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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 이게 국내요인이 더 컸다고? "고농도 미세먼지는 당연히 중국발? 이번엔 달랐다 - 한겨레" 이 기사는 아마, 이번 서울시의 교통보조금 정책을 옹호하기 위해 때맞춘 것 같은데, 저는 그 정책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국내요인이 컸다 해도 말입니다). 미세먼지가 문제라면 이번에 쓴 100억원? 150억원? 그 명목으로 책정된 연간 예산은 다시 확인해 보니 확정된 것은 아직 없고 250억 정도를 심의 중이라 합니다. 예산을 정하기 전에 집행할 빚을 먼저 만든 이유는 다음에 묻기로 하고, 그럼 그 예산이 준비된다 하면 올해 한 이틀분 남았네요. 그걸로 서울시에 등록된, "미세먼지주범"이라고 욕먹는 디젤 화물차를 대상으로 지금도 하고 있는 매연저감장치/질소산화물저감장치/노후차조기폐차 지원금예산을 증액하면 훨..
사용해본 것은 아닙니다. 또 다른 국내 제조 업체의 제품 정보입니다. 제조사 사이트: http://toplux.co.kr/ 직관형 형광등(FL) 대체용 LED 형광등도 내놓았습니다. 오픈마켓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2230lm/15W = 148lm/W 3400lm/23W = 147lm/W 색온도가 주광색이 아닌 주백색인데도, 둘 다 효율은 와트당 거의 150루멘 정도가 나옵니다. 좋네요. 그런데 제품 설명에는 또 좀 다릅니다. 음.. 연색성 표기도 있네요. 호환성 신경썼고 플리커프리 회로를 넣었고.. 그런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호환안정기 목록은 따로 보이지 않네요) 큰 것과 작은 것 모두 색온도가 5700K인 것이 마음에 드네요. 우리 나라에서는 6500K가 가장 흔하게 사용되지만, 저는 6500K..
구입해본 것은 아니고, 웹서핑 중에 알게 된 것입니다. 간단히 적으며 메모해봅니다.판매사 주소는 이 링크인데, 오픈마켓에도 같은 이름으로 있습니다. 국내 중소기업이 만든 국산입니다.에이치이비라는 곳인데, 2014년 기사 하나 링크.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호환불가 안정기 목록입니다. 형광등기구에 갈아끼울 수 있는 LED등은 이런 호환/비호환 목록이 있는데 이것은 보통은 LED등 잘못은 아닙니다. 좋게 말해서 상성문제일 텐데, 일단 제조사나 유통사에서 호환목록을 이렇게 내주면 소비자로서는 편합니다. 구입하기 전에 자기 집 등기구 모델이나 안정기 모델을 보고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음,. 저희 집 등기구 중 하나도 모델을 확인해봐야겠네요. 18와트짜리는 6500K고 26와트짜리는 5700K입니다. 18..
자동차, 대중교통 관련 뉴스입니다. 1. 버스정거장 사면 모서리에 프레임을 세우고, 포장마차용같이 보이는 비닐을 친 것입니다. 아이디어 괜찮네요. 섀시보다 내구성은 떨어지겠지만 싸고 쉽게 설치할 수 있고, 유난히 춥다는 올 겨울 도움이 되겠죠. 완전히 섀시를 만들면 법률상으로 다른 구조물로 취급해야 할 수도 있을 테고, 비닐을 들추면 되는 저것과 달리 폴리카보네이트(PC) 플라스틱을 쓰더라도 일단은 (공공시설이니 가정 현관문 덧문과는 다르게) 내구성있는 경첩과 문짝을 만들어야 하기도 해서 예산과 시간이 많이 들 것 같습니다. 대전시 버스정거장은 섀시와 부분 유리벽을 해놓은 데가 많은데, 거기에도 응용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뉴스 장면을 보니, 버스기사쪽에서는 정거장에 누가 있는 지 확인할 ..
