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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와이파이. 요즘 SSID Korail_WiFi_Free_5G Korail_WiFi_Free_2.4G 제가 타본 무궁화호는, 맨 앞칸 맨 앞쪽 열은 연결상태가 조금 그럴 때가 있었지만, 다른 자리는 다 좋았습니다. 공유기 커버리지때문인 것 같기는 합니다.
알뜰교통카드(알카드)는 통근 통학하는 지역 시민을 위한 교통카드. 매달 일정횟수(월 15회)이상 이용하면 헤택이 나오는 방식입니다. 만들어진 지는 오래됐습니다. 지자체와 카드사 제휴방식이라 여러 지자체에서도 하는데, 혜택이나 행사는 지자체마다 차이가 있기도 하는 것 같네요. 예를 들어, 아래 대전시 광고에는 "카드사 10% + 국가사업 20% + 대전시 자체 20%해서 50%를 준다"고 되어있죠. 그리고 지자체 지원이 되기 때문인지 주민등록주소지의 지자체에서 사용한 부분만 마일리지 계산에 적용되며, 앱설치와 카드 발급을 다 해야 적립하고 또 쓸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아래 스크린샷 참조) 아래 광고에도 그렇죠? 마일리지적립에 이동거리를 반영 하므로 그 계산을 위해 승하차때 앱을 사용하라고 나옵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 당시 서울시의 택시운행 3부제로 택시기사 수입감소 + 코로나이후 변화한 사회상: 대리운전/퀵서비스/배달이 벌이가 나음 → 택시기사 감소. (3부제는 이달 택시대란 후 일시 폐지) 택시기사는 2021.9월 24만여 명으로, 2019.12월 26.7만 명대비 약 2.5만 명 줄어들었는데, 감소분 대부분은 법인택시기사. 매출이 줄어든 가운데 법적으로 폐지된 사납금이 암암리에 잔존해 수입감소가 특히 컸기 때문인 듯. 2021.11월 위드코로나시작 후 서울 택시영업건수는 75%증가. 택시못잡는 사람 급증. http://naver.me/xbpOFbRg 택시 400대 중 '빈차' 1대뿐…"집에 '따릉이' 타고 갑니다" 한숨 지난 19일 오후 11시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사거리. 도로 모퉁이에..
아직은 모든 정거장이 다 그렇지는 않을 것 같고 그늘져서 효율이 안 나오는 곳도 있겠지만, 아래와 같은 곳은, 단말기 전원과 조명은 태양광을 충전했다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런 식이면 전력선을 끌어올 필요는 없군요. :) 가로등 옆 정거장이면 전원이 근처에 있으니 연결공사가 필요없는 정도겠지만. 한편 통신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단순 노선/날씨안내를 기본으로 하고, 밤시간대(운행정지시간대)이나 백그라운드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많아야 하루 몇 번 바뀌는 시정홍보포스터 정도면 통신대역폭은 200kbps 이하로 느려도 상관없을 것 같지만 요즘은 동영상 뉴스도 보내주는 단말기도 있으니까, 400kbps 이상일까요? 그럼 IoT용 망이 아니라 통신 3사의 일반 무선전화망인가요? (지역에 따라서는 정거장에서 공공와이파..
여기에 가는 시내버스정거장은 "대전정부청사서문"인데, 같은 이름으로 두 군데가 있다. 정부청사서문을 지나기 바로 전에 이 시외버스 정거장과 같이 쓰는 시내버스정거장(편의상 1번으로 부르자)과, 서문을 지나서(보건소가기 전에) 있는 정거장(같은 이유로 2번이라 부르자). 1번과 2번에 서는 버스노선이 다른데, 네이버맵같은 전자지도는 지금은 그냥 같은 이름으로 표시해서 환승안내를 보고 오해할 수 있으니 해서 주의(그러니까, 2번에서 내려서 걸어서 1번에서 타야 하는데, 제자리환승인 것처럼 표시한 게 있었다). 둘 사이의 거리는 2분 남짓 생각하면 되고 서문에는 보행자신호등이 있다. 새벽 6~7시 사이에 첫 차가 나가는데 동서울방면, 인천방면, 세종시경유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노선이 통과하는 듯. 수도권 남부 주..
