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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편의점PB 컵국 링크 몇 가지, 그리고 블럭국 본문
먹는 이유
1천원은 넘고 1500원은 안 되는 값이던데, 어르신들은 1천원으로 착각하고 사드시기도 한다. 도시락이나 햇반+간단한 반찬같이 국물이 없는 메뉴일 때 이런 것을 국물로 하면 목넘김이 괜찮다는 것. 나같으면 저런 멀건 국보다는 차라리 튀김우동이나 +1행사하는 다른 컵면을 곁들이겠지만, 이것도 저것도 오래 먹어 싫증나면 기름진 라면국물보다는 덜 부담되는 게 좋을 때도, 멀건 국물이 속에는 편할 때도 있겠지. 1
편의점에서 구입하지 않고 박스단위로 온라인구매한다면, 컵국과 그 국맛 컵라면은 값차이가 없다시피하다.
(오뚜기몰 기준) 어.. 컵미역국을 사먹을까, 아니면 미역컵라면을 사서 면빼고 물부을까. ㅋㅋㅋ
컵국은, 편의점에서 파는 도시락이나 김밥류하고 같이 먹으라고 기획된 것 같다.
CU, 집밥은씨유 두부된장국, 미역국
https://m.blog.naver.com/pongya245/222096855287
기본적으로 그 블럭국이다. 블럭국하면 1인가구에서 아침에 해먹으라며 몇십 개들이 작은 박스로 팔던 게 생각나는데..
미역국은 그냥 미역국답고, 두부된장국은 다른 후기 하나 더 봐도.. 미역국만 있으면 단조로우니 그냥 바리에이션이란 느낌. 둘 다, 마치 속이 힘들 때 먹고 풀라고 만든 메뉴같다. 하긴 요즘은 어묵국물도 곡물차처럼 인스턴트로 나오니까.
2017년 블로그 하나. 값은 오르기 전.
가쓰오장국, 육개장, 사골국, 김치콩나물국, 된장국, 미역국.. 6종
https://blog.naver.com/caruto/221015384524
이 있었던 모양인데..
지금 씨유에서 검색해보면
컵국은 2종류
HEYROO 미역국은 10g 35kcal, 미소된장국은 12g 40칼로리.
먹어본 분이 색달라서 좋았다고 하셔서, 알아보라고 하신 것이 이 글을 적게 된 이유이다.
GS25 You us 미역국
https://peeuson.tistory.com/11
GS25에 컵국은 4종류: 된장국, 미역국, 계란국, 그리고 사골꼬마만두국.
그런데 사골꼬마만둣국은 비싼데, 컵국말고 다른 제품으로 비슷한 맛과 건데기가 있는 걸, 2천원 근처에서 괜찮은 것을 본 것 같은데..
http://gs25.gsretail.com/gscvs/ko/products/youus-different-service
값은 다른 데나 블럭국보다 비싼데, 실용량이나 물넣는 양, 먹어본 후기는 아직 검색해보지 않았다.
ALT: 블럭국
* 어차피 발열체나 정수기나 급수대에 뜨거운 물은 준비돼있다면
일회용 종이컵이라는 편의성을 버리고,
재사용가능한 다회용 그릇이나 아예 머그컵으로 대신한다면,
가정용으로 나오는 블럭국도 대안이 될 수 있다.
20개 이상 구매한다면 이쪽이 단가가 훨씬 싸고, 양도 칼로리도 더 나을 것 같다.
오뚜기, 풀무원 등에서 나오는 컵국은 종류가 많다.
예를 들어, 오뚜기 블럭국은 미역국, 버섯해장국, 닭곰탕, 북엇국, 사골우거지국.
아랫것은 따로 찾아보지 않고 보이는 대로 적은 것이다. 가격비교는 직접 해볼 것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716800121
가격비교사이트나 오픈마켓에서 '컵국'이나 '블럭국'을 검색하면 된다.
그래서 어쩌다 도시락이나 김밥을 먹을 때 라면까지는 싫도 밥에 국물이란 느낌이 필요하다면 컵국.. (김밥집에 가서 먹으면 서비스로 주는 국물보다 얼마나 나을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이유로 많이 재놓고 먹어야 한다면 블럭국이 되려나..
ps.
오뚜기 간편닭곰탕은 성분표시만 봐서는 건데기가 있기는 한지 궁금했는데 이런 물건이라고. 뭐, 말렸든 파우치든 곰탕류 값싼 상품은 건더기를 기대할 것은 못 되지만. 링크한 저것은 2019년 사용기다.
블럭국은 5개들이 1포장이지만 1회분씩 개별포장돼있다. 그래서 일회용 컵이 없다는 점을 빼면 컵국하고 다를 게 없다. 그리고 또 하나 컵국의 양. 같은 용량 블럭국설명에 어떤 제품은 170ml, 어떤 제품은 그보다 약간 적거나 많은 정도로 뜨거운 물을 부으라고 한다.
ps.
양이 부족할 때
만약 컵국정도로 개당 가격을 지출할 생각이 있고, 컵국보다는 충실한 내용물이나 더 많은 양을 원하며,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오뚜기나 청정원이나 그 외 브랜드(샘표, 풀무원, 사조대림, 신송 등)에서 나오는 간편국 종류를 찾아볼 것. 이건 그릇에 블럭과 물을 담고 가스레인지나 전자레인지에 2분 내외 데우는 것이다. 2
블럭 2개들이 2인분 포장에 2~3천원대에서 볼 수 있는데, 한 브랜드를 보니 미역국은 1인분당 블럭 무게가 컵국이나 블럭국과 그리 다르지 않지만, 우거지니 된장이니하는 것들은 블럭 무게가 2배쯤 된다. 그리고 물양도 컵국이나 블럭국이 브랜드에 따라 170~220ml 라면 이런 종류는 260ml 정도를 기준해 간을 마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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