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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현재까지 말라리아 확진자 373명/:/ 전국에 말라리라 경보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질병과 건강

올해 현재까지 말라리아 확진자 373명/:/ 전국에 말라리라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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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이맘때와 비교하면 줄었다고 합니다. 어쨌든, 말라리아균을 품은 매개 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전국에 말라리라 경보가 발령됐다는 뉴스.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말라리아 환자는 370명넘게 보고됐지만, 당국의 모기 채집 표본에는 말라리아 원충을 품은 개체가 검출되지 않았다가 이제 여기까지 나왔다 이런 말.

 

요즘 텃밭일하거나 천변 산책나갈 때 모기조심하세요.

수풀이 우거진 만큼 모기가 아주 많습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약도 없는 모기병이 또 생기기도 했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자연을 맛보겠다며 들어간 사람과 반려동물에 들러붙어 기생하는 진드기도 더 기승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518236

 

“백신 없는데” 벌써 환자 373명, 저녁 산책도 위험…전국 ‘경보’ 발령됐다

서울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음주 및 취식을 하고 있다 [연합] 국내에서 말라리아 원충을 보유한 모기가 확인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전국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청은 말라리아 위

n.news.naver.com

말라리아 주의보는 당해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모기지수가 동일 시·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에 발령한다. 경보는 채집된 모기에서 말라리아 원충이 검출된 경우에 내려진다. 말라리아 군집사례는 위험지역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 간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이내이고 거주지 간 거리가 1km 이내에서 2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한 경우이다. 올해 총 16건 발생했으며 지난해 22건 대비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유형은 삼일열 말라리아로, 감염 후 보통 12~18일 잠복기를 거쳐 두통·발열·오한·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말라리아에 대한 백신은 따로 없어 가능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 주요 추정 감염경로는 (......) -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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