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간편결제는 아닌데 바뀐 것인가 보네요. 카드를 새로 등록하려 하니 그 화면만 보였습니다.그래서 일단 해주고 찾아보니 이것이더군요.https://www.bccard.com/app/card/ContentsLinkActn.do?pgm_id=ind0877 그런데, 보통 ISP는 문자+숫자로 입력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더군요?숫자로만 입력을 받으면 보안성은 떨어질 텐데, 한편 일반 간편결제앱들이 다 숫자입력만 받으니 따라간 것 같아 고개를 갸웃했습니다. 페이올같은 간편결제서비스를 따로 내놓다가 신통치 않았는 지, 주력인 ISP를 판올림하면서 '이왕 대세가 간편결제라면 그냥 이걸 가져가자' 한 것이었을까요? 조금 더 찾아 보았는데, 아, 올 7월쯤부터 시작했군요. 그래서 이것이 편하냐 하면 저는 편하다고 ..

간편결제는 간단하게 처리하는 것을 모토로 하다 보니,사용방법도 간단합니다. 그 결과,한 가지 간편결제 통로에 여러 카드와 은행계좌를 등록했을 때,결제할 때 그 중 하나를 골라야 함에도, 그 간편결제 앱/프로그램 디폴트값으로 어느 수단을 정해놨는 지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결제하는 실수를 범할 때가 있어요. 예를 들어, 소액 결제를 하는데 A카드와 B체크카드 중 하나를 잘못 골랐다 하면 넘어갈 수 있는 일이지만, 결제금액이 좀 크거나, 아예 카드결제와 은행계좌이체 중 하나를 잘못 골랐다 하면 곤란해집니다. 결제취소해야 할 때도 있죠.제가 써 본 몇 가지 간편결제수단들은, 가장 최근에 결제한 수단을 디폴트값으로 정해 맨 앞에 배열해 주는 기능을 가진 앱/프로그램은 있었지만(그리고 그 앱/프로그램 회사의 영업방..

늦어진단 기사는 얼마 전에 있었는데 내막이 이랬군요.구글도 삼성처럼 일단 확산을 중시해서 수수료 0%를 표방할 모양인데, 구글이 부당계약을 강요해서 늦어지고 있다고 해요. 구글, 한국 카드사에 "年 수십억 마케팅비용 부담해라"전자신문 2017.09.10구글, 해외선 수수료 무료…국내 카드사엔 年 수십억 마케팅 비용 떠넘겨기사에 따르면, 1) 삼성페이는 자비로 홍보하지만, 구글은 마케팅비를 포함한 제반 비용을 한국 금융사에게 전가하려 한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 나라 금융사들은 거절했고요. 미국 회사들의 이런 양키질이라고 해야 하나.. 문제는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 구글은 자신들이 이 비용을 부담하고 해당국 금융사에게 전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2) 우리 나라는 미국과 함께, OECD국가 중에서는 NFC기능..

9월말까지 체크카드를 만들면 3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 네이버 포인트 1.2% 적립은 전월 사용실적 24만원 필요. GS25편의점ATM에서 입출금 수수료 무료. 그 외 상품 설명: https://www.kbanknow.com/ib20/mnu/FPMCRD020100?phashid=3YasXIW 이벤트 페이지 https://campaign.naver.com/event/kbank-x3조금 더 알아 보니, 케이뱅크 앱은 휴대폰 OTP방식을 사용하고, 기본 체크카드는 그냥 체크카드. 체크카드가 없어도 GS25 단말에서 출금은 가능하지만 없으면 입금은 안 됨. OTP겸용 체크카드라는 것도 있는 모양인데 이건 따로 신청해야 함.https://www.kbanknow.com/ib20/mnu/CBRCSC110..

