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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망내+타사 무제한 음성통화) + (데이터 별도구매 후 공유) 요금제를 설계 중이란 뉴스/ 단통법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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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망내+타사 무제한 음성통화) + (데이터 별도구매 후 공유) 요금제를 설계 중이란 뉴스/ 단통법 관련

1.

중요한 가격대는 2만원대라는데, 세금포함 3만원 근처겠군요, 그럼?

 

[ 기사 링크 ]

 

- SKT 에서 작업 중

- "2만원대"

- 국내 음성통화 무제한

- 데이터는 별도로 구매해, 가족이나 지인 등 지정한 가입자와 나눠쓰게 하는 방식

(일본 이통사들이 내놓은 해당 상품 벤치마킹)

 

스마트폰 요금제도 표준요금제를 만들라는 압력이 생기니까

이걸로 하려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표준요금제란 이름을 달면 세금포함 2만원근처로 하라는 말이 나오겠지만,

이런 식으로 나오면 세금포함 3만원받겠다 할 수 있을 테니. 그냥 상상입니다.

 

일단 어떤 요금제가 나오나 지켜볼 일입니다.

 

※ KT기준 현재 순액요즘제로 세금을 더하면 2만원대 초반 정도가 데이터가 들어간 요금제 중 제일 싼 것이고, 망내무제한은 2만원대에서 시작하기는 합니다.

 

 

2.

작년 말부터 단통법(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재개정 논의가 있었고 요즘도 단통법을 때리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단통법을 없애고 과거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 단통법보다 더 강력한 법을 만들자는 국회발 논의입니다.

 

완전자급제인데,

3대 이통사의 대리점은 전화기를 팔 수 없고, 제조사의 대리점도 판매 금지.

제조사와 이통사의 특수관계사도 판매 금지.

이마트, 하이마트 등 양판점도 판매 금지.

 

알뜰폰회사와 일반 가전 판매상은 전화기 판매 가능. 그러니까 용산 터미널상가에서 워크맨과 카메라를 팔던 시절을 보고 싶단 소린가.. 모르겠습니다.

전병헌씨는 "대기업간 경쟁구도로 고착화된 시장왜곡"을 말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뭘 알겠습니까만, 저는 전씨 이제 싫어요..

요즘 단통법을 욕하는 기사가 늘었는데, 국회에서도 바람을 불어넣는 모양이군요. 어차피 일몰법이고 "잘못 만든 법이니까 더 잘 만들자"는 게 재개정 논의란 말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요금인가제도 폐지하고 싶다고.

 

이 법안의 취지는 좋습니다.

단말기와 이동통신서비스 판매 분리를 통해

이동통신서비스는 ‘단말기 마케팅’이 아니라 서비스 및 가격 인하 경쟁을,

단말기는 출고가가 아닌 소비자가격으로 판매되는 시장으로 유도해야 한다.

아, 예. 이 법 좋아하는 분들도 있어요. 좋아졌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전병헌씨는 식당가면 세트메뉴나 코스메뉴는 드시지 말고 항상 단품메뉴 조합으로 시켜드시기 바랍니다. 콜라와 소주는 편의점에서 사들고 가시고요. 틀린 비유인데, 더 생각이 안 나네요.

 

 

끝으로, 현재의 단통법을 "까는" 허핑턴포스트 기사 하나 투척합니다.

저는 머리가 나빠서 읽어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누차 이 블로그에 낙서했듯이, 저도 마음에 안 들어요.

 

추가 기사 하나. 마찬가지로 비판기사.

비판기사가 요즘 대세. 전병헌씨와 국회는 개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이용자와 대리점은 폐지하기 위해.

이미 자기 법이 돼버린 걸 들고 있는 담당부처는 꿀먹은 벙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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