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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통신/IT회사 News

넥슨 매각 예비입찰 기사를 읽고

2019.2.21일 주관사인 미국 도이치증권, 모건스탠리가 예비입찰 진행.

참가사는 넷마블, 카카오, 베인캐피탈, 블랙스톤


후자 둘은 미국계 사모펀드(PEF).

미국 디즈니, EA, 중국 텐센트는 참가하지 않음. 텐센트는 넷마블뒤에.

넷마블은 MBK파트너스와 텐센트와 연합.


지금은 넷마블이 제일 유력. NC의 리니지 IP를 사용한 리니지 레볼루션에서 보여준 것처럼, 아예 넥슨을 사면 넥슨IP를 가지고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 전세계 게임사 순위에서도 점프 업.


하지만 국내시장에선 단독으로 공룡이 되는 만큼, 현대차+기아차=현대기아차가 됐을 때의 문제점이 발생할 여지도 있음(자동차업계와 달리 엔씨가 그렇게 만만하진 않지만). 2018년 3대 업체인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는 국내 게임업계 매출의 7할, 영업이익의 9할 점유.


하지만 위 한경 기사에는 카카오는 크게 언급이 없다. 다른 기사에 따로 있나? 아예 외국업체에 팔리게 되면 정부가 보는 게임업계 전망이 완전히 달라짐. 과점업체가 생기는 것보다 더한 과제가 생기고 게임업종 수출통계가 바뀌는 등.


아시아경제의 기사에는, 카카오도 언급됨. 다만 여기는 구체적으로 뭐다 싶은 메리트는 나오지 않음.

텐센트는 굳이 정부주시를 받으며 전면에 나서지 않을 것. 어차피 넷마블과 카카오 지분도 가지고 있기 때문.


더 게임스 기사에 따르면, 카카오는 망설이다가 입찰 전날 참가의향을 밝혔다고. 그래서 분석이 빠진 모양.


넥슨이 만약 미국계 사모펀드에 팔린다면, 조직개편(축소, 해고)한 다음 지분정리해 IP와 국내사업, 그리고 일본 중국 등 해외사업을 나라별로 쪼개 재매각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텐센트가 만약 지금 나서지 않는다면, 그때 IP나 사업권을 노리고 입질을 하지 않을까. 그런 게 사모펀드가 돈버는 방식 중 하나기도 할 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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