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 2위 택시 예약앱 디디다체(디디다처)와 콰이디다체(콰이디다처)가 합병

[ 기사 ]에는 택시 공유앱이라고 적고 있는데, 우버택시같은 양아치는 아니고

네이버 택시앱같은 택시예약 서비스같습니다.

디디다처(嘀嘀打车 Didi Taxi) 서비스를 소개한 블로그 링크 하나:

http://platum.kr/archives/16483

마케팅비가 많이 들어서 그랬다네요.

우리 나라는 음.. 택시앱은 써본 적 없지만

얼마 전에 모 오픈마켓의 배달메뉴를 써본 적 있습니다.

배달앱을 따로 만든 게 아니라, 머리를 써서 앱 업데이트에

오픈마켓 앱에 배달메뉴를 넣어버렸더군요.

처음 시킬 때 할인율이 높은 쿠폰을 줘서 한 번 시켜봤습니다.

마케팅비라는 말을 기사에서 읽고, 

우리 나라의 배달앱도 인수합병하지 않을까 상상해봤습니다.

긜고 지금 전문 소셜구매사이트와 대기업들이 런칭한 소셜사이트들도

마치 한 십여 년 전 성황이던 오픈마켓 시장같습니다.

두 손에 꼽을 정도였지만 그 뒤로 확 줄어서 직판몰과 쇼핑몰로 돌아갔죠.

좀 있으면 제조사의 직판몰로 살아남을 수 있는 몇 군데를 제외하고

전문 몰들은 정리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