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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약품 분리수거: 먹고 남은 처방약, 유효기한이 지난 상비약 등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병원 등

폐의약품 분리수거: 먹고 남은 처방약, 유효기한이 지난 상비약 등

몇 가지 링크 정리입니다.

 

약에는 유통기한 대신에 ‘유효기간’이라는 개념을 사용하는데요. 약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의미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

 

 

https://newsroom.daewoong.co.kr/archives/13618

전국에 다 통하는 일반적인 폐기/배출요령.

 

 

약을 자연에 그냥 버리면 약을 쓸 수 없게 되거나 새 병이 생길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약을 그냥 쓰레기통에 버린다고 설문조사에 대답. 그래서는 큰일난다..

쓰레기 분리수거보다 더 신경써서 해야 하는 것이 약 분리수거. 당신이 사용한 항생제가 당신이 죽을 때까지 효과가 있으려면. 지금도 하수구와 하천에서 항생제 성분이 검출되고 있어서 비상.

 

이건 다른 나라도 비슷.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60398956

 

'강물에 버려진 약물, 전 세계 보건 위협한다' - BBC News 코리아

피임약이 강에 흘러 들어가면 물고기의 발달과 번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은 이미 잘 알려졌다.

www.bbc.com

 

 

약의 유효기간과 올바른 폐기법 - 이로운넷 2023.10.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37940

 

[이로운 리뷰] 약의 유효기간과 올바른 폐기법

[이로운리뷰=땡삐 리뷰어] 집 안에 각종 약들을 보관하는 구급 약통 하나씩은 있기 마련이다. 소화제, 해열제 등 알약, 상처치료, 화상, 타박상 등에 바르는 연고제 등의 상비약은 기본이다. 이런

www.eroun.net

 

ㅡ 조제약의 유효기한은 처방분을 다 먹는 날짜까지가 원칙.

조제하는 동안 공장에서 밀봉한 포장을 뜯으니 공기 중에 약이 노출되기 때문이다.

 

 

ㅡ 만약 부득이하게, 복용 후 남은 알약을 보관하다 나중에 다시 먹으려 한다면, 약 종류마다 적정 보관온도 습도 변질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기간이 다르니 주의해야. 

 

아이들용으로 나오는 시럽약은 빨리 변하므로 냉장보관조건으로 1~2주를 넘기지 말 것.

연고류는 미개봉시 3년이나 개봉한 다음에는 6개월 이내에 사용하고 폐기. (특히 연고는 사용할 때 오래된 부분을 버리고 약이 오염되지 않도록 바르는 요령이 있다)

안약은 일회용은 사용 후 바로 폐기, 다회용도 개봉 후 한 달 안에 사용하고 버리기. 다회용은 보관조건(만약 실온보관이 아니라 냉장보관이면 냉장 등)을 준수하기.

 

 

ㅡ 유효기한이 지난 약은 반드시 버릴 것. 가까운 약국이나 보건소의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리기.

가루약은 그대로 모아 배출.

연고, 스프레이, 천식용 흡인제, 안약 등은 포장 그대로 배출

알약은 봉지를 하나 준비해서 모든 약을 포장을 뜯고 내용물만 한데 모아 배출

액상(물약 등) 종류는 병종류에 최대한 모아 밀봉해 배출

 

"서울시에서는 구청,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 542개소에 마련된 폐의약품 수거함 위치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서울맵’(https://map.seoul.go.kr/smgis2)을 운영.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

 

 

ㅡ 가정상비약은 연휴를 버틸 정도로 조금씩만 준비하고 자주 사용하는 종류는 조금 더 준비하는 정도 분량이 적당.

아주 외딴 곳이 아닌 이상, 의료체계가 갖춰진 도시의 가정이라면 가정상비약은 외용제, 그리고 약국이나 병원갈 때까지 시간을 버는 목적.

응급처치키트(밴드, 포비돈, 마데카솔 연고, 마데카솔 가루, 붕대, 반창고 등)말고 약으로는, "종합 감기약, 알레르기 약, 두통약, 지사제, 소화제, 종합 피부질환 치료제, 근이완제"를 위 기사에서는 언급.

약 포장을 뜯지 말 것. 포장에는 사용법, 부작용, 유효기한 등이 적혀있다.

 

주기적으로 유효기한이 지난 약을 확인해 폐기하고 새로 구입해 보충하기.

 

 

 

2023.8. 서울시 기사 하나: 우체통

이것은 지방자치단체마다 다릅니다. 아래 내용은 서울시이야기입니다.

우체통은 본래 우편물이 들어가는 만큼, 요령이 일반적인 경우와는 다랍니다. 우체통에 넣을 때는 물약은 안 되고 우체국 폐의약품 회수봉투를 사용해야 한다고. (그럼 그 봉투는 어디에서?)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8393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8388

 

폐의약품 이제는 우체통에 버려요~ 물약은 안 돼요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동주민센터와 구청 등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체육센터나 자치회관, 복지관 등에도 폐의약품 수거함을 운영하고 있는데 가까운 폐의약품 수거함은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손쉽게 찾을 수 있다.

 

 

https://newsroom.daewoong.co.kr/archives/13618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8393

 

안 먹는 약, 우체통에 쏙~ 넣으세요! 배출 요령은?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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