좋은 면만 보아 이름붙여 "공유경제"라 부르는 것들 이야기입니다. 우선 우버(UBER)로 대표되는 차량공유부터. 처음 나올 때만 해도 우버의 사업 개념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몇 년 지나며 문제가 생겼습니다. 첫째, 우버가 너무 커졌습니다. 경쟁서비스도 늘었습니다. 전세계에서 택시업계와 법정싸움을 벌일 정도로. 원래 가벼운 중개자로 남았으면 됐겠지만, 회사가 너무 커졌고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한 결과, 우버 기사가 법적으로는 동등한 계약 상대에서 노동자로 취급되기도 했습니다. 둘째, P2P 공유라며 봐줄 수 없을 정도로 우버로 대표되는 차량공유사업의 경제규모가 커졌고 영업방식이 다양해졌습니다. 좀 다른 이야기지만 비유하면, 자치단체차원에서 벼룩시장을 후원했는데 이제 장부놓고 세금따지고 업종을 정해야 할 만큼..
다원디엔에스는 이 쪽에서 꽤 일찍부터 소비전력측정기와 스마트플러그 종류를 만들어왔는데요, IoT스마트플러그 중 SKT에 납품하는 것은 SKT스마트홈 서버에 등록되는 것 같지만, 자체 브랜드로 나오는 것은 서버도 직접 운영합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IoTPM, iotopi 이런 식으로 있습니다.최근 내놓은 B400, B530 스마트플러그, M130-WE 스마트멀티탭은 써보지는 못했지만 사용기를 보니 이지세이버 등 SKT스마트홈 앱에 연동되는 것들, HK와 세마전자 스마트플러그와 사용법이 대동소이해보입니다. 그러니 이 모델들에 대해서는 토달지 않겠습니다.하지만, B310 W2 모델은, 원격으로 켜고 끄는 스위치나, 원격스위치+일간, 월간 누적 소비전력 기록을 원하는 사람이 가벼운 용도로 구입하는 것은 저는..
지금 정부가 상업성이 떨어지는 농지를 태양광발전단지로 전환하도록 유도하겠다 한 정책과는 다른 것입니다. 이것은 논이나 밭 자체에 작물 농사는 지으면서 태양광 발전 패널을 위에 올리는 것입니다.기본적으로 농작물과 태양광 발전 패널은 둘 다 태양광에너지를 두고 경쟁하는 관계입니다. 그래서, 인삼밭같이 작물 자체가 반음지성이나 음지성이라서 그늘을 요구하지 않는 이상 잘 될까?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 여름 햇볕은 광량이 많고 탁 트인 논은 산란광이 많고 그림자가 이동해서인지 적당히 높으면 가능한 모양이네요. 재미있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좀 그렇습니다. 아래 기사를 보면, 전남 순천에 설치한 트래커의 높이가 일본 나라에 설치한 트래커의 높이보다 많이 낮고 간격도 촘촘해 보입니다. 일본에 설치한 것이 훨씬..
내년부터 100조를 쓰겠다느니 운운하는 뉴스가 나오고 있지만, 이건 문제가 아주 많은 짓입니다. 아주 잘못하는 초짜의 실책입니다. 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정책을 만들어 밀어부치고 있어요. 예산부담이니 전기요금이니 재생에너지에 쓰는 것 중에서도 예산 배분이 잘못 됐다니하는 소릴 무시하더라도, 그래서는 안 되는 기본적인 이유는 적어도 두 가지가 더 있습니다. 1. 인프라 건설의 기본. 설비 교체주기가 집중해 도래하도록 만들면 미래에 큰 부담이 됩니다. 2. 태양광 발전 기술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습니다. 10년 전과 지금이 천지차이로 다르듯, 지금과 10년 후가 또 천지차이로 달라집니다. 지금 다 하겠다는 듯이 한꺼번에 대용량을 건설하면, 구식 저효율 설비를 잔뜩 끌어안고 정부보조금을 낭비하는 사태가 벌어..
웹사이트 링크합니다.http://www.kncap.org/ 올해 검사한 차종 중 종합 1등은 BMW 2017 520d1등급: 2017 E220d, 2017 스팅어, 2017 그랜저, 2017 i30, 2017 G4 렉스턴, 2017 크루즈, 2017 코나 2등급: 2017 프리우스 (종합점수 86.0점으로 2017 코나 86.6점의 바로 아래)3등급: 2017 CR-V, 2017 모닝지금 도로에 굴러다니는 전체 차종 중이 아니라 올해 검사한 신차 중에서 이렇게 나열됩니다.모 기사에서 기아 모닝의 안전도 등급이 낮다고 해서 찾아본 것입니다. 차량구분별 평가결과를 보니, 기사에서 지적했듯이 2016스파크는 모닝을 10점 이상 앞서서 1등급이었습니다.전체 차종별로 보면, 소형세단에서 1등급은 2014골프, 2..