아래 그림이 트램을 광고하는 그래픽인데, 역으로 전기버스가 더 나은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대전광역시는 트램(TRAM)을 배터리방식에 완전지상형으로 한다고 광고했지만,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거짓말한 허풍으로 드러났죠. 현재 일부구간은 경사를 오르지 못해서 지하 땅굴을 파기로 결정했고, 일부 구간은 배터리로 버티지를 못해 유선을 가설하기로 결정났습니다. 그리고 그 트램의 개통예정연도는 2027년으로 미뤄졌고요. 그런 트램을 하느니, 2027년에는 상용화될 자율운전 전기버스를 하자고요. 아니면 2025년 이전에 상용화될 군집운전기술을 전기버스에 적용해 트램과 같은 량수를 투입하거나요. 트램도 개통시점에는 맨 앞차에 운전사가 탈 테니 군집운전전기버스와 다를 게 없어요. 전기버스도 많이 발전했습니다. 옛날의 유..
그러니까 내측(복도에 면한)좌석 예약이 안 된다고 당황하지 마세요. 그 자리는 빈 자리니까, 가방이나 겉옷을 놓아도 됩니다. :) 12월 8일부터 추가 시행된 조치입니다. 지금 저 공지와 같은 이유로 운행편수가 줄거나 편당 객차수가 줄기도 한 느낌인데, 여기에 이번주부터 코로나19관련 조치가 추가돼서 기차 좌석예약은 미리미리 하는 게 좋습니다. ※ 물론, 마스크착용 의무입니다.
이거 꽤 유용합니다. 출발 2시간 전 알람해두면 표를 반환해야 할 때 늦지 않고, 도착 5분 전 알람해두면 전화기만 보다 내릴 역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경험자입니다. ㅡ..ㅡ 꽤 좋습니다. 그리거 아레, 최대 70퍼센트 할인은 요즘 코레일 이벤트. 7월 이벤트니 얼마 안 남았군요. 출발 전 플랫폼표시 요즘도 코로나19관련 캠페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각지에 지역감염자가 늘고 있지만 승객수는 거의 회복된 것 같네요.
이것은 그림인데, 생긴 모양이 예쁘장하군요. ^^ 틸트로터 방식입니다. 프로펠러 4개가 있고 그 다음 전기모터가 수납된 부분이 있고 그 다음에서 손목처럼 위로 90도 굽으면서 수직이착륙하는 방식. 저 크기면 현재 법률상 고층건물에 설치하게 되어 있다는 비상용 헬리콥터이착륙장을 사용할 수 있겠군요. 정부의 UAM(한국형 도심 항공교통)개발사업, 팀 코리아 관련.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6/646768/목표속력은 시속 320km정도로 지금의 민간 헬리콥터보다는 빠르고, 소음도 지금 민간 헬리콥터보다는 좀 조용하게 만들 거라고 합니다. 다만, 헬리콥터의 로터 기술도 놀고 있지는 않아서 그 정도는 앞으로도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도 만약 연비라도 더 좋..
본래 기차출발시간이 지난 다음에도 도착시간 전에는 많은 할증수수료를 무는 조건으로 온라인반환가능했지만, 언제부터인가 앱(온라인)에서는 반환처리가 안 되고 역창구(오프라인, 현장)에서 대면접촉으로만 반환처리가능. 그래서, 역에 늦게 도착해 차를 놓친 경우를 빼면 사실상 반환불가. 차를 놓친 적이 거의 없어 언제 바뀌었는지 잘 모르겠다. 언제부터 이렇게 바뀌었을까. 출발시각 전 반환위약금은 상식적이지만 출발시각 후에 저렇게 한 건, 영업면에서는 이해가는 정책인데 ,공익면에서는 어떨까. 빈 좌석이 많을 땐 상관없지만 주말이면 특히 수도권에서는 예약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이 생긴다. 코로나19라지만 매진사례네.
네이버맵(https://map.naver.com/)에서 지도상 오브젝트 중, 아파트이름, 회사이름 등은 쉽게 출발지와 도착지로 클릭되지만, 버스정거장은 출발지와 도착지로 잡을 때 조금 개선할 부분이 있어보인다. 클릭이 안되는 건 아니다. 되는데, 표시가 다르기도 하고, 지방의 경우에는 안 된 것처럼 착각기도 한다. 이 부분은 살짝 고치면 좋을 듯. 그리고 네이버맵이 거의 모든 면에서 카카오맵보다 낫지만아직 카카오맵보다 못한 점도 있다.그건 버스 노선을 골라주는 부분. 개별 버스노선 운행정보를 보여주는 부분은 네이버맵이 손에 익기도 하고 정보도 더 믿을 수 있어보이는데, 출발지와 도착지를 정하고 어떻게 갈아타는지 보여주는 결과를 보면, 아직 카카오맵이 더 실생활에 가까운 최적화를 보여준다. 카카오는 카카오..
