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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각성제 상습복용 후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입원한 사례 (기사)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외국에서 각성제 상습복용 후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입원한 사례 (기사)

싱가포르 기사. 1년동안 9명이 이런 식으로 발병된 사례.

모디피닐, 아르모다피닐 복용 후 급성 증상으로 병원 이송된 사례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320948

 

"공부 잘하는 약이래"..잠깨려 먹었다가 온몸 피부 벗겨져 죽을 뻔한 9명 [헬스톡]

국내에서 한때 '공부 잘하는 약'으로 알려졌던 약물을 먹고 온몸에 심각한 발진과 물집이 생겨 9명이 병원에 입원한 사례가 싱가포르에서 발생했다. 14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2024년 2

n.news.naver.com

 

해당 약물은 주로, 수면 무호흡증, 기면병, 교대근무에 따른 수면 장애를 치료하는 용도로 처방되지만, 각성제로 남용하거나 일할 때 활력을 느낀다는 이유로 외국에서는 수험생과 직장인이 불법으로 구해다 먹기도 한다는 물질. (약 종류 중 특히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약물 해외직구나 외국에 사는 사람에게 부탁해 받는 행위, 외국에서 사들고 들어오는 행위는 기본적으로 범죄행위일 것이다)

 

입원환자 9명 중 6명이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3명은 독성 피부 괴사.

 

모다피닐과 아르모다피닐은 싱가포르에서는 승인되지 않은 약물.

비암페타민 중추신경계 자극제.

부작용으로 두통, 메스꺼움, 식욕 감소 등이 있지만

스티븐스-존슨 증후군과 독성 피부 괴사같은 매우 심각한 피부질환 사례가 있고

심혈관질환, 정신질환이 부작용으로 생길 수 있다고.

 

다만 제대로 처방되는 경우, 기면증은 치료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힘들기 때문에 의사가 처방하면 받으라..고.

기사의 뒷부분은 기면증에 대한 이야기다. 

그리고 약물처방도 받아야 하지만, 잠을 잘 때 잘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라는 것,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정해서 몸이 습관적으로 잠들게 하도록 하기 등 다른 부분에서 신경쓸 것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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