아직 구입한 물건은 아님. 구매 전 모아본 정보. 제품은 작년 여름에 처음 나왔고, 펌웨어 업데이트와 서버 업데이트를 하고 나서 앱과 사용법이 개선되어 깔끔해졌다. 이 제품의 동작방식은, 그림을 그리면 아래와 같다. 위엣것이 온라인 모드, 아랫것이 오프라인 모드. 온라인 모드에서는 서버에서 켜고 끄는 스케줄링을 해주는 모양이다(다른 회사 제품들은 그렇게 동작한다). 사용자는 서버에 설정값을 저장하고 명령을 보내고, 서버에서 스마트플러그에 동작을 지시한다.오프라인 모드는 사용자가 직접 켜고 끈다. 오픈마켓에 올라온 문답을 보면 이 제품은 오프라인모드에서도 원격 스위치기능말고도, 예약 on/off 설정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거의 모든 스마트플러그는 처음 구입해 세팅할 때 1:1로 스마트폰과 연결한다. (애..
다른 글에서도 적었는데, 글이 길어져 이 쪽으로 빼오기로 했다. 새로 검색한 사용기는 이 쪽에 링크. 이 제품은 구입하거나 사용한 것이 아니다. 뭐살까 고르며 알아본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B200B는 현재 단종품이다. B는 블루투스 모델. 지금 시판되는 모델은 PM-B200-U로 유에스비 유선포트 사용 모델이다(연결하는 방식이 저래서 IoT제품군은 아닌 모양이다.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모델은 통신 방식때문에 원격 온오프가 된다고 해야겠지만). 스마트폰이 OTG를 지원한다면 전화기에도 물릴 수 있다고 한다. 단, 데이터 기록 프로그램은 폰용은 없고 컴퓨터용만 있는 듯. 이것은 구입한 것도 써본 것도 아니다. 정보검색한 내용과 결국 구입한 B310-W2와 비교하면서 알아본 내용 정리. B200 종류는 외부 연..
스마트플러그가 대세가 되어 가는 요즘 조금 예전 것이지만, 네트워크에 연결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없이도 그냥 액정화면을 통해 몇 가지 정보를 볼 수 있는 소비전력측정기는 아직 여럿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몇 가지 안 보이지만, 미국과 중국 해외직구매할 수 있는 인터넷몰에서 energy meter, wattmeter 이런 걸로 검색해 보면 아직 많이 나옵니다. 며칠간 써놓고 시간날 때 덧붙이는 식으로 쓰다 보니, 글편집이 잘못 됐네요. 이런.. 고칩니다.원래 알아본 것은 아랫것이었습니다.PM-B310-A 이것은 완전한 측정기입니다. 단, 이것은 단종된 제품인 지, 아래 사용기가 씌어진 시기에 소매가 2만원대라던 물건이 요즘은 4만원대에 검색됩니다. (아직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저 때 없던 IoT연결 기능이 덧..
다원디엔에스의 스마트플러그 기능과 소비전력 표시 기능을 가진 기계를 몇 가지 요약한다. 구매한 것은 아니고, 관심이 가서 검색해 본 결과다. 하나는 구입했지만 나머지는 사본 것이 아니고 인터넷에서 정보를 수집해 취합한 것이므로,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음에 주의. 다원디엔에스 PM-B310-W2국산이다. 여기부터는 IoT에 들어가는 것. 이 제품은 대기전력 차단 기능이 들어 있다. 무선랜 연결이 되어서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다고 한다(예제 화면에는 시간에 따른 사용량 그래프 출력도 된다!) 전에 구입해 가지고 있는 것. 이전 모델인 PM-B200-U은 대신 버튼이 여럿 있고 화면이 커서, 스마트폰이 없어도 데이터전송을 제외한 모든 기능을 쓸 수 있다. usb케이블을 연결하면 무선랜 모델에 있는 ..
