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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구글과 제휴하면서도 운행데이터는 독자보유하기를 원하는 자동차업체들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전기차, 스마트카 그 외

애플 구글과 제휴하면서도 운행데이터는 독자보유하기를 원하는 자동차업체들

일단 미국발 번역기사입니다만,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지금 시대는 돈 한 푼 없는 인도, 아프리카의 빈곤층 웹서핑 기록조차 돈으로 바꿀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자동차를 살 만큼 여력이 있는 소비자가 차를 사서 타고 자동차를 조작한 기록(소비자 행동 기록), 그리고 자동차 시스템의 동작 기록을 통째로 제휴업체에게 넘겨주고 싶어할 자동차회사가 어디 있겠어요?[각주:1] 단기적으로는 내민 당근을 무는 데 만족할 수 있을 지 몰라도, 10년쯤 지나면 소비자 인지도에서 확 밀리면서[각주:2] 그 두 회사가 미래생활 패턴에 부합하는 전기자동차 제작 기술을 확보하면[각주:3], 자동차회사에게 남는 미래는 지금 OS없이 스마트폰만드는 제조사들과 마찬가지로, 목줄잡혀 저마진에 끌려가다 버림받는 길 뿐이죠.


애플이나 구글이나 삼성이 보유현금으로 폭격해서 GM이나 포드나 현대차 대주주가 되는 식이라면 모를까 그 전에는 자발적으로 데이터를 넘겨줄 자동차 회사는 없을 겁니다.


자동차업계 "구글·애플에 정보 제공 안 하겠다"

구글·애플의 무인차 시장 독식 우려 

운전자 습관·운행 내역·도로 정보 등 다양한 사업 활용되는 데이터 단속 

조선비즈 | 신동흔 기자 | 2015.08.21


- "일부 자동차 회사는 '주행거리나 연비 정보는 물론, 브레이크 작동과 같이 차량 자체 시스템에서 발생한 데이터는 애플과 구글에 제공하지 않는다'는 가이드라인까지 마련했다" -  로이터

- "애플과 구글이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요구했지만, 우리는 앱(응용프로그램) 실행에 꼭 필요한 데이터만 제공할 것" - 폭스바겐

- 몇몇 회사는 애플과 구글것을 대체할 자체 시스템을 개발 중.

- "향후 3년간 차량 데이터를 이용해 3억5000만달러(약 4087억원)의 추가 매출을 낼 것" - GM

- "자동차야말로 궁극적으로는 '모바일 기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 제프 윌리엄스, 애플 수석 부사장


  1. 사고난 뒤 자기 차 ECU데이터를 해석하는 것조차 그렇게 힘들게 하는데! [본문으로]
  2. 예를 들어, iOS 12나 안드로이드 즐라탄(재미로^^)이 탑재돼있지 않네? 내가 잘 쓰던 카 비서 시스템이 없으니 불편해서 이 회사 차는 못 사겠다! 이럴 사람이 분명히 나올 겁니다. [본문으로]
  3. 애플과 구글 모두 자동차기술 엔지니어를 스카웃했고, 무인차를 연구하고 있으며, 제조기술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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