패이(P/ae/y)라고 부르고 싶지만 페이로 굳어져서 그냥 그렇게. 뭐 그건 그렇고.. 구글 페이(안드로이드페이)는 애드센스와 연동해 자체 서비스.. 구글 드라이브, 플레이 스토어, 크롬 웹스토어, 기프트카드 등에 연동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게 있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카아오페이는, 마찬기지로 애드핏, 그리고 티스토리의 유료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간편결제채널로 이걸 써도 될 텐데 싶던데 그런 게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네이버페이도 그런 식으로 여러 가지를 연동할 수 있을 텐데. 특히 이런 서비스는 적어도 자사 결제에 한해 1000원 미만 십원단위 백원단위 소액결제를 받아 1000원을 넘기면 결제요청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세밀한 가격책정을 할 수 있겠죠? 그럴 필요가 있느냐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케이뱅크 오픈때도 열풍이었지만, 카카오뱅크도 대단하군요.케이뱅크가 떴을 때는 일부 매체가 보도했지만, 요즘 함부로 말못하는 어떤 실용적인 이유때문에, 거기를 이용해야 할 이유가 있었는데,카카오뱅크는 그런 이야기는 따로 나오지 않지만 흥행 중입니다. 글과 댓글을 읽으며 공감했습니다. 일부러 대출받을 것 까지는 없지만, 저도 통장 하나 만들고 싶어지네요.

추가로 몇 가지만 적어 봅니다. 나중에 덧붙여갑니다. 제가 무식해서 그렇지만, 저는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아래 설명이 좀 찜찜했어요. ^^a돈 되는 비트코인이 사상 최악 랜섬웨어 키웠다 - 연합뉴스 2017/05/15 계좌 익명성 보장돼 사실상 추적 불가능…최근 가격 급등 송금하더라도 파일 복구 보장 안돼 공공거래장부로도 불리는 블록체인은 거래 기록을 중앙의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거래 참여자가 함께 관리한다. 애초 이 기술은 비트코인 이중지불과 위변조를 막기 위해 도입됐다. 비트코인 이용자는 네트워크를 통해 거래장부 사본을 나눠서 보관하고, 새로 발생한 거래 내역을 다른 참가자 과반의 동의를 얻어 추가한다. 이 모든 과정이 P2P 네트워크를 통해 익명으로 이뤄진다. 또한, 거래 기록이 분산되..

한국은행이 상거래 거스름돈을 핀테크사업자의 포인트로 적립하는 방식, 예를 들어 T머니같은 선불교통카드에 잔돈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일반 소매점에서 동전거래를 없애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4년 뒤엔 '동전없는 사회' - 한국경제신문한국은행, 2017년 상반기에 시범사업 본격화. 2020년을 목표로. 편의점에서 받은 거스름돈을 선불식 교통카드에 충전작년 동전제조예산은 540억 원. 인플레와 카드 소액결제 확산, 그 외 전자지급수단 확산으로 현금결제 비중은 계속 감소."동전없는 사회"는 일단 트렌드입니다. 언젠가는 그렇게 되겠죠.기사를 읽으며 생각한, 해결해야 할 문제를 짚자면,1. 민간 업체가 받아갈 수수료. 카드결제수수료같은 게 거기도 있지 않겠습니까. 수수료를 받지 않도록 하겠다면 다른 뭘 줘야..

매일경제신문 뉴스입니다. 한다한다 하더니 하는군요.호주 은행들도 제소했다고 해요. 전세계에서 다 제소해서, 다양한 블루투스 악세사리가 있듯이 NFC기능도 개방하게 만들기를 바랍니다. 韓핀테크업체들, '애플페이만 허용' 애플 공정위에 고발매일경제 | 정지성 | 2016.09.18. 한국NFC, 이비카드, 코나아이, 인터페이, KTB솔루션 등 국내 주요 핀테크 업체들은 핀테크산업협회의 주도하에 이르면 이달말 애플을 공정위에 제소하기로 결정. 애플이 아이폰에 NFC 탑재한 이래 이 기능을 기능을 자사 서비스인 애플페이에만 적용해 왔음. 애플페이의 국내 서비스가 예정됨에 따라, 독점규제법, 소비자 기본법,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한 소지가 있고 애플이 개방을 거부함에 따라 제소.

SMS발신비용이 아깝다는 거죠. 딱히 네이버만 그러는 건 아니고, 회사들이 다 그럽니다. 은행, 신용카드회사들도 그러기 시작했고, 오픈마켓도 앱에 푸시기능을 넣으면서 이걸로 알림받으면 쿠폰 하나 줄께하며 유혹하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가면 가진 통로가 없는 다른 회사들은 네이버앱,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중 하나를 의무가입하라고 종용하지 않을 지 모르겠네요. 네이버 앱 알림이라는 스마트폰용 네이버 서비스, 그리고 이메일로는 계속 한다네요. 네이버 앱 알림? 네이버 앱을 깔면 설정화면에 푸시 알림이란 항목이 있고 네이버페이도 있는데 그거 얘긴가봅니다. 유선시대에 정부가 의무화한 무료통화 080 번호를 꼭꼭 숨겨놓고 15xx, 유료전화번호로 대신하던 버르장머릴 고치지 못하고.. 스마트폰시대에 와서..