올해 초던가? 연례행사란 느낌에 찍어둔 것. 안전운행 규정지키기 운동은 검색해보면 비슷한 이름으로 거의 이십 년쯤? 웹사이트가 크게 늘어나던 시절까지 거슬러올라가니 더 됐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 요구는 안전을 위해 사람을 더 고용하라는 것이지만, 요즘은 사람을 덜 쓰면서 안전하게 할 수 있으면 하는 쪽이죠. 인공지능과 자동화(로봇)를 통해. 근무시간을 늘리지 않으면서, 혹은 저 포스터를 보면 지금 과로라니까 적정수준으로 줄이면서 그걸 얻을 수 있느냐일 것 같은데, 읽을 만한 게 없을까요. 아니면 '아직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기계가 대신해서는 안 되는 일'이 많이 있다거나, 자동화가 되는 와중이라 사람이 시스템에 마춰주는 데서 생기는 스트레스 문제가 있다거나.. 영화 이 고전영화는 이제 누구나 알..
서울갈 때마다 느끼는 점입니다.대단히 정확해서 불안감을 없애주는 정시성. 그리고 날씨영향을 거의 안 받는 부분. 그리고 지상 대합실보다 넓고 조용하고 차분한 지하 공간.자고로 도시 대중교통은 이런 맛이 있어야지요.
내려가기 전에 보이는 전광판 두 개에, 현재시각이 표시되지 않더군요. "열차출발안내" 구절 옆에 "" 이런 식으로 표시해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사실, 현재시각은 영등포역 승차권 발매창구 옆에 크게 표시돼 있기는 합니다.하지만 그 안에 들어가도 대기해 앉아있을 수 있도록 의자가 있기 때문에전광판에 하나 추가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달력이나 시계나 다들 자기 스마트폰만 보고 다니기는 하지만. * 우리나라 기차는 많은 차량이 전동차입니다. 넵. 전기자동차.그리고 디젤기관차도 디젤-일렉트릭 방식이죠. 디젤엔진으로 발전해서 그 전기로 토크가 큰(힘센) 전기모터를 구동해 객차를 끄는.. 우리나라에 디젤전기기관차는 1951년에 처음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냥 적어보는 글. 출입구 바로 옆이라서 그다지 선호되는 자리는 아닙니다.문너머에 화장실이 있으면 느낌일지 몰라도 냄새와 습기도 있고,겨울에는 여닫힐 때마다 찬바람도 들어오고,객차끝이라 소음도 좀 더 나는 것 같고. 그래도 좋은 점도 있는데 예를 들어 이런 것. 어떤 자리는 이렇게 작은 탁자도 있습니다. (앉지 말라는 경고문이 붙어있습니다)탁자는 없는 차도 있습니다. 사진 왼쪽에 보이는, 창가에 턱을 괼 수 있고 팔을 놓을 수 있고 음료수병이나 물건을 놔둘 수 있는 턱(?)은 국산 객차에만 있고, 섞어 다니는 신형 객차는 턱이 없이 매끄럽게 내려갑니다.
여전히 "걷거나 뛰지 마시오"가 붙어 있지만여전히 한줄서느라 에스컬레이터(경사형 엘리베이터)앞에 줄서고 걸어다니더군요.그건 그렇고.. 5호선에서 1호선 환승하는 통로에서, 그래도 네임드인, KTX, 경부선, 호남선, 급행전철이 다 정차하는 영등포역에 가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 벽면과 통로 위에 용산역은 표시돼있지만, 영등포역가는 플랫폼도 표시해주면 좋겠습니다. https://www.sisul.or.kr/open_content/skydome/introduce/pop_subway.jsp인천가는 방향입니다.
공무원과 정권해석따라 법제도해석이 오락가락해서, 이용자가 보기에는 주머니돈이 쌈짓돈같아도 사업자쪽에서는 시비거는 경쟁단체와 보신주의 공무원에게 트집잡히지 않을 세심한 설정이 필요합니다. 합승해도 불법이 아닌 택시, 어떻게 만들었냐고요? 머니투데이 2019.11.08.[[피플]김기동 코나투스 대표 "승객·기사 상생안 찾겠다… 서울 전역으로 확대"] 이렇게 뉴스가 되어 나왔지만, 택시단체와 정부 양쪽 모두 관심가지지 않은 채로 잘 성업하기를 바랍니다. “승객별로 택시요금을 받으면 불법이기 때문에 기사에게 합승에 대한 인센티브를 어떻게 주느냐가 문제였다”“승객들에게 플랫폼 호출료를 받아 기사와 나누는 반반택시 모델을 고안했다”“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플랫폼 호출료 3000원 제한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서울시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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