지난 주에 질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플러그다. 잠자는 방 용으로 산 것이고, 전력측정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구매했는데(그만큼 더 비싸다), 2개 중 하나를 테스트해보고 있다. 처음 하나를 꽂았을 때는 솔직이, skt 앱 기능이 단순해서 더 싼 것으로 사고 이걸 처분할까 했다. 지금은 마음에 드는 부분도 발견했고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앱과 서버 웹사이트 기능 개선을 기다린다. ※ 이 제품도 직접 구입한 상품의 리뷰입니다. 앞으로 사진과 내용이 덧붙을 텐데 분량이 너무 많아지면 글을 나누고 링크하겠습니다. 구입한 것은 이지세이버의 신형 스마트플러그다. 전원스위치가 달린 것 말고는, 동작 방식은 SK 스마트홈 시컴스 에너지미터와 비슷하다. 그림을 재활용하자. ^^ 디자인상 장점은 소켓형이라는 것. 멀..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질렀다. 이 제품은 소비전력 측정 기능은 없고, 그 자체로는 그냥 알뜰하게 원격 스위치 온, 오프 기능뿐이다. 이것이 인터넷을 통해 서버와 연결되면서 예약 ON/OFF 기능도 붙고, 스케줄이 여럿 들어가고, 네이버 클로바와 아마존 알렉사에 연동도 된다고 한다.(2018.1.3일 기준으로 제품 카페에 구글홈도 연동된다는 사용기가 올라왔다) 이 연동 기능은 몇 달 전에 업데이트된 것 같다. 제품 사진, 메뉴 스크린샷과 자세한 사용기는 나중에 따로 쓰겠다. AI연동도 구매동기 중 하난데, 나중에 시간이 나면 적겠다. ★ 알림: 아직 작성 중인 글입니다. 내용을 추가하거나 사진이나 그림을 더 넣어 너무 길어지면 그 때 가서 글을 나누겠습니다. 당연히, 이 글에서 다룬 S플러그는 ..
스마트플러그와 에너지미터는 전기사용량을 알려주지만 그 자체가 전기를 절약해주는 기계라고 하긴 애매하거나,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알람을 보거나 듣고 행동하거나, 사용량을 보고 생활습관을 바꾸거나, 저전력 소비 가전제품으로 교체하도록 근거를 제시할 수는 있습니다. 아, 스마트플러그 중 대기전력 자동차단 기능이 붙은 것들은 전기사용량을 좀 절약해줄 순 있겠네요. 하지만 정말 대기전력 십 몇 와트씩 먹는 가전제품은 요즘은 흔하지 않습니다(대기전력 1와트미만 규정이 의무화된 지 오래됐습니다. 해외직구한 가전은 그걸 어긴 게 있을 수도 있지만). 그리고 평소 번거로워서 전기를 내내 쓰던 가전을 시간예약을 잡아 필요한 만큼만 켰다 껐다 함으로써 전기를 절약해줄 수는 있습니다. 용도에 따라서는요.그러나, 이삼십만..
앞 글에 달았다가 너무 길어져서 따로 뺀다. 써본 것보다 구입 전에 알아본 내용이 훨씬 더 많다. 주의. 스마트플러그 소비전력을 측정해주는 기계로 요즘은 스마트플러그라는 것이 있다(스마트콘센트라고 분류한 쇼핑몰도 있다). 모든 스마트플러그가 다 그러는 건 아니다. 스마트플러그라는 이름이 붙는 장치는 전원 원격 켜기 끄기를 하는 소켓형 스위치다. 소비전력 측정은 일부 제품의 부가기능이다. 소비전력측정기능이 있는 제품은 보통 대기전력차단기능도 있다(대기전력으로 인식할 전력소비수준에서 설정 체크해 주면, 앞으로 그 정도까지 소비전력이 줄어들면 스위치를 내려버린다. 다시 켤 때는 앱을 이용하거나 제품 옆에 달린 버튼을 누른다). 스마트플러그 중 소비전력을 재주는 기계는 아마존 등에서 파워메타/와트메타/에너지미터..