토스 서비스에 대한 내용https://toss.im/ 비바리퍼블리카 - 토스/ 2014년 소개 기사 [핀테크 국내 사례ⓛ] 배달의 민족, 더 편리한 방식으로 논란 극복 [핀테크 국내 사례②] 스타벅스, 국내 매출 40% 앱 카드가 좌지우지 [핀테크 국내 사례③] 삼성전자, 서비스기업 변신 열쇠 ‘금융’에서 찾다 [핀테크 국내 사례④] SK플래닛 ‘시럽’, 국내 최대 모바일 전자지갑 [핀테크 국내 사례⑤] 카카오페이, 모바일 결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끝! [핀테크 국내 사례⑥] 토스, ‘진짜’ 간편한 계좌이체 서비스로 승부한다 리디북스에서 5천원이상 충전시 5천원 페이백 이벤트를 하길래 보고 적어봅니다.리디북스에서 책살 게 있다면 해볼 만 하네요.http://ridibooks.com/event/4362ht..

참고삼아 올려봅니다. My올레 > 요금조회/납부 > 소액결제 내역- 소액결제 동의가 안 되도록 되어 있어 이용동의를 눌러야 이용가능.- 자동결제는 전체 차단 상태. 이통 3사는 이런 전산시스템이 잘 되어 있습니다.알뜰폰이 3사에 비해 결정적으로 모자란 게 이건데요, 이통3사의 자회사격인 회사들도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그래서 일일이 상담원 통화해서 부가서비스 신청, 해지를 해야 하고, 저런 걸 현 상태를 확인하고 바꾸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혹시 영업상 오히려 그걸 노린 점도 있는 진 모르겠지만 그런 이야기는 제가 알 수 없는 일이고요, 업무를 자동화해 인건비를 절약해야 할 소규모 회사들이 오히려 이런 게 아직 미비하다는 점은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이야기같습니다. 어쨌거나 다음 달과 다다음달은 혹..

이런 기사를 보면, 저는 아직 IC카드 결제를 거의 경험해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158128저 글을 읽고는, 아, 이런 단점이 아직 있는 채로 이런 걸 전세계적으로 보급하고 있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제가 눈치못채서일 지도 모르지만..기사에서는, 새 결제방식은 결제단말기의 하드웨어를 바꿀 필요는 없고 소프트웨어(펌웨어?) 업데이트만으로 기존 단말기를 개선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소프트웨어 업뎃이라.. VISA가 전세계 IC카드 결제단말기를 파는 건 아닐 테니까 회사마다 다르겠죠? 혹시 이거 지금까지 삼성페이(루프페이방식 마그네틱 인식)에 시간을 벌어주는 단점이었나요? ^^ Visa ..

OO페이라고 이름붙은 것 중, 관심이 가는 것.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115842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20418351716737 아시아경제 기사에 따르면, - 지금까지는 우리은행 독점계약이었음. 입출금만 가능. 계좌, 결제, 공과금 납부 등으로 넓힐 예정. - 반응이 좋아서 입지가 살아서인 지, 3월부터는 다른 은행들도 제휴하기로 했다고 함. 신한은행 확정, KB, NH, IBK는 협의 중. KB국민은행은 계좌이체까지 할 수 있는 일을 넓히려 함. - 은행 제휴란 말은, 은행 ATM기 중 NFC탑재된 기계에서 삼성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는 말.- 작년말에..

엠페사(M-Pesa)는 보다폰(Vodafone; 영국 회사, 다국적 기업)이 2007년에 아프리카 케냐와 탄자니아에서 런칭한, 전화기를 사용하는 금융서비스라고 합니다. afreecaTV가 아니라 Africa 대륙! 그리고 연도를 봐서 알 수 있듯, 스마트폰이 아니라 피처폰을 플랫폼 단말기로 해서 시작한 서비스입니다. 이후 아프가니스탄, 남아프리카, 인도, 동유럽에서도 서비스했다고 합니다. 전화기 기반으로 페이팔같은 일을 할 수 하는 걸 컨셉으로 시작했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https://en.wikipedia.org/wiki/M-Pesa 8만명의 엠페사 대리인 시스템이 성공 비결 김남희 조선일보 2016.01.30 케냐 성인 80% 휴대전화 보유 은행·인터넷 뱅킹 건너뛰어 핀테크 혁신 대명사 부상- ..

