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폭스바겐, 원숭이와 인간에게 '가스실'을 제공하다(2018)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전기차, 스마트카 그 외

폭스바겐, 원숭이와 인간에게 '가스실'을 제공하다(2018)

2018년에 있었던 이야기.

 

 

독일 자동차업계, 원숭이 이어 인체 '가스실 실험' 파문 - 연합뉴스 2018.1

문제는 동물에게 유독가스를 마시게 한 것을 떠나서도 실험에 동원된 VW 차량엔 배출가스가 실제보다 훨씬 적게 나오도록 하는 조작장치가 달려 있어서 무의미한 또는 사기성 실험이었다는 점(......) (독일에서 금지된 실험을 미국에 의뢰한 윤리문제 외에도) 더욱이 동물실험도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사람을 대상으로 이런 종류의 실험을 해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9844925 

 

독일 자동차업계, 원숭이 이어 인체 '가스실 실험' 파문

"젊은 남녀 25명에게 4주간 배출가스 질소산화물 흡입케 해" (서울=연합뉴스) 최병국 기자 = 독일 자동차업계가 원숭이뿐만 아니라 사람을 대상으로도 '가스실 실험'을 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news.naver.com

 

내용인 즉슨, 

폭스바겐을 위시한 독일 자동차회사들이 디젤엔진 자동차의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의도로, 이제는 국제적인 사기범죄로 알려진 행위를 밀어부치는 과정에 외부 기관들에게 실험을 의뢰했는데, 거기에 원숭이와 사람이 흡입하는 공기에 배기가스 섞는 게 있었다고 합니다. 자동차배기가스가 유해한 것은 누구나 알기에 아무 의미없는 실험이었고, 심지어 실험에 제공된 자동차는 조작장치가 달린 차종이었다고 하기 때문에, 결국 이걸로 논문과 홍보영상을 만들어 '클린디젤'을 광고하려는 의도였을 것이라는 이야기죠. 이런 광고:

https://youtu.be/S8x7NFYHtm8

https://blog.kudokun.me/8304

 

[KudoTranslate] 폭스바겐의 1위를 향한 야망이 일으킨 파문

이 글은 뉴욕타임스의 Danny Hakim, Aaron M. Kessler와 Jack Ewing이 쓴 “As Volkswagen Pushed to Be No. 1, Ambitions Fueled a Scandal“을 번역한 것이다. VW의 전 최고경영자인 마르틴 빈터코른이 2008년에 한 오토쇼에

blog.kudokun.me

 

이 글과 같은 분류글목록으로 / 최신글목록 이동
Comments
Viewed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