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USIM)카드 재활용에 대해 찾아본 것

2018년 이후 통신 3사는 자사 USIM카드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함. 2010년대이래 몇 번 정부쪽에서 내려온 것과 민원 등으로 2014년 등 통신사들이 정책을 바꾸어왔던 것같음. 기사 검색됨.

온라인이나 편의점 ATM가입 등에서 USIM번호를 입력해 유효한지 확인하는 단계까지만 가입절차를 진행해, 가지고 있는 유심이 사용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다는 경험담이 검색됨.

일단 자기 명의 USIM이면서 금융심으로 사용하지 않았다면, 나중에 해당 통신사에 번호이동이나 신규가입으로 재가입할 때 재활용할 수 있음은 분명함. 다른 사람이 쓰도록(타인명의) 할 때 등에는 초기화 과정이 필요하고 통신 3사의 경우 지사 방문 필요하단 글이 검색됨.

대충 여기까지 찾아보았음. 모 알들폰 유심을 타사로 번호이동하며 어디 뒀는지 보관한 기억이 없어 아쉽게 됨. 번호이동하게 되면 꼭 먼저 쓰던 유심을 관련 정보를 적어 잘 보관하기. 유심을 뜯어낸 신용카드크기 틀까지 버리지 말고 가입정보를 적어 보관하기.

(요즘은 유심을 온라인이나 편의점, 다이소 등에서 구매하면, 신용카드크기로 된 틀은 없고 나노유심 본체와 필요시 그것을 끼울 수 있는 마이크로, 일반크기 어댑터와 도구가 들어 있다. 내가 사본 게 그랬고, 회사마다 다를 수 있음)

A사의 USIM은 A사 상품에 가입할 때만 쓸 수 있는가? 기본적으로 그렇다고 보면 안전. 

(그런데 알뜰폰(MVNO)의 경우, 기간망(MNO)이 같으면 된다는 얘기도 가끔 볼 수 있었지만 알뜰폰회사별로 안되고는 것을 명시해놓은 글도 보았음. 같은 회사라도 옛날과 지금 정책이 다를 수 있을 것임. 따라서 모른다고 써둔다)

PS.

간단하고 말짧게 적는 이유. 티스토리 에디터의 임시저장기능이 꼭.. 이렇게 필요할 때는 동작하지 않아서, 링크를 많이 넣어 정성들인 글이 다 날아감. 그래서 기억만으로 다시 적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