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파는 반려동물용 알약 투약기 (바늘없는 주사기처럼 생긴 것)

사용법 영상은 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이 블로그에도 적고 링크한 글이 있습니다)

https://pcgeeks.tistory.com/23854

강아지 약먹이기, 동물병원 유튜브 하나

 

아래는 다이소에서 1000원에 파는 필 디스펜서(pill dispenser).. 알약 투약기입니다. (판매업체마다 조금씩 다른 이름으로 내놓기도 합니다) 알약을 우유에 불려 부숴서, 병원에서 준 가루약먹이는 주사기를 사용해 먹였는데요.. 흘리는 것도 있고, 그냥 알약인 채로도 먹야봐야겠다싶어서 사봤습니다. 동물병원 유튜브를 찾아보고 "참 쉽죠?"하는 분위기에 혹한 것도 있습니다. ^^a

 

 

얌전하게 받아먹으면 좋겠지만... ㅎㅎ

이런 것입니다.

뒷면에 사용법이 나옵니다.

대강의사용법은 나와있지만
이것만 보고 하면 안 되고, 동물병원갔을 때 배우거나,
적어도 유튜브 동물병원채널에서 수의사들이 시범보여주는 것이라도 몇 번 보고 혼자서 연습하세요.

https://pcgeeks.tistory.com/23850

강아지 알약먹이기 (블로그글 메모, 링크)

 

ㅡ 강아지가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면 돌발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먼저 잘 달래고, 먹인 다음에 (입맛이 있다면) 상을 주면 좋습니다.

ㅡ 저기 적힌 것처럼 끝부분 끼우는 부분을 개가 물고 늘어지다가 삼키는 일이 없도록 조심. 물어서 상하거나 약모양에 마춰 자르기도 하기 때문인지, 이런 투약기는 대개 저 골무같은 게 저렇게 2개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