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공기관
도구
- 스마트폰,태블릿 화면크기비교
- 양쪽 윈도우키를 한영한자키로(AutoHotKey)
- 매크로: Robotask Lite
- 파일이름변경: ReNamer Lite
- 파일압축: 반디집
- 공공서식 한글(HWP편집가능, 개인비영리)
- 오피스: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 텍스트뷰어: 이지뷰어
- PDF: FoxIt리더, ezPDF에디터
- 수학풀이: 울프램 알파 ( WolframAlpha )
- 수치해석: 셈툴, MathFreeOn
- 계산기: Microsoft Mathematics 4.0
- 동영상: 팟플레이어
- 영상음악파일변환: 샤나인코더
- 이미지: 포토웍스
- 이미지: FastStone Photo Resizer
- 화면갈무리: 픽픽
- 이미지 편집: Paint.NET, Krita
- 이미지 뷰어: 꿀뷰
Link
-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 검색
- KS국가표준인증종합정보센터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시장뉴스
- 엔팩스(인터넷팩스발송)
- 구글 드라이브(문서도구)
- MS 원드라이브(SkyDrive)
- 네이버 N드라이브
- Box.com (舊 Box.net)
- Dropbox
- 구글 달력
- 모니터/모바일 픽셀 피치 계산
- Intel CPU, 칩셋 정보
- MS윈도우 기본 단축키
- 램디스크
- 초고해상도 관련
- 게임중독
- 표준시각
- 전기요금표/ 한전 사이버지점
- HWP/한컴오피스 뷰어
- 인터넷 속도측정(한국정보화진흥원)
- IT 용어사전
- 우편번호찾기
- 도로명주소 안내, 변환
- TED 강연(네이버, 한글)
- 플라톤아카데미TV
- 세바시
- 명견만리플러스
- 동아사이언스(과학동아)
- 과학동아 라이브러리
- 사이언스타임즈
- 과학잡지 표지 설명기사
- 칸아카데미
- KOCW (한국 오픈 코스웨어) 공개강의
- 네이버 SW 자료실
- 네이버 SW자료실, 기업용 Free
- 계산기
공공데이터베이스
PC Geek's
Money as Debt ; 신용 창출과 이자에 관한 이야기 본문
Money as Debt.
완전히 역사적인 이야기..라고 하긴 거시기하네요. 살짝 꼬아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로 틀어갔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그런 게 있쟎아요? 적당히 단순화했지만, 그리고 실제로 역사를 살아간 인물들이 티격태격한 과정과는 거리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실의 일말을 들려주는 이야기. 이 동영상도 그런 종류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돈을 만들지만
은행은 신용창출과 이자를 통해 경제 시스템의 실제 주인으로 행세하고
정부와 기업, 개인은 모두 은행에게 이자를 갚는 영원한 노예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삐딱하죠? ^^ 하지만 재미있습니다.
약 8분 근처부터 신용 창출(Credit Creation)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 용어는 검색하면 당장 나옵니다. 검색에 바로 나온 링크 하나 덧붙입니다.
http://cafe.naver.com/fxsniper.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989 )
이 동영상은 도처에 관련 업계 유명 인사가 했다는 말을 끼워넣으면서 믿으라! 고 말하고 있습니다.
뭐, 나쁠 것도 없어요. 하지만... 그렇죠? 글자 그대로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 간단한 이야기니까요.
여기서 매우, 매우 공감한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정부는 교육 제도를 통해 국민에게 '돈을 벌어라!'라고 - 즉, 일하라고 - 말하지만, 그 이상을 말하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사실, 화폐의 기원이나 통화 승수효과나 M1, M2, 신용 창출 이야기는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다 나오는 이야기입니다.(저는 구세대(?)라선지 중학교 교과서에서 본 것 같습니다) '난 그런 거 배운 적 없어!'라고 말하는 거기 당신! 국가는 기회를 제공했어요. 당신이 잊었거나, 안배웠거나, 선택을 하지 않은 것이지. 하긴 그런 식으로 가르쳐서는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지 알 사람이 적죠.
게다가, 국가는 국민에게 "돈을 버세요! 열심히 일을 하고 세금을 내세요!"라고는 말했지만, 그 돈을 벌어서 어떻게 모으고 어떻게 굴려야 하는 지는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현대 생활에선 그게 필수인데요.. 언제나 그렇듯, 현대 개인은 각개전투해서 그것을 배웠습니다.
게다가, 국가는 국민에게 "돈을 버세요! 열심히 일을 하고 세금을 내세요!"라고는 말했지만, 그 돈을 벌어서 어떻게 모으고 어떻게 굴려야 하는 지는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현대 생활에선 그게 필수인데요.. 언제나 그렇듯, 현대 개인은 각개전투해서 그것을 배웠습니다.
빚(debt)
약 20분께부터 동영상은 빚(debt)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빚은 나쁜 거야. 그렇다면, 빚을 모두 갚으면 어떻게 될까?"
- 경제 주체들은 결국 은행에서 빌린 돈을 갚기 위해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실물경제시장을 뛰어다닐 뿐이다.
- 그들이 갚을 돈은 어디에서 오나? 결국 은행이다.
- 경제성장은 은행에 빚을 갚기 위한 것인가?
- 오로지 이자를 갚기 위한 성장과 그런 성장을 지지하려는 정부 정책은 국가와 지구의 미래나 복지를 위한 것이 아니다.
- 은행이란 것이 있는 한, 최초에 모든 사람이 동등한 자산을 가지고 있더라 해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대금업자의 자산은 사회의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늘고, 결국 이들이 사회를 먹어버린다.
25분께부터는 큰 질문을 셋 만듭니다.
그리고, 30분을 지나면서 현 시스템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35분을 지나면서, 은행을 없애자!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 발권력을 가진 정부까지 은행에 빚을 지고 이자를 지불해야 하나? 그 빚을 갚기 위해 국민이 평생 노예가 되어야 하나? 은행을 없애고 정부가 은행 역할을 직접 하면 통화 정책을 펴기가 얼마나 편해질 것인가! 이런 이야기입니다.
40분쯤으로 가면 이제 본격적인 은행 음모론입니다.
이야기 중 몇 가지는 매우 공감이 가지만
공감이 안 되는 이야기도 많고요(저는 경제전공이 아닙니다. 몰라서 그렇겠죠)
그리고, 정부의 권한이 매우 강한 우리 나라와는 맞지 않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저건 어디까지나 미국과 영국 경제시스템 이야기니까요)
꽤 긴데.. 보든지 말든지 하세요. ^^; 아, 내용은 재미있지만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책을 다시 들쳐 보고 다시 봐야, 믿든 안 믿든 그래야 남 앞에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날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 불황과 탄소배출량 감소를 다룬 기사 (0) | 2009.03.12 |
---|---|
화성 빙하가 물이라면.. 화성 개발을 꿈꾸다 (0) | 2009.03.11 |
입문서는 전공서가 제일? (0) | 2009.03.09 |
블로그를 이용해 정치인을 평가하고 감시합시다. (2) | 2009.03.07 |
3월 첫 주. 부동산 공시가격 열람/ 관련 정부 사이트 (0) | 2009.03.05 |
네이트로 바뀐 후, 엠팔메일 그만 쓸까? (4) | 2009.03.04 |
서비스 기사때문에 인터넷 갈아타기를 고민하게 된 사연 (0) | 2009.02.23 |
애니메이션. 블리치(BLEACH) (0) | 2009.02.22 |
Comments
Viewed Posts
|
Recent Comments
|
Recent Pos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