라그랑주 포인트에서 솔라 세일을 펼쳐 태양을 가로막겠다는  게 아니라, 지구궤도에서 막겠다는 것 같다.

일단 천문학자들 절망하는 소리가..


ㅡ 에어로졸 살포 등 대기 중에서 해결하는 방법론은 지금 제안된 안으로는 저 위성사용보다 환경오염이 많다는 반론에 부딪쳐있다고.





  1. 석탄이든 석유든 시멘트든, 모두가 과거 언젠가 대멸종해 한꺼번에 쌓였거나 오랜 기간 축적된 생명체의 잔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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