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웨일의 즐겨찾기(북마크) 정리 기능 등/주의

모바일, 통신/웹브라우저

일단 이 기능을 쓰겠다고 결정하지 않기를, 또는 내보내기 기능으로 백업한 다음에 사용해보기를 바랍니다.

버튼을 누르기 전에, 글을 다 읽어보세요.


북마크 관리자 화면에 있는 이것인데요,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자, 이렇게 되면 청소가 됐을까요? 예.. 청소가 되기는 했어요. 하지만, 제가 기대하던 결과는 아니더군요. 이 부분은 지금은 잘 모르겠어서.. 나중에 이거다하고 짚이는 게 있으면 그때 제대로 적겠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컴퓨터가 난리법석을 겪은 뒤, 다시 웨일을 깔아고 로그인해 동기화하니.. 즐겨찾기가 4천여 개로 줄어 있고, '새 폴더' 이름 폴더들이 하나도 안 보이더군요. 그리고 한동안 지난 뒤에 보니 설정창 즐겨찾기 갯수는 늘어 있는데, 웨일 브라우저에 보이는 즐겨찾기바는 그대로.. 지워진 게 돌아오진 않더군요.


다행이, 일주일 전에 내보내기해놓은 게 있어, 그걸로돌려놓으려 합니다만, 입맛이 쓰군요. (내보내기한 걸 가져온 다음에 북마크 관리자를 열어 정리할 때도 cpu자원을 많이 소비합니다. 그래서 크롬/웨일/크로뮴계열 웹브라우저 북마크는 되도록 1천 개, 많아야 5천 개 아래로 유지하도록 하고, 정기적으로 내보내기하고 브라우저에선 지워주는 게 좋아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웨일과 크롬(원리는 비슷하겠죠?)의 북마크 백업 기능은 보조적으로만 쓰기로 했습니다. 매일 자동으로 오프라인저장해주는 앱 중에 믿을 만 한 걸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크롬이든 웨일이든 북마크 관리자 화면에서 "정렬" 기능은 조심해서 사용하세요.

그걸 누르면, 관리자화면 아래에 트리구조로 보이는 내용을 정렬할 뿐 아니라, 북마크바에 정렬된 순서도 바꿔버립니다. 그리고 돌아가기(행위 취소) 버튼은 없습니다. (......)


 

왼쪽이 웨일, 오른쪽이 크롬



크롬이든 웨일이든, 북마크 관리자 화면에 보이는 목록은 윈도우 탐색기화면처럼 쓰는 게 아닙니다. 즐겨찾기 아이템을 파일과 폴더처럼 취급해서 윈도우 탐색기처럼 쓸 수 있게 만들어주면 좋을텐데. 요즘 크롬과 웨일에서 제일 아쉬운 것 하나입니다.


크롬도 즐겨찾기 동기화와 관리 화면은 영 만족스럽지 못한데

네이버도 정말 별로 안 좋습니다. 믿지 마시고 수동백업하는 것만이 답.[각주:1]



네이버든 구글이든 내보내기는 전체 목록을 통으로 내보냅니다. 선택한 폴더 목록만 내보내지는 못합니다. 또한, 폴더나 URL항목을 몇 개 선택한 다음 윈도우 탐색기로 끌고 나오지도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파일-폴더 형식 압축파일이나 엑셀파일이나 CVS파일이나 단순한 텍스트파일로 내보내는 기능도 없습니다. 북마크에 기록하는 정보도 단순하고 보여주는 것도 매우 적습니다. 전체적으로 개선해야 할 여지가 많습니다.



  1. 저만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네이버 클라우드도 동기화 로직에 문제를 겪은 적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되도록 네이버 클라우드는 N드라이브만 사용합니다. 사실, 모든 동기화(sync) 프로그램을 쓸 때 조심해야 할 부분이, 프로그래머의 의도와 프로그램 동작/실행조건과 프로그램이 표시한 메뉴와 사용자가 그걸 이해한 것과 사용자의 행동과 백업할 파일이 예상대로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삐끗하면 백업한답시고 데이터를 날려버리는 일이..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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