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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과 푸틴, 중국 열병식에서 불로장생을 원하는 대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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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과 푸틴, 중국 열병식에서 불로장생을 원하는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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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칠십대에 들어선 노인들이 진시황하려고 백년정권을 노리네? 이런 느낌이 된 것.

국민도 열받고 그들의 후계를 노리던 차세대 주자들도 열받고..

모 판타지소설에서 능력을 키울수록 수명도 는다는 설정이라, 강대한 능력을 지닌 수뇌부가 정권을 잡은 다음 물려줄 생각을 안 하니까 아래 세대들이 불만이 점점 쌓이는 이야기가 현실판이 되는 식.

 

마이크 안 끄고 얘기하다 전세계적으로 보도가 됐다는데

그래서 꽤 놀림받았던지

매체들에게 보도삭제요구.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85789?sid=104

 

로이터, 시진핑-푸틴 '불로장생' 대화 영상 삭제... "中 CCTV 요구"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 도중 우연히 노출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불로장생' 관련 대화 영상이 삭제됐다. 중국 관영 매체

n.news.naver.com

(......)  '핫마이크'는 공식 석상에서 마이크가 켜져 있는지 인식하지 못하고 사담을 나눴다가 발언이 의도치 않게 공개돼 곤욕을 치르는 일을 뜻한다.

시진핑: "요즘 70대는 젊은 편" (......) "예전에는 70세를 넘기는 사람도 드물었지만, 지금은 70세도 어린아이 같다"

블라디미르 푸틴: "몇 년 안에 생명공학이 발전하면 인간 장기의 지속적 이식이 가능해지고, 젊음을 유지할 수 있으며, 불멸에 가까운 삶도 실현될 수 있다"

시진핑: "이번 세기 안에 인간은 150세까지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이렇게 이른바 '불로장생'을 꿈꾸는 권력자들의 비밀스러운 대화가 노출됐다. 이 영상은 전 세계 1,000여 개 뉴스 미디어 등 로이터 고객사에 배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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