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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mance Of A Busy Broker 미국에 소규모 증권 중개업 사무소가 난립하던 시대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 대공황이후 제도가 정비되면서, 이런 사무소는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진짠지는 모르겠지만.. 제목으로 짐작할 지도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 가볍고 유쾌하고 달콤합니다. 그리고, 아주 짧습니다. ^^ 제게는 매우 특별한 뜻이 있는 작품이라 생각난 김에 달아놓습니다. :) 이야기를 말하면 재미없어질 지 몰라 내용은 적지 않겠습니다. 오래된 책이라 영문 원본 저작권은 풀려 있습니다. 여러 곳에 올라와 있는데, 링크를 하나 남깁니다. ★ 작품 보기: http://www.classicreader.com/book/1746/1/ ■ 오 헨리에 관해: (영문 위키): 여기에 작..
이건 한국경제신문 오늘자에 올라온 칼럼입니다. 온라인 홈에도 올라와 있길래 적어봅니다. 한국경제신문 URL: http://www.hankyung.com/ 120여년전 서울광장에 숨겨진 고종의 개혁의지 서울광장의 역사성 이태진 이 정도 키워드면 찾아보면 나오겠죠? ^^ 일 주일만 유효하지만 [ 구글 뉴스 검색 ] 링크를 달겠습니다. 구글 뉴스캐시에서 지워진 뒤에는 한경 사이트에서 대략 저 이름으로 검색하면 나올 것입니다. 저는 조선 망국시기의 왕들을 싫어합니다. 그들이 살고 싶어서 그렇게 살았겠느냐마는 어쨌든 싫어합니다. (저 바보죠?) 하지만, 가끔 제가 모르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 사람들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기도 합니다. 오늘 저 글에서, 필자는 조선 말기의 수도 도시 계획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줄..
오늘 신문에는 두 가지 이채로운 기사가 있었습니다. 1 조선일보: 하버드 졸업생 이백 육십 여 명의 일생 조사 결과 평범하고, 주위 사람과 인화가 좋은 사람이 오래 살고 행복하게 산다는 이야기. 성공이란 것이 무엇이든, 행복과 관련된 무엇이라면 그건 그런 사람의 것이라는 이야기. 연구 대상인 사람들이 재학생일 때부터 사회에 나간 뒤에도 정기적으로 인터뷰하고 심리테스트와 다른 연구에 참가하게 합니다. 그렇게 해서 그 사람들이 대부분 죽은 지금에까지 계속한, 정말 장구한 이야기입니다. 미국인다운 연구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누구나 알고는 있었지만 그걸 연구 기록으로 증명하고 또 사람들에게 보여준 연구진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쓸데없어 보였을 연구 프로젝트를 후원한 사람에게도 감사합니다. 2 한겨레신문..
소개 저 하얀 점 스무 개 중 한 개가 동작하는 인공위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열 아홉 개는 폐기물이라고 해요... 저런 걸 space debris, orbital debris 라고 부릅니다. 저러다 나중에는 위성을 쏘아 올리다가 누가 격추해서가 아니라 우주쓰레기와 충돌해서 발사 실패하는 경우도 생길 지 모르겠습니다. ;; 2009/02/15 우주 쓰레기, 우주 먼지에 관한 기사 위 그림은 NASA Orbital Debris Program Office 에서 만든 컴퓨터 그래픽이라는데, NASA는 광학망원경과 레이더로 관측한 자료, 그리고 우주선에서 귀환한 우주선 표면 등을 참고해 모델링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주 개발을 하는 관련국과 협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Russia, Japan, Fra..
한 사람의 인생에 기회가 세 번만 오는 이유 네 번째 기회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어떤 일을 할 때, 혹은 인생에 중요한 기로가 되는 기회가 있을 때, 그것이 세 번까지는 그 사람이 커버할 수 있는 나이, 절실히 필요할 때에 옵니다. (인생에 있어 갖는 의미를 알아채지 못하기 쉽죠) 하지만, 네 번 부터는 그 사람이 그 기회를 알아채더라도 기회가 그 사람의 인생에 있어 중요도가 떨어지게 됐거나 그 사람 본인보다는 그 사람에게 연결된 다른 사람에게 중요한 기회로서 의미를 가지거나 그 기회를 잡기에 그 사람이 너무 나이가 들어버렸을 때가 되기 쉽습니다. (쉬운 예를 들어, 죽기 전에 로또 1등이 된들 무엇하겠습니까) 그래서, 한 사람의 인생에 기회는 세 번만 온다는 이야기. 개똥철학이었습니다. ^___..
