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바이러스 폐질환(통칭 우한폐렴)관련 기사

중국 우한이 많이 언급되더니..

 

미국에서도 확진.
우리 곰족 서민은 이번에도 마늘먹고 김치먹고 버텨야 하겠습니다. 폐렴은 특히 합병증이 무서우니까 조심해야 합니다. 여행은 삼가야겠군요.

전세계가 ‘우한폐렴 포비아’ - 동아일보 2020.01.23
美서도 확진… 아시아 밖 첫사례
사스 사태 때 같은 대유행 조짐…
中 “변이 가능성” 추가확산 경고

"올리비아 로-데이비스 WHO 서태평양지부 대변인은 22일 중앙일보와의 전화ㆍe메일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중국 등을 담당하는 WHO 서태평양지부는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하고 있다. WHO는 우한 폐렴을 ‘20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2019-nCoVㆍ201-Novel CoronaVirus) 감염증’이라고 명명했다. "

우한폐렴 덮친 중국 - 매일경제
中 "확진 540여명·사망 17명"
확산속도 사스 때만큼 빨라

"홍콩대 전염병역통제센터는 "우한 폐렴이 이미 중국 내 20여 개 도시로 확산했으며, 중국 본토 감염자가 1343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우한 폐렴 확산으로 아시아축구연맹은 다음달 3∼9일 우한시에서 열릴 예정이던 여자축구 올림픽 예선전 장소를 동부 난징으로 변경했다. 미국 CDC는 지난 17일부터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3개 공항에서 실시하던 검역을 5개 공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

한한령 좀 풀릴 기미가 있다며 그 시작으로 중국인관광객 삼천명 넘게 들어올 거라던 신문기사가 바로 며칠 전에 나왔는데.. 어휴, 이건 답이 없네요. 중국정부가 잘 대응해서 확산을 막아내기를 기대할 수밖에 없지만, 한동안 중국인 내한이 전혀 반갑지 않은 상황입니다. 게다가 우린 설날, 중국은 춘절...

우린 우리대로 점검할 데가 많겠군요. 관광지와 출입국장말고도. 이미 그런 데만 지킨다고 될 시절이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