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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revu.co.kr)에서 보내준 머그컵입니다. 본문

아날로그

레뷰(revu.co.kr)에서 보내준 머그컵입니다.

레뷰(revu)라는 데가 있습니다.
"레뷰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들의 평가와 리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고 소개하는 사이트죠.

'Beta'라고 붙이는 건 구글이래의 유행인 듯. ^^

주소: http://www.revu.co.kr/

일종의 메타블로그 방식을 도입한 사이트인데, 제품 사용기를 써서 등록하고, 그 글을 본 사람들이 잘 썼다고 평가해주면 그것이 포인트와 캐시로 쌓입니다. 업으로 하거나 인기있는 아이템으로 글을 잘 쓰는 얼리어댑터가 아니라면 보상은 기대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고(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a;;), 포인트로 할 수 있는 일도 한정되어 있어서 가볍게 하는 저는 모이면 아래 보이는 머그컵을 받는 정도지만, 사용기 종류는 요구 조건에 맞게 글을 쓰기가 어려운 것은 아니라서(남에게 알린다 생각하고 성의있게 쓰면 맞아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쓸 글, 제 블로그를 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알릴 수 있어서 저도 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는 발행으로 놓은 글만 등록할 수 있는데, 제 글 중 발행한 글이 모두 자동 등록되는 게 아니라 레뷰에 등록할 글을 고를 수 있습니다. (레뷰 사이트에서 직접 등록하는 것이 다르지만, 개념은 티스토리에 있는 '다음뷰에 송고하기'와 비슷합니다)

가입한 다음에 자기 블로그, 이를테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등록하고 소유자임을 인증받습니다.
(소유자 인증은 믹시나 올블로그 등 다른 사이트들도 모두 하니까 특별할 게 없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어떤 상품 사용기나 서비스 이용기 등을 써서 공개 수준을 '발행'으로 놓은 다음
레뷰 사이트에 로그인해 등록할 글을 선택하고, 그 글의 카테고리를 정합니다. 카테고리는 4단계 깊이까지 분류되어 있고, 물리적인 상품(가전, IT 등)이라면 레뷰의 제품 DB에서 검색해 등록된 제품이면 그 항목에 등록해줍니다. 쓴 지 너무 오래된 글은 등록가능글 목록에 오르지 않습니다.

6천 포인트가 쌓여서 신청해보았습니다. 뾱뾱이와 무지박스(오른쪽)에 개별포장된 머그컵과 레뷰 스티커, 컵에 타먹으라는 듯 티백이 두 개.. ^____^


보상은 이용을 권장하기 위한 로그인, 글등록 포인트가 있고 사람들이 좋은 평가를 해주면 쌓이는 캐시가 있습니다. 레뷰에서 보내주는 뉴스레터 이메일이나 레뷰 사이트에서 클릭해 글을 보면 글을 평가할 수 있는 단추가 상단에 추가되는게, 이것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 레뷰사이트 메인에 걸린 일본 우동집 리뷰를 봅니다.
http://www.revu.co.kr/BlogReview/670D5A11-6344-4CB6-A06F-1BC9A203389F
이런 날씨에 딱 어울리는 글이네요. 츕...

포인트는 3천 포인트가 넘으면 이런 머그컵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컵사이즈는 작지만 레뷰 로고가 잘 어울리고, 하얀 게 예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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