제가 사는 동네는 오일장이 섭니다. ^^ 휴일과 장날이 겹치면 장에 놀러 가는데요, 얼마 전, 파장이 될 시간에 장을 지나 오는데, 수박이 한 통에 5천 원 하더군요. 보름 전에 한 통에 2만 원 가까이 하던 수박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놈보다 더 큰 건 만 원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참외도 한 봉지에 오천 원씩 나오고.. 역시 그 전에는 4개 만원하던 참외였지요. "사월 맞아?" -0- 오천 원 짜리 수박은 한 여름에 트럭에서 파는 오천 원 짜리 수박도 그보다 별로 안 커보이는 사이즈였습니다. "혹시 파장이라서 그런 겨?" ㅡ..ㅡ 글쎄요.. ^___^ 다음 장날은 주말이니 저녁쯤 장터에 갈 생각입니다. 원래 '과일은 해지고 사는 게 아니라'지만, 너무 늦지 않게 돌아보아야겠습니다. :)
이 블로그에서 이 글은 각종 도서 세일 및 행사를 기록하는 페이지로 하겠습니다. 역시 주 목적은 제가 편하기 위해서.. 같이 편해지면 좋겠지요. ^^ url: http://book.naver.com/ 네이버 책. 책 정보를 찾기 편합니다. 요즘은 본문보기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북스와 비슷한데, 저작권이 있는 이상 전문을 보여주지는 못해도 yes24에서 제공하는 미리보기보다는 많은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입할 지 말 지 감잡는 데 도움이 되는 편입니다. (yes24미리보기는 서문과 목차를 보고 나면 몇 쪽 안돼서 본문은 맛보기 어려웠거든요) URL: http://book.daum.net/ 사이트 자체는 네이버책보다는 지명도가 떨어지는 편. 하지만 네이버책에서 서지정보를 보면 다음책 제공인..
'참치에 모든 것을 건 남자들'(일본) channel J 케이블에서 지금 (0시 39분) 하는 방송입니다. 일본의 참치잡이 어부들 이야기인데요, 혼자 배타고 참치낚시를 하는군요. 끌다가 놓다가 하면서 배 근처까지 끌어와서는 전기 충격으로 마무리 =_= 그런데 정말 크네요. 횟집 참치모형이 그냥 큰 게 아니군요. 저렇게 잡아올리는 장면은 처음 봤습니다. 정말, 박진감넘치는 화면, 조금 과장된 일본식 서술이지만 일본어를 그럭 저럭 알아듣기시작하다 보니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참치가 날렵하지 않더군요. 저렇게 뚱뚱한 녀석이 아무것도 안 보이는 바다에서 잡혀 올라오는 게 신기했습니다. 170kg, 190kg짜리를 혼자 배타고 나가 잡아내는 어부도 정말 대단하고요. 그 어부의 삶을 카메라가 따라가면서 ..
실없는 소리야. 엄청 수정하기 전에는 공개하지마 몇 년간 구형으로 견디다 도저히 못 참겠어서 바꾼 때가 2007년. 당시 다나와 PC는 최저 256MB, 기본 512MB였습니다. (세상에!) 그리고 1GB면 좋다!고 하던 때였어요. 2009년인 지금은 기본 1GB에 2GB면 좋다! 고 합니다. 이것이 윈도 XP용. 윈도 XP는 램 3GB까지가 모든 램을 쓸 수 있고, 4GB부터는 못 쓰는 부분이 생깁니다. /PAE 기능을 사용해 더 쓸 수는 있다고는 해요. 2GB까지는 어떤 제한도 없지만 그걸 넘어서면 일종의 세그먼트(segment)같은 방식으로 용도에 따라 제한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걸 벗어난 것이 윈도우즈 비스타(Windows Vista) 64bit 버전입니다. 그런데, 윈도 비스타는 워낙 죽을 쑤..
알림! 내용 갱신되었습니다. joins.com 에서 기사를 읽다가, 말미에 이런 문구가 달린 걸 봤습니다. 오픈토리? URL: http://www.opentory.com/ 이런 곳이더군요. 지금 13만건 정도 자료를 넣었다고 합니다. 이런 저런 글은 많은 모양인데, 대체 여기가 뭐하는 데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중앙일보에 링크가 있으니 관련 사이트긴 한 모양인데, 자유롭다는 이야길 쓰고 위키라고 하니 정체가??? 오픈토리 사이트 안에 있는 소개글입니다. http://www.opentory.com/index.php/%EC%98%A4%ED%94%88%ED%86%A0%EB%A6%AC 그리고, 위키백과에 있는 간략한 오픈토리글 http://ko.wikipedia.org/wiki/%EC%98%A4%ED%94%88%E..
