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방관련 이슈: 인공지능(AI) 활용, 북한 핵무기 대응

AI는 인구감소가^[각주:1] 병력감소로 이어지는 시대에 선택이 아닌 필수 연구대상이 됐고,
북핵대응은^[각주:2] 이제 정치 외교 전략 전술면에서 당면한 구체화된 사안.

AI는 전쟁의 양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알고리즘 전쟁(Algorithmic Warfare)을 중심으로
https://www.kida.re.kr/frt/board/frtNormalBoardDetail.do?sidx=382&idx=2002&depth=3&searchCondition=&searchKeyword=&pageIndex=1&v_sidx=

북핵 대응 신 작전개념 구상 방법론
https://www.kida.re.kr/frt/board/frtNormalBoardDetail.do?sidx=382&idx=2003&depth=3&lang=kr

출처는 한국국빙연구원. 해당 논문/보고서는 해당 기관이나 정부의 일반적인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북한의 핵전력 운용능력 평가: 핵무력정책의 변화와 최근 미사일도발의 함의 - 아산정책연구원 2022.12
변화하는 대북 인식: 북핵 위협 인식과 대응 ㅡ 아산정책연구원, 2023.4.
북핵 위협,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아산정책연구원 2023.4

ps.
인공지능은 사람을 대신하는 분야도 있겠지만, 사람을 돕는 분야는 더 많을 겁니다. 예를 들어 게임 헤일로에 등장하는, 개인화된 AI. 그리고 일을 쉽게 하게 해주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도구와 입는 도구에 인공지능이 들어가 '제 3의 뇌' 취급되어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날이 올 것입니다.

(그리고 이루다가 겪었고 챗gpt가 요즘 겪고 있는, 학습데이터와 개인정보보호 문제는, 인공지능 기술 자체말고도 산경써야 할 걸 던져줍니다. 예를 들어, 개발이 끝난 인공지능은 대중서비스나 대량생산품탑재를 앞두고 어떤 '살균세척과정'을 거치도록 하는 것이죠)

1. 1980~1990년대의 정부들을 두고 제가 제일 비난하는 부분은 정치나 행정이 아닙니다. 그 정부들이 인구추이를 오판하고 산아장책을 짠 것입니다. 그리고 1990~2000년대의 정부들도 이슈로 삼기는 했지만 지금 와서 돌아보면, 다른 나라 사례를 가져온 것이 오판의 원인이었을지 모르겠는데, 너무나 안이했습니다.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정치권과 행정부에 득시글거려서 이런 참사가 생긴 걸까요? [본문으로]
2. 그 위협을 애써 모른척하고서는 북한은 핵개발능력이 없다, 북한은 핵개발의지가 없다, 북한은 한국에 핵 안 쓴다, 통일하면 북핵이 우리꺼니 나쁠 거 없다.. 이런 헛소리와 거짓말하며 북한에 시간과 자금을 주어온 정치인들과 시민단체들을 몽둥이로 때려잡고 싶죠.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