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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값 부담에, '가벼운 점심'으로 (기사)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기호식품, 식료품 등

점심값 부담에, '가벼운 점심'으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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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직장인 이야기를 한 어느 글에서,

미국인은 여러 가지 이유때문에 점심을 '제대로 차려 먹지 않고' '가볍게 끼니를 때운다'는 말이 있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 '여러 가지 이유'에 점심식사시간의 관행이라든가 여러가지가 있었던 것 같지만 그 중 하나가 제대로 된 밥집이 비싸다는 것도 있었지 싶은데..

 

우리나라도 그렇게 바뀌어가나 봅니다.

 

점심값 1만원 넘자…소비자 발길 ‘커피·패스트푸드’로
2026.04.16.

점심값 부담 커지자 가성비 소비 확산…커피·패스트푸드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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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92/0002419010

 

점심값 1만원 넘자…소비자 발길 ‘커피·패스트푸드’로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외식 부담이 커지자 비교적 가격이 낮은 커피·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로 소비가 몰리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점심값 상승으로 대표되는 ‘런치플레이션’ 현상이 심화

n.news.naver.com

 

ㅡ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식사 선택 기준이 가격 중심으로 이동:  (......) “요즘은 외식 가격이 대부분 1만원을 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상대적으로 저렴한 프랜차이즈에 수요가 몰리는 흐름이 있다”(......) (런치플레이션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메뉴 위주로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ㅡ (......) “물가가 높아진 반면 햄버거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보니”(......) “일반 식사 메뉴 가격이 1만원을 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버거로 수요가 이동”(......) “패스트푸드는 기본 가격 경쟁력, 커피 프랜차이즈는 할인 정책을 통해 체감 가격을 낮추는 전략을 각각 활용하고 있다”(......) “런치플레이션이 이어지는 한 가성비 중심 소비 흐름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과거 프랜차이즈의 세트메뉴는 식당 점심메뉴보다는 비싸면서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느낌이 아닌데다, 빵류를 식사로는 부족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요즘은 외식 소비자 집단에서 그런 입맛이 바뀐 사람이 늘었고, 점심메뉴값이 오르면서 프랜차이즈쪽 메뉴를 먹어도 만만하게 보게 된 게 원인이 아닐까.

 

요즘 카페들이 디저트용 메뉴가 아닌 식사대용 메뉴를 내놓는 것도 이런 것도 이유겠죠.

 

 

고물가에 ‘카페식(食)’ 뜬다… 식사 대용 ‘조리 빵’ 인기
트렌드모니터 2026.3.19

https://www.trendmonitor.co.kr/tmweb/trend/etcTrend/detail.do?bIdx=88&code=DDB&trendType=deepview

https://www.segye.com/newsView/20260322501945

 

“점심값 부담에 밥 대신 카페 간다”…‘커피+샌드위치 한 끼’ 확산

외식 물가 상승 흐름이 이어지면서 점심 한 끼 소비 방식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 식사와 커피를 분리하던 과거와 달리, 카페에서 한 번에 해결하는 이른바 ‘카페 한 끼 소비’가 직장인과 학생

www.segye.com

 

ㅡ 런치플레이션(lunchflation)의 영향.

점심먹고 카페가 아니라 카페에서 점심도
"어떤 음료를 파느냐"에서 "어떤 식사 경험을 함께 제공하느냐"로 변화

 

 

ㅡ 2025년 주요 카페 브랜드의 외식 구매 추정액은 전년 대비 11.4% 증가했는데, 사이드 메뉴 구대 추정액이 증가세를 주도. 
ㅡ 음료 중심이던 카페 소비가 푸드 중심으로 확장되며 ‘푸드 페어링’이 핵심 소비 패턴으로 자리 잡아

ㅡ 세부적으로 보면, 디저트용 빵과자는 조금 증가했지만, 식사대용빵으로 볼 수 있는 조리빵카테고리는 배증.

 

(그러고 보니, 저희 동네 파리바게트도, 매장 면적의 절반이 카페.. 먹고 마시는 자리입니다)

 

ㅡ 베이커리 브랜드도 커피를 팔고, 커피 브랜드도 식사빵을 팔고.. 이제 카페식은 일상적 선택지가 된 소비유형

 

 

하긴 피씨방에서도 음식을 팔죠. 커피가게에서 밥을 못 팔 이유가 없네요.

 

 

스벅서 저녁밥 해결…고물가에 '카페식(食)' 다시 뜬다
스타벅스·투썸·이디야·빽다방·팀홀튼 등 한 끼 및 푸드 콘텐츠 강화
아침·저녁시간대 음료+푸드 할인, 공부·업무 공간 활용 '가성비' 부각

신아일보 2025.7.17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4256

 

스벅서 저녁밥 해결…고물가에 '카페식(食)' 다시 뜬다 - 신아일보

대형 카페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끼 식사대용을 위한 베이커리 메뉴를 확대하고 음료와 세트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등 이른바 ‘카페식(食)’을 띄우는 모습이다.

www.shinailbo.co.kr

 

ㅡ 카페식(食): 고물가, 런치플레이션, 혼밥족,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기사 중에 살짝 지나가는, 카공족을 피할 수 없다면 메뉴를 주자는 느낌도 더해서.
그리고 다른 수요지만, 점심을 겸한 그룹 미팅의 장소 제공이라는 부분은 잘 생각했네요.

카페는 식당보다는 패밀리레스토랑느낌이라 나만 다른 메뉴를 시켜도, 혼밥도 부담없다는 말도.[각주:1])

 

ㅡ 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 이디야커피, 빽다방, 팀홀튼 등 대형 카페 브랜드의 한 끼 프로모션 및 푸드 신메뉴 출시가 활발

(맥모닝같이 패스트푸드쪽에서는 런치플레이션과는 무관하게 옛날부터 식사빵세트의 음료를 커피로 마실 수 있었으니,
식당대신 햄버거집, 빵집, 카페 중 어느 가게를 가느냐는 취향 차이?)

 

ㅡ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 메뉴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

 

 

 

 

  1. (본격적인 밥류와 탕류 음식 메뉴는 없기 때문에, 반대로) 카페에서 나올 만한 가벼운 메뉴를 시켜도 티가 안 난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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