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이 빠지거나 블루투스 페어링이 끊긴 다음, 스피커로 소리나지 않는 것/:/ 소음성 난청

예전 스마트폰이나 앱 중에는, 음악 재생 중 이어폰이 빠지거나 페어링이 끊기면 스마트폰 스피커로 소리가 나와서 곤란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그렇지 기본이 안 그런 것 같다.

 

 

삼성전자 갤럭시 단말기라면 사운드 어시스턴트 Sound Assistant 앱을 사용할 수 있을 때, 아래와 같은 방식을 쓸 수 있다고 한다.

https://www.samsungsvc.co.kr/solution/165945

앱 소리 분리 재생 및 유용한 오디오 설정 [삼성전자서비스]

https://r1.community.samsung.com/t5/%EA%B8%B0%ED%83%80/%EA%B0%84%EB%8B%A8%ED%95%98%EA%B2%8C-%EC%8A%A4%ED%94%BC%EC%BB%A4-%EC%8A%A4%EB%A7%88%ED%8A%B8%ED%8F%B0-%EC%98%A4%EB%94%94%EC%98%A4-%EC%B6%9C%EB%A0%A5-%EB%B3%80%EA%B2%BD%ED%95%98%EA%B8%B0/td-p/6051097

간단하게 스피커-스마트폰 오디오 출력 변경하기!

 

"앱 분리 소리 재생"

https://quasarzone.com/bbs/qf_mobile/views/41190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했는데 폰에서 소리가 같이납니다.

 

 

* 이어폰애용자들에게 위험한 소음성 난청 주의. 요즘은 특히 커널형 이어폰이기 때문에, 소리를 크게 들으면 더 안 좋은 경우가 꽤 있다.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506805

[나도 스몸비족?] 스마트폰의 짝꿍 이어폰으로 ‘소음성 난청’이 온다?

이어폰으로 옆 사람이 다 들릴 정도로 듣는 것은 100~115dB 정도다. 85dB 이상 소음에 지속해서 노출될 때는 귀에 손상을 줄 수 있다. 100dB에서 보호장치 없이 15분 이상 노출될 때, 110dB에서 1분 이상 규칙적으로 노출될 때 청력이 손실될 위험에 처한다. 버스, 지하철 내 소음이 보통 80㏈ 정도인데, 이러한 장소에서 이어폰으로 음악이나 소리를 들으려면 90㏈ 이상의 소리 크기를 유지해야 한다.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506805 | 하이닥

 

ㅡ 하루 2시간 이내 사용 권장

ㅡ 이어폰보다는 귀를 덮어주는 헤드폰 사용.

ㅡ 스마트폰 이어폰연결시 음량제한기능은 끄지 말자

ㅡ 귀덮개를 하든 다른 식으로 소음을 막고 재생음량을 줄이자.

ㅡ 노이즈캔슬링되는 종류는 쓸모가 있을지도

 

청력감퇴는 매우 느리게 진행하지만, 녹내장과 비슷하다. 즉, 일단 불편을 느낀 다음에 청력을 원래대로 복구할 수 없다.

 

골전도이어폰은 외부소리와 이어폰스피커소리를 동시에 들을 수 있어 좋지만, 골전도이어폰도 결국은 소리를 머리뼈진동을 거쳐 청신경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므로, 소리를 키우면 청신경에 부담을 준다.

https://www.a-ha.io/questions/4eed296bc3f5d3d5b7b8a324626fa1d4

이어폰 사용시 귀건강에 미치는 영향 궁금해요? | 궁금할 땐, 아하!

ㅡ 습관적으로 또는 업무때문에 커널형 이어폰을 하루 중 오랫동안 사용할 경우, 귓바퀴부터 고막까지의 외이도가 통풍이 잘 안 돼 습기찬 채로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워진다. 또한 이어폰 접촉때문에 외이도 안쪽피부가 가렵다가 진무르기도 한다. 특히 커널형이어폰이라면 고무를 정기적으로 소독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