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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칼국수 레시피 하나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기호식품, 식료품 등

간단 칼국수 레시피 하나

대부분 냉장고 재료.


ㅡ 칼국수 건면. 3kg에 1만원 남짓. 보통 라면처럼 끓여먹으라고 1인분씩 스프넣어 파는 것들이 면이 90그램 정도. 100그램을 먹어도 상관없다.


고명
ㅡ 계란지단을 하거나, 귀찮으면 면넣고나서 계란넣기.
ㅡ 냉동실에 어묵이나 고깃조각있으면 투척.


국물
ㅡ 당근, 파, 다시다, 라면스프, 다시마, 멸치 조금.. 조미료말고 나머지는 냉장 또는 냉동보관.
* 멸치는 큰 것이라면 똥빼기. 머리로 국물내겠다면 멸치국물먼저 우려내고 국물만 사용하기.


조리순서
양푼에 물담아 국물재료먼저 넣고 끓이기
면넣기
오뎅 데쳐내기
계란 넣기.

(일반적인 이야기로, 육수끓일 때와 면넣고 끓어오를 때, 거품과 찌꺼기는 얕은 국자로 건져내버리면 국물이 깔끔하다)

가끔 계란이 너무 흩어지지 않게 주의하며
면을 저어주기. 칼국수면은 굵어서 잘 뭉치고 바닥에 잘 붙는다.
칼국수면을 가끔 1가닥씩 꺼내 씹어보겨 적당한 때 불끄기.

칼국수면에는 100그램당 2.5~3그램 정도 소금이 들어있다. 제조사마다 다르고 소면은 4그램 넣은 제품도 있다. (나트륨기준 100그램에 1.1~1.6그램 정도가 들어가는 모양인데, 소금으로 환산하면 x 2.5 하라고 한다)

 

그래서, 국물간할 때 그 정도 소금이 더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그만큼은 싱겁게 하거나 아예 다 끓인 다음에 국물이 뜨거운 것을 감안해서 싱겁게 소금간하기. 그런데 만약 다시마와 멸치를 넣었다면 국수가 끓은 다음에 국물에 소금간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미 짠맛이 꽤 들어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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