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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과학자(Star Scientist)가 20년을 묵으면 살찐 고양이(Fat Cat)가 되나요? 본문
그런 생각이 든 기사를 하나 링크합니다.
정책이란 게 그 수혜를 받는 사람들의 움직임과 함께 왔다갔다 하는 게 있지만.
옛날 어떤 유명한 사람은, "내가 한 연구가 단 한 방울의 실용성도 없다는 데 난 자부심을 느낀다"는 식으로 말한 적이 있습니다.
(대학교때 저희 과 교수님 한 분도 그런 말씀을 자랑스럽게 하셨어요. 아, 면접시험때 한 분이, "자네 집 부잔가? 부자가 아닌데 왜 이 과에 들어왔나? 이 전공으로 앞으로 무엇을 하려 하는가?" 이렇게 물어보기도 하셨습니다. 나쁜 뜻이 아니고, 돌아보면 생각할 게 많은 질문이었는데 그 땐, "아, 그건 가르쳐주셔야죠" 이런 반항적인 생각을 꽤 했어요. 멍청하게시리.
사족을 달자면 그 교수님도 좀 그랬던 게, 저희가 입학할 당시만 해도 진짜 졸업하고 암담했거든요. 장학금따거나 집안좋으면 전공으로 가고 나머진 영업과 비전공이란 식이었으니. 그런데 저희가 졸업할 때가 되니 달라졌습니다. 제가 입학할 때 이미 명예교수셨던 그 분은 살아온 경륜에 비추어 이야기한 것이었고, 저희 세대는 새 시대에 맞는 길을 스스로 찾는 게 맞았던 거죠.)
한겨레 2017-06-12
15개 과학학회 자유공모 연구비 확대 촉구
기초연구비 느는데 ‘풀뿌리연구’는 줄어
“과학논문 수준 정체와 무관치 않을 것”
일본서도 개인연구비 감소 대책 요구
NIH 신진연구자 지원강화 제도 도입
-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대비 기초연구비 비중은 일단 세계 최고 수준. 하지만 새로운 기초과학 연구에 도전하는 연구자들이 받을 수 있는 자유공모 기초연구비 비중은 감소 추세.
- 15개 기초과학학회는 ‘창의적 기초연구 진흥을 위한 국가 연구개발 정책 제안’을 발표.
연구자 주도의 자유공모 기초연구비를 현재의 3배로 증액하고 순수 연구개발비 중 자유공모 연구비 비중을 현 20%에서 50%로 확대할 것을 요구 - 이일하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정부 주도의 기획연구는 추격형 연구에 의미가 있고 연구자 주도의 자유공모 연구는 선도형 연구에 적합하다" 면서, 자유공모 연구비가 충분하지 못한 게 비중있는 중요한 연구논문 발표건수가 정체된 것과 상관있지 않냐고 지적.
- 먹고 살기 위한 연구가 응용연구라면,
먹고 살 만 해 져 생긴 여유를 투입하는 것이 기초연구. (더 잘 살기 위해, 세계와 같이 가기 위해) - OECD 기초연구비중 통계에서 한국이 20%라는 숫자는 타국과 비교하면 안 된다는 지적. 다른 나라는 대학연구비를 말하는데 한국은 정부연구소로 가는 돈이 20%의 절반 이상이라고.
- 현재 정부의 기초연구비는 짧고 적고, (수혜자를 늘리기 위해) 수혜자가 다른 정부 과제를 중복신청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고.
- 정부가 발간하는 ‘국가연구개발 조사분석보고서’, 연구책임자 1인당 연구비는 소폭 늘었지만 신진연구자 연구비는 소폭 감소.
- 미국 국립보건원(NIH)도 비슷한 문제.
- “더 많은 연구자를 지원하기 위해 연구자 개인별 연구비 상한제(그랜트 스코어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 NIH 연구비 지원에서 10%의 ‘팻캣’(Fat Cat) 연구자가 40%의 연구비를 독점
- 45살 미만의 신진연구자나 45~60살의 중견 연구자 비중은 줄어드는 반면 60살 이상의 고령연구자 비중은 늘어나는 현상
- 연구비 규모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생산성은 하락(한계생산선 체감?)하는 것으로 조사
- NIH는 프로그램별로 연구과제 지원지수(GSI)라는 점수를 매겨 상한을 초과하는 연구과제 예산을 절감해 과제수를 늘릴 거라고.
- 일본에서도 최근 대학 교원 1인당 개인연구비가 10년 사이에 크게 줄어 학계의 불만
- 일본 학계는 “개인연구비 감소가 기초연구 역량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에 대책을 촉구
한미일 3국이 모두 연구비 문제가 있음은 나오는데, 기사가 언급한 세부 내용은 나라마다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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