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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동시 유행../:/ 병원과 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에서 권고로, 검사비+진료비는 건강보험대상, 일부 고액치료비와 먹는 치료제는 지원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병원 등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동시 유행../:/ 병원과 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에서 권고로, 검사비+진료비는 건강보험대상, 일부 고액치료비와 먹는 치료제는 지원

https://pcgeeks.tistory.com/23699       ▒    2023. 7. 26.

    코로나19는 약독화, 토착화되고 있고, 이제 6개월간격으로 백신맞는 사람은 강제되는 일부 사람이 아니면 없을 겁니다. 그래서 저렇겠죠. 저도 마스크를 안 쓸 때도 많지만, 항상 가지고는 다닙니다.

     

    독감 유행.. 전보다 크다고 해요. 지금은 여름인데도!

    이건 어느 면에서 예상된 현상이기는 합니다. 코로나19유행이 한창일 때, 모두가 마스크써서 독감환자는 오히려 줄었다는 기사가 나온 적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나온 예상 중 하나가, 마스크를 벗게 될 때 독감환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했을 겁니다. 그렇게 세 번 겨울이 지났죠. 그러니 독감면역을 가진 사람들도 많이 줄었을 겁니다. 그러니 더 많이 걸리는 게 아닐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76547

     

    한여름 '콜록콜록'…코로나19 확산 속 독감 유행

    여름인데도 요즘 감기에 걸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독감이 전보다 크게 유행하고 있고 코로나19 확진자도 한 달째 늘고 있는데, 왜 그런 건지 신용식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병원.

    n.news.naver.com

     

    ㅡ 인플루엔자 감염자는 지난 3주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이며 외래 환자 1천명당 16.9명을 기록했는데, 코로나19 이전 3년과 비교하면 여덟 배 이상.. 질병청은 면역력 약화 + 사람들 활동 증가를 원인으로 꼽아.
    ㅡ 코로나19 확진자도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하루 평균 3만 명을 기록

     

    ㅡ 이런 가운데, 질병관리청은 8월부터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내려 4급으로 지정하겠다고.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8806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독감과 같은 4급으로 하향 - 충청일보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독감과 같은 4급으로 하향 조정된다.질병관리청은 2급 감염병인 코로나19를 4급으로 하향 조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질병관리청장이 지정하는 감염병의 종류 고시’

    www.ccdailynews.com

     

    보도자료내용같아 인용합니다.

    =============================================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이 되면

     

    ㅡ 감시체계가 전수감시에서 양성자 중심의 표본감시로 전환되고 확진자 수 집계도 중단

    ㅡ 4급 하향 ->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 2단계 시행
    :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등 일부에 남아있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되는 등 마스크와 관련한 착용 의무를 완전히 해제.

    (권고로 해제된다는 말은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일 겁니다. 그러니 한동안은 마스크를 착용하지는 않더라도 휴대하세요)

    ㅡ 확진자에 대한 ‘5일 격리 권고’ 등 격리 관련 조치는 유지

    ㅡ 코로나19 지정병상 체계와 병상 배정 절차가 종료되고 자율입원 체계로 전환되면서 의료체계도 정상화

    ㅡ 검사비와 치료비는 대부분 자부담으로 전환(건강보험 적용)되지만,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 산소요법, 지속적신대체요법(CRRT) 등 고액의 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에 대한 지원은 당분간 계속. 먹는 치료제와 예방접종 지원도 일단 유지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

     

    '검사비와 치료비는 대부분 자부담으로 전환'부분이 궁금해서 좀 더 봤는데, 아래 기사를 보면, 

    "그동안 무료였던 신속항원검사비 지원이 종료될 예정이다. 다만 60세 이상 고위험군 등 건강 취약계층에게 제공됐던 유전자증폭(PCR) 검사비는 계속 지원된다" 라고 합니다. 보도자료를 찾아봐야겠습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21046635678456

     

    내달부터 코로나19 감염등급 하향…신속항원검사 '유료'로

    내달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 하향이 예고된 가운데 그동안 무료였던 신속항원검사비 지원이 종료될 예정이다. 다만 60세 이상 고위험군 등 건강 취약계층에게 제공됐던 유전자증폭(PCR) 검사비

    ww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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