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15XX 전국대표 전화번호 통화료에 대한 설명: 인터넷전화 통화가 일반유선전화보다 요금을 더 받는 것에 대해 본문

모바일, 통신/인터넷전화, 통신사 IoT

15XX 전국대표 전화번호 통화료에 대한 설명: 인터넷전화 통화가 일반유선전화보다 요금을 더 받는 것에 대해

경고!: 이 글은 비전문가가 검색 결과를 정리한 것으로, 틀린 내용을 담고 있을 수 있습니다. 

LG데이콤 마이LG070 인터넷전화기를 이용한다면 아래 사이트에서 통화 요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확인은 안 되지만 그래도 월별 기록은 몇 달치 볼 수 있습니다. 너무 옛날 것도 안 되니까 모니터하고 싶다면 그때 그때 갈무리해두시는 게 편하겠죠.

http://www.mylg070.com/mypage/paysearch.php
(자신의 요금을 보는 것이므로 당연히 로그인해야 합니다)

제 경우, 이렇게 나왔는데, 일부만 보입니다.

여기서 전국대표통화료란 1544-abcd, 1566-xxyy, 1577-cdef, 1588-cdbd 등으로 거는 번호로 통화했을 때 요금을 말합니다. 이것은 설명이 좀 필요합니다.

전국대표번호란 기업체가 KT, 데이콤, SK브로드밴드, 온세통신 등과 계약해서 15xx번호를 받고 이 번호로 자사 고객센터를 연결해놓고 고객들에게는 대표번호 하나만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전화교환기단에서 자동으로 가장 가까운 지역 센터로 연결해주니까 전화사업자 입장에서는 '지능망 서비스'라고 부릅니다. KT는 1577, 1588, 데이콤은 1544, SKB는 1566, 1600 번호를 가지고 이 사업을 한다고 합니다. 일단 관련 업체 링크를 합니다.

  • KT 1577/1588 (본사 사이트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으므로 영업점 표일 수 있습니다)
  • LG데이콤 1544 (본사 사이트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으므로 영업점 표일 수 있습니다)
  • SK브로드밴드 1566/1600 (본사 사이트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으므로 영업점 표일 수 있습니다)

각 사별로 전국대표번호 통화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 유선전화로 거느냐, 070 인터넷전호로 거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이동전화야 가장 비싸고 시내외구별이 없으니까요. 3사의 유선 전화 요금은 시내통화료는 39원/3분으로 동일하고 시외통화료는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 표를 보면, "발신과금"이란 말과 "분리과금"이란 말이 있습니다. 발신과금이란 전국대표번호 통화료를 전부 고객이 부담하는 것으로, 시외통화료도 고객이 부담합니다. 분리과금이란 전국대표통화료 중 시내통화요금만큼은 고객이 부담하고, 나머지는 그 번호를 사용하는 기업체가 부담하는 것입니다. 고객센터 붙잡고 장시간 통화를 하거나, 오래 기다려야 하면 이거 다 돈이란 이야기입니다.

발신과금일 때는 고객과 연결되는 전화가 시외통화로 연결될 때, 시외통화임을 알리는 멘트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유선전화인 경우, 운이 좋아 같은 통화권으로 연결되면 시내통화료(3분 39원), 다른 지역으로 연결되면 시외통화료(10초당 1x원)를 부담하며 통화해야 합니다. 분리과금일 때는 고객은 언제나 시내통화료(3분 39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이것은 유선전화로 걸 때입니다. 고객은 기업체가 어느 방식을 사용하느냐는 알 필요가 없고, 단지 시내통화냐 시외통화냐만 신경쓰면 됩니다.

KT 

KT입니다. 이표에는 발신자가 유선전화일 경우만 표시되어 있습니다. 한겨레신문 기사에 따르면, 070 인터넷전화로 KT전국대표번호에 걸면, 발신과금일 경우 발신자가 부담하는 요금은 60원/3분입니다(3사 중 제일 적습니다).

SK브로드밴드(SKB)

SK브로드밴드입니다.

SKB입니다. SKB는 시간대별로도 구별하고 있군요. 역시 유선전화기준으로 나온 것 같은데,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070인터넷전화로 SKB의 대표번호서비스 번호에 통화하면 발신과금일 경우 3분간 65원이라고 합니다.

LG데이콤

LG는 조금 복잡하게 되어 있지만, 070착신 항목이 들어 있어서 저렇습니다. 그건 기업쪽이니 빼고 보면, 발신과금일 때는 070인터넷전화에서 LG데이콤의 대표전화서비스에 걸 때는 발신과금일 때 65원/ 3분입니다. 분리과금일 때는 그냥 보통 시내전화요금.

인터넷전화에 더 물리기
이렇게 인터넷전화는 전국 어디로 걸거나 시내통화요금이라야 하지만, 분리과금일 때는 유선전화와 같은 취급(3분/39원)을 하다가 발신과금인 전국대표통화번호로 걸 때는 인터넷전화만 수수료를 통신사가 추가해 갖는데, 인터넷전화가 전국을 시내통화로 치는 수수료로 먹는다는 이유에서랍니다(이건 전국대표번호라는 서비스의 노림수가 이용자가 어쩔 수 없이 시외통화를 많이 하도록 유도하는 데 있음을 고백하는 것과 같습니다). 위 요금표에서는 발신이 070인터넷전화인 경우를 LG만 명시했으나, 언론 기사를 보면 다른 회사들도 같은 식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맨 위에 올린 070 요금내역서에서 전국대표통화료와 통신사 부가서비스료의 정체입니다(맨 위 1000원은 발신번호표시니 제외).

15xx/1600로 시작하는 전국대표번호라는 건 무료 통화가 아닙니다.
무료통화가 되는 번호는 기업들이 보통 080-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번호를 이용하는 데는 거의 기업체 고객센터들인데, 얘네들이 전국대표번호라고 하나 알려주고 콜센터를 운영하면 고객들이 그 번호 접속료를 물어 가며 통화를 하는 것입니다.

※ 원래 온세통신, 데이콤 등은 KT의 세 배를 받았습니다. KT는 3분당 과금이었지만 그네들은 비슷한 금액을 1분당 과금했거든요. 그러다가 몇 년 전에 정부가 인하하도록 해서 지금은 비슷합니다.

경고!: 이 글은 비전문가가 검색 결과를 정리한 것으로, 틀린 내용을 담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글과 같은 분류글목록으로 / 최신글목록 이동
0 Comments
댓글쓰기 폼
Recent Posts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