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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안 나? 그럼 네놈의 몸에 한번 물어보자!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병원 등

기억이 안 나? 그럼 네놈의 몸에 한번 물어보자!

저 교수란 놈 피뽑아다 친자확인검사를 해보면 알겠죠.

물어보니 잠적했다는 건 의심이 가지 않습니까.

게다가 병원은 그 난임부부에게 아내가 외도한 거 아니냐며 적반하장격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서울의 A대학병원 B교수는 시험관 시술 권위자로 근무하며 약 1000건의 인공 시술을 성공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6년 전 병원에서 은퇴했다고 합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교수는 현재 법률대리인을 통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모른다"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 JTBC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84199?sid=102

 

[사반 제보] 26년 키운 아들이 친자가 아니다?…대학병원의 수상한 '시험관 시술'

약 30년 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친부가 아닌 다른 남성의 정자로 시험관 시술을 했다는 제보가 오늘(15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제보자 부부는 지난 1996년, 난임을 겪다가 시험관

n.news.naver.com

 

더 자세한 내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47787?sid=102

 

시험관으로 낳은 아들, 친자 아니었다…병원은 "아내가 외도"

한 부부가 대학병원의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얻어 26년간 키운 아들이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사연이 알려졌다. 부부 중 남편과 친자 관계가 아니었다. 부부는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

n.news.naver.com

 

시험관아기 시술을 해서 아이를 얻었는데, 

아기 혈액형이 부모에게서 나올 수 없는 것이었음.

당시 의사는 증거자료라며 서류를 보여주며 "시험관아기는 가끔 그럴 수 있다"고 설명했고, 부모는 믿음.

 

아이가 성인이 된 다음, 자기 혈액형에 의문을 품은 아이에게 설명해주려고 부모는 유전자검사를 받음. 유전자가 일치하면 혈액형이 달라도 상관없고 아이도 납득할 테니까. 

하지만 그 검사에서 아버지쪽 친자가 아니라는 결과를 받음.[각주:1]

 

부부가 다시, 자기들에게 시술해준 그 의대교수를 찾아갔을 때, 교수는 연락을 끊고 도망가버림. 그리고 법률대리인을 내세워 모르쇠함.

병원에서는 자연임신아니냐, 아내가 외도한 거 아니냐며 오히려 부부에게 뒤집어씌움

 

부부는 현재 위로금 1000만원 내라며 소송건 상태.

지금은 퇴직했다는 그 의사ㅅㄲ와 병원에 대한 고발이나 형사소송은 아직인 모양이네요.

 

 

 

 

난임부부는 점점 늘어나고 시험관아기 시술도 늘고 있는데

저런 의사는 정말 때려죽여야 할 놈입니다. 그리고 의사면허도 영구취소해야 합니다.

기사에 정리된 시간표를 보니

설마 유전자확인검사가 보편화된 세상이 올지는 모르고 고의로 했을지도 모르겠는데
진상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모를 일이지만, 피해자가 얼마나 될지 상상도 되지 않네요.

 

  1. 만약 친자가 맞고 혈액형 돌연변이로 혈액형이 다르다면 유전자검사에서는 친자식으로 나와야 합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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