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ENC(nVidia GPU)와 CPU인코딩 파일 용량차이

많이 해보지 못해서 메모만 한 것. 실제로는 제대로 하는 법을 몰라 이런 결과가 나왔을 수 있다.

GTX650 대 i3-3220 (퀵싱크말고 그냥 CPU)

DivX -> H264 파일 포맷 변환(트랜스코딩) 압축.

미디어코더, 인코더의 오른쪽 탭은 기본 옵션으로(아직 아는 게 없어 안 건드렸음)

Constant QP로 한 건, 내 컴퓨터 설정에선 GPU인코딩^[각주:1]은 2-pass나 ABR이 안 돼서.

변환 작업은 GTX650이 조금 빠른 것 같고 원본에 따라서는 네 배 빠를 때도 있었다^[각주:2](미디어인코더가 작업하며 목록에 남겨주는 배속표시는 외부요인이 많이 작용한다. 순수하게 배속을 평가한 게 아니다), 결과물 파일 크기는 아무래도 CPU인코딩한 것이 더 작았다. 편차는 그 중에는 GPU인코딩이 CPU인코딩의 1.5배 이상 파일 크기가 커진 결과물을 보여줄 때도 있었다.^[각주:3]

위 스크린샷 속 세팅에서 Constant QP모드, Quantitizer는 25로 같고, 인코더 세부 세팅은 기본값인데 저걸 어떻게 바꾸면 비슷한 용량으로 맞출 수 있을 지는 모르겠다. 일단 영상을 보기로는 결과물 품질이비슷해보였는데.. 인코딩을 잘 해보질 못해서 판단하는 법을 몰라 체감만으로 말하기에는 좀 그렇다. 품질은 더 해보고 결론을 내야.

1. 인코딩할 때 GPU가속하는 지는 Techpowerup GPU-Z 로 GPU 클럭과 비디오엔진 사용률을 보아 사용 중인 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문으로]
2. i3-3220, 아래 설정 기준으로 CPU인코딩하면 1~2배속이 나오는 영상도 흔했다. [본문으로]
3. 3.6기가 -> 1.7기가, 2.6기가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