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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상원의 25시간짜리 필리버스터

미국 현지시간 2025년 3월 31일.

미국 상원, 모리 부커 의원.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의 국무장관 인준 청문회에서

발언권을 얻어 25시간 동안 연설. 

"트럼프 정부는 잘못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921372

 

"얼마나 싫었으면"⋯美 상원 의원, 25시간 연속 트럼프 비판

미국 민주당 소속 코리 부커 상원의원(뉴저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를 비판하며 25시간 넘게 연설을 이어가, 미국 상원 역사상 최장 발언 기록을 경신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

n.news.naver.com

(......) 연설 내내 부커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의료, 교육, 이민, 국가 안보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미국의 현 상황을 과거 시민권 운동과 여성 참정권 투쟁에 빗대며, 민권운동의 상징인 고(故) 존 루이스 전 하원의원과 고 존 매케인 전 상원의원의 발언을 낭독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구민들이 보낸 편지와 기사들을 읽으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그는 또 연단에 오르기 나흘 전부터 금식을 시작했고, 발언 전날부터는 물도 마시지 않았으며, 화장실도 가지 않은 채 연설을 마쳤다. 동료 의원들에게 질문을 주고받는 시간을 제외하면 사실상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발언을 이어갔다. (......)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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