차이나모바일을 통해 중국에 폰을 파는 애플이 중국 유니온페이와 제휴했다는 이야기.애플, 中유니온페이 제휴로 시장장악력 커질까?중국과 유럽시장 공략하며 글로벌시장 영향력 확대아이뉴스24 | 안희권기자 | 2016.01.02. 애플 페이는 NFC방식이어서, 미국말고 다른 선진 시장에서 잘 퍼지는 모양.미국은 시장 덩치는 워낙에 크지만 정부가 확 바꾼다고 발표는 했는데 아직 하는 중인 듯.중국시장에서 유니온페이는 우리나라의 BC카드보다 위상이 더 높음. 그래서 애플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최신 아이폰 사용자가 늘고 있는 것도 있고.다만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은 알리페이와 위챗이 강하기 때문에 두고 봐야 할 거라 함. 중국 정부가 외자기업이 이걸 과점하게 둘 리도 없고. 하지만 그래도 그 시장 덩치때문에 간 ..

저도 5인치내외쯤 되는 전화기를 쓰면서, 모바일 결제혜택이 없어도 쇼핑앱을 실행하는 일이 늘었습니다. 옛날에는 "이 작은 화면으로 뭘 하냐" 이런 생각도 했고, 지금도 메이저 업체 중에도 프로그램을 잘못 해서 불편하게 만든 곳도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컴퓨터로 보는 것보다는 불편하지만 대세는 대세군요. 한달에 5조원씩 팔리는 온라인쇼핑..절반은 '모바일'2014년 11월 온라인쇼핑 판매액 4조9720억원..온라인쇼핑에서 모바일쇼핑이 차지하는 비중 49.2%머니투데이 | 세종=정현수 기자16.01.04 - '2015년 11월 소매판매 및 온라인쇼핑 동향' (통계청)- 11월 전체 소매판매액 32조 중 온라인 판매가 5조. 그리고 온라인판매 중 모바일쇼핑 판매는 2.4조대. 작년말 이후로 전체 소매판매가 3..

페이코(PAYCO)는 간편결제서비스입니다. 할인 방식은 컴퓨존에서는 그 액수 그대로 결제화면에 표시되고, 페이코 결제화면으로 넘어가면 페이코 쿠폰을 선택하고 결제받는 식일 겁니다. (티몬에서 그런 방식으로 되더군요) 그리고 페이코에 등록한 신용카드로는 쿠폰만큼 빠진 액수가 청구(카드승인요청)되죠. 주문할 생각이 있었다면 참고할 만 해보여서 적어둡니다.http://www.compuzone.co.kr/event_zone/eventzone_view.htm?EventNo=8283컴퓨존에서 3회까지 할인된다는데, 컴퓨존 주문만 카운트하는 것 같지만 확인 필요. 그 밖에, 티켓몬스터가 요즘 20만원 이상 4만원, 10만원 이상 15000원 할인쿠폰을 주고 있는데, 컴퓨터 관련상품 카테고리도 포함됩니다. 사보지는 않..

네이버페이. 사용하세요?저도 알라딘 결제때문에 가입했습니다. https://m.pay.naver.com/mobile/home 카드등록, 계좌등록하고 결제할 때 요즘 포인트 적립행사를 하고 있는데, 이런 이벤트는 나중에 더 줄 수도 있으니까 지금 꼭 가입하라 말하지는 못하겠네요. 여튼 써보니 간편해서 좋긴 합니다. 링크)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073493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10609484129171

소셜공구, 모바일 쇼핑앱, 배달앱, 간편결제, 핀테크.. 그런 게 생각나서 요약해봅니다.요약하며 말을 바꾼 게 많으니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보세요. ‘연평균 112.6%’…소비 지형 바꾼 모바일 모바일 거래액 매년 큰 폭 성장, 핀테크·결제 시스템 투자 늘려야한경매거진 2015.8.12 김광석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주요 통계에서 소비 둔화는 뚜렷. 하지만 온라인 쇼핑(On-Line Shopping) 판매액은 2015년 1분기 현재 18% 성장세. 1) 인터넷 대중화, 스마트폰 등 단발기 보급2) 결제기술 진보3) 오프라인 아이쇼핑 후 온라인 가격비교 구매가 일상화4) 가격비교, 할인이벤트, 쿠폰 활용 등 (소비자 관점에서의) 거래비용 축소수단.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010.1분기 5.9조원 -..