주택용이 아니라 일반용, 산업용 전기 계약자에게 적용되는 제도. "자가소비로 절감되는 전기요금의 50% 할인(A)." 계약전력대비 ESS 배터리용량 비율이 10% 이상일 때는 할인금액(A)의 20%를 추가할인. (계약전력대비 배터리(ESS)용량 비율은 kWh / kW ) : 계약전력대비 자가소비량 비율이 클수록 좋지만, 다른 걸 제쳐두고도 출력 급등락으로 한전 계통에 주는 부담(고전압, 덕커브 등)이 있기 때문에 ESS를 설치해 자체 발전 출력 급등락을 완충해 주면 한전도 이득이라 할인제도를 넣은 듯. http://cyber.kepco.co.kr/ckepco/front/jsp/CY/A/B/CYABPP002.jsp?sn=21029313
구글검색해 보면 2101년대 초부터 태양광, 풍력 발전(분산형 전원)을 한국전력의 전력공급체계에 연결할 때 문제를 가지고 외국 사례를 소개하거나 연구한 이야기가 나온다. 역률제어 인버터, 태양광 계통 연계 등으로 검색하면 재미있는 기사가 많다. 메모 약간. 무효전력, 유효전력을 설명한 글 하나(다음카페. 혼자서 만드는 태양광발전소 )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UxS1&fldid=aBIM&datanum=70&q=%C5%C2%BE%E7%B1%A4%BF%AA%B7%FC&_referer=V7kfJwkeLEGMZxGlgqZEmWsMl4iBptysHUgbZ2GBXRnPexbBp4vwDAun1l69Bb5.태양광 사업자가 인터터를 써서 한전 전력계통에 연..
가스레인지는 전기를 주에너지원으로 쓰는 "가전"은 아닙니다만, 유튜브에서 재미있는 걸 봐서 링크합니다. 한 번 사면 십여 년 이상은 기본이라, 요즘 이런 게 나와 있는 줄 몰랐네요. :)자동으로 온도를 조절해, 불조절하거나 화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나 뭐라나..단, 고구마굽는 냅비(요즘은 냄비도 표준말)같이, 바닥이 매끈하지 않고 온도가 많이 올라가는 조리기구는 센서 동작을 보장하지 않거나 제대로 조리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안심센서: 불꺼주기 자동온도조절: 화력 자동 조절※ 센서작동온도를 세팅해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린나이도 30만원대 초에 나온 3구 레인지는 저런 기능이 있군요. 요즘 세대 고급형 기본인 모양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올해, 봄에는 미세먼지가 "고등..
곧 시장에 나올 국산 전기차입니다. 저속전기차 분류일 것 같은데.. 보조금을 최대로 받으면 5백만원을 조금 넘을 것 같다고 합니다. 티켓몬스터 프로모션 기사 마실용 세컨카, 음식점 배달차(모 체인점에서 도입하려다 법령미비로 지체되었던 수입산 초소형전기차와 같은 급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가 연상됩니다. http://www.danigo.co.kr/product/smart-car/ 좌석은 직렬배치 2인승입니다만, 후방석은 스포츠카 후방석처럼 좁기 때문에 좌석이 마련돼 있다는 정도로 생각하고, 주로 1인승으로 타거나 후방석에 아이를 한 명 태운다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직렬배치 2인석 초소형 자동차는 경차보다 차폭이 좁기 때문에, 도심 주정차 문제, 골목길 주정차 문제에서 유리합니다(폭을 1미터로 ..
원전폐지론자들이 의도적으로 숨긴 사실이 있는데,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를 크게 늘리고 원전을 줄이고 있다는 독일은 우라늄과 석유, 천연가스를 완전 수입하고 석탄 종류를 일부 수입합니다. 독일 천연가스 화력발전 설비 용량은 매년 조금씩 늘고 있는데, 2016년인 최근도 전체 전력생산량의 8.5%에 지나지 않습니다(아래 파이차트 참조). 하지만 과거 소비지인 유럽연합과 공급자인 러시아 간에 분쟁에 생겼을 때, 러시아의 푸틴이 가스공급중단을 지시하자 유럽은 비상이 걸렸죠. 독일의 경우 단 8%정도일 뿐인 데도! (아니, 그 시기에는 더 적었어요) ※ 유럽의 재생에너지 정책은 석유와 가스 공급선을 러시아와 중동에 의존해서 그 쪽 정세에 좌우되는 걸 탈피하고자 하는 것도 이유였을 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나라도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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