이거 어떻게 될 지 이후가 궁금하네요. 글 링크.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018346; 댓글에 따르면, A음원서비스업체와 애플이 둘 다 30%수수료를 먹더라도, 음원서비스업체는 음원을 제공하면서 애플에게 매출의 30%를 또 줘야 하니까(애플이 퍼블리셔의 퍼블리셔처럼 행세하며 돈을 먹는 겁니다) 불공정하지 않냐는 민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기사 링크:http://www.itcle.com/2015/07/12/%EB%AF%B8-ftc-%EC%95%A0%ED%94%8C%EC%9D%B4-%EC%95%B1-%EC%8A%A4%ED%86%A0%EC%96%B4%EC%97%90%EC%84%9C-%ED%83%80%EC%82%AC-%EC%8A%A4%E..

이 동네 요즘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요즘 나오는 기사들이, 날씨로 치면 비오기 전 우르릉? 임종룡 참석한 세미나서 핀테크 비판한 이석우"10만원 송금서비스 허가에만 30개월 걸려…中 100조펀드 만드는데 우린 창피한 수준"매일경제 2015.05.17 - "아이디어를 기획한 시점은 핀테크 선진국과 비교해 늦지 않았지만 촘촘한 규제를 푸느라 골든타임을 놓쳐 미국 영국은 물론 중국보다도 발전이 늦었다"- "큰 기업인 다음카카오도 규제 때문에 이렇게 힘든데 작은 스타트업은 더 말할 필요도 없지 않으냐" 작년에 알라딘 간편결제를 서비스하다 카드사 보이콧에 고생하던 페이게이트는 비자와 미스타카드를 직접 뚫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보안프로그램이네 뭐네..이젠 잘 모르겠네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어야지.

역시 양키들. -_-먼저가든 후진적이든 지들이 최고란 오만.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5/17/2015051700671.html 그나저나 삼성이 좀 힘들게 됐군요.국내에서는 수수료를 안 받는다고까지 했으니 미국에서도 욕심부리지는 않았을 텐데 미국은행들이 저렇게 나오다니.. 아시안 디버프?

링크 글은 알리페이를 우리 나라 회사가 서비스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대상은 중국인 관광객.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69235 댓글에 볼 만한 글이 많은데요, 그 중 몇 가지는중국이 1) 신용카드 보급이 활성화되지 않았고, 2) 결제정보 유통 관련법이 허술하고 3) 기존 금융권의 서비스 불편 4) 금산법 없음,, 이런 특징이 있어페이팔이나 그 비슷한 유사금융 장치가 생길 수 있었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핀테크얘기 나올 때 왜 우리 나라가 중국보다 늦은가하는 질문에 흔히 나오는 대답이기도 합니다. 중국의 환경이 더 척박해서 이런 쪽으로 더 발전했다는 거죠. 미국도 신용카드 발급받고 쓰는 건 요즘 발급기준이 강화됐다는 우리 나라..

이게 열렸군요. 옥션에 이어 지마켓도 이러면 이제 11번가는 아마존이나 알리바바와 제휴해야 하나? ^^ (아시겠지만 옥션과 지마켓은 이베이 소유입니다) 지마켓-이베이 구매 초보자 가이드 링크합니다. 저는 11번가가 알리바바보다는 아마존하고 짝먹기를 바랍니다. 알리바바, 타오바오는 지금도 무료배송이 많지만 아마존은 그렇지 않거든요. 구매대행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중국보다는 미국 아마존, 일본 아마존 이용자가 이득이 많지 않을까요. 할인쿠폰과 몇 가지 혜택을 준다고 써놨네요. 쓸 일 없으면서 가입할 필요는 없지만 이베이 쇼핑에 생각있으면 한 번 보세요. (옥션의 경우, 이베이에 가입하지 않고 그냥 옥션 상품목록에 올라와 있는 이베이 구매는 좀 비싼 느낌이 들더군요) 그건 그렇고, 지마켓에 영문 메시지가 조금 ..

발음상으로는 /패이/가 맞다고 생각했는데 뭐, 다들 /페이/라고 쓰니 참.. 별 수 있나. (사람들은 이상하게 /ae/('애'발음기호가 안 보여서 그냥 ae로 적었다)/애/로 발음되는 a 를 /e/, /에/로 음차하더라고. 그 철자를 /ae/로 발음할 때, 입과 혀가 더 나오기 때문에 더 좋을 텐데. 나도 바꾸려고 생각할 때까진 그렇게 적었지만..) 뭐, 그건 잡담이고.. 모두 월스트릿 저널(한글판) 기사. 연관기사로 한 눈에 보이길래. 라인, 모바일 결제 ‘라인페이’ 확대에 박차 2014.3.4 By Juro Osawa - 라인주식회사는 비자(Visa) 산하 글로벌 전자상거래 결제 기업인 ‘사이버소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 사이버소스는 전 세계 4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결제 관리 및 보안..

문자로 누가 소액결제를 시도했다는 알림이 왔습니다. 다행이 예전에 차단신청한 게 동작했는 지 돈은 빠져나가지 않았습니다. 게임앱같은 거 하나도 안 깔아놨는데 대체 어떤 놈이야? 일단 KT 올레사이트에 로그인해서, 소액결제내역을 열었습니다.파랑색 동그라미가 지금 상태. 이용동의를 안 했으니 돈이 안 빠져나갔습니다.자동결제는 전체 허용?인가로 되어 있었는데 이것도 그냥 전체 차단으로 바꿔줬습니다. 이러면 되겠죠? 사이트를 열어본 김에,LTE전용을 제외한 나머지 부가서비스를 한 번 보았습니다. 몇 가지 목록 스크린샷입니다. ※ 몇 가지 차단서비스는 신청만 하면 일괄차단해주는 게 아니라, 차단할 번호를 직접 등록해야 합니다. 이용 중인 부가서비스 목록을 보면 부가서비스별로 해줘야 할 게 있으면 해줄 수 있습니다..

구글이 새로운 결제방식을 시험하고 있다는 기사와 그 기사에 달린 댓글입니다.저는 아는 게 없어서 댓글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구글이 먼저 하고 있는 것도 있었군요. [ 링크 ]

IT 기술이란 게 원래 그런 것 같습니다.예를 들어, 영상기록매체를 생각하면,일본은 베타방식과 VHS방식 모두가 혼재해 오래 갔지만한국은 80년대 비디오가 본격 보급될 때 VHS가 거의 전부였습니다. 2천년대 초까지 비디오테이프를 많이 팔았습니다.그리고 중국은 영상물을 비디오 CD로 접하기 시작해서 DVD로 갔다고 하고북한은 DVD로 보다가 USB메모리로 본다고 하죠. 음악도 그렇죠. 우리 나라까지는 테이프와 LP세대에서 시작했습니다.LP레코드도 종류가 있지만 우리 나라에 본격 보급될 시점에선 거의 하나로 통일된 것 같네요.그리고 중국은 CD가 널리 퍼진 시점에 그 문화를 즐길 정도로 소득이 올라갔고요즘 신흥국들은 mp3죠. 노키아의 2만원짜리 전화기도 mp3는 재생된다고 합니다. 국내에 1~3만원 정도..

몇 가지 링크를 적어둡니다. 애플페이(애플패이?)/ApplePay. 애플의 모바일 전자결제 시스템.그 쪽 업계 전문회사와 제휴해 만든 것. http://www.apple.com/apple-pay/ 적당한 말장난은 필수입니다. 아이폰에서는 지문인증을 이용한다고 하고,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30&aid=0002302727&sid1=&ntype=RANKING(기본 얼개가 이 기사에 인용돼있는데, 잘 모르겠다. 서로의 인증 원리를 좀 알고 싶은데..) 그 외, 내년 봄 내놓을 애플 와치에서도 쓸 수 있게 된다네요. 웨어러블 기계가 지갑을 대신하도록 하겠다는 말입니다.(그렇긴 한데 애플 시계는 단독으로 네트워크 접속을 못 하는 악세사리 개념이죠? 그럼 단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