물건을 많이 사지만, 파는 건 몇 번 안해봐서 신선했습니다. 안 쓰는 컴퓨터 부품들 몇 가지를 치웠는데, 옥션 수수료와 배송비를 제외하니 각각 최고 만 원에서 평균 몇 천원, 뭉쳐서 판 건 개별로 따지면 천 원 남짓 남았습니다. 반품들어오면 OTL..인 것도 있지만 다행이 잘 끝났습니다. ^____^ 신경쓰기 싫어 몰아서 팔아버리니 모두 사오만 원 정도 들어왔네요. 아래는 몇 가지 느낀 점입니다. 1. 내가 손해보는 듯해야 팔린다. 너 무 남기려고 아둥바둥하지 마라. 살 때 조금 싸게 샀다는 생각이 들어야 사는 사람도 기분이 좋은 법. 좋은 거래를 위해. 개인거래때 너무 빠듯하게 올리면 신경만 쓰인다. 옥션거래에 신경쓰는 내 시간 값어치는 대부분 판매가보다 비싸다. 2. 매력을 만들어라! 내가 봐서 그럴..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얼마 전에 본 기사에 사람은 나이 20초까지 가장 창조적이라고 해요. 그리고 서른이 넘어가면서 창조력은 떨어지고 대신 정보 종합 능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또 서른은 밤새도록 술을 퍼도 다음 날 새벽까지 운동할 수 있는 쌩쌩한 몸이 운동도 하고 자기 관리도 해 주지 않으면 그러지 못한 몸으로 바뀌는 시기기도 하고 역시 자기관리를 안하면 체형이 용서없이 바뀌기 시작하는 시기기도 합니다. 뭐, 몸은 그렇다 치고요 (흠흠) 두뇌 활동만 생각하면, 정말 군대가는 건 참... 다녀 온 사람이 생각해도 아까워요. ㅎㅎ 여기까진 잡설, 다시 한 번 본론으로 돌아가서, 정말로 사람 머리가 저렇게 돌아간다면 (노벨상 수상자들의 아이디어가 대부분 20대 초에 나왔다고 하니까 맞는 것 같아요), 도서..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090331085003213&p=hani 위 링크는 미디어다음 링크입니다. "전화를 놓으려면 전봇대값을 내놓아라".. 한겨레답게 약간 자극적인 타이틀이긴 하네요. ^^; 그게 문제는 아니고요. 혹시 이 링크 인용이 문제가 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지우겠습니다. KT가 외진 시골에 전화가설비를 요구하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도시처럼 몇 m마다 한 집이 있는 게 아니라 몇 백 미터에서 몇 km씩 떨어져 있다 보니 전봇대를 몇 개씩 설치해야 하고 가설비도 많이 들 것은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백 만원이상 때론 천 만원도 넘는 가설비를 청구하고 있다고 하네요. KT는 민간화사긴 합니다만..
" It has often and confidently been asserted, that man's origin can never be known: but ignorance more frequently begets confidence than does knowledge: it is those who know little, and not those who know much, who so positively assert that this or that problem will never be solved by science." "곧잘, 인류의 기원은 절대 알 수 없다고 단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지식보다는 무지가 그런 단정의 이유일 때가 잦다: 많이 아는 사람들이 아니라 뭘 모르는 사람들이 ..
과학자들이, 고고학자들이, 사학자들이 인류와 인류의 흔적, 그리고 자연이 남긴 과거 기록을 자세히 연구하면서, 과거에 지구가 지금보다 더웠던 시절이 얼마든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런 증거는 아주 아주 흔해요.. 멀리는 지금 우리가 쓰는 화석 연료가 생겼다는 고생대도 그렇고 그 큰 공룡이 숨쉬며 온 지구를 누볐다는 중생대도 그렇고 가까이는 역사 속 간빙기였다던 10세기전도 그렇고.. 더 작은 단위로 들어가면 그 예는 더 많이 나옵니다. 마치 프랙탈 그래픽을 보는 것처럼, 현미경을 들이대면 또 나와요.. 그럼, 과거에도 그랬는데 지구가 여기까지 왔다면 미래도 잘 되지 않을까? 당연히 이 생각을 하게 됩니다. 괜히 돈들여가며 온난화를 방지할 이유가 뭐야? 이렇게요. - 1 - 지구 온난화를 늦추려..
위 그림은 탄소배출량이 경기 불황으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약간 줄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경기 불황이 투자 부진으로 이어져 친환경 체제로의 전환을 늦추게 되면 탄소 배출량은 더욱 늘어나 지구 온난화를 가속할 것이라는 우울한 예측도 더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경제 활동이 지구 온난화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고 있는 지에 관해서는 아직 논쟁중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지구는 몇 번인가 따뜻한 시기와 추운 시기를 반복했거든요. 그 변화는 특히 북유럽, 지중해, 근동을 포함하는 지역의 역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다른 지역 역시 마찬가지지만, 이 지역은 연구 자료가 많으니까요). 그 지역의 민족 이동, 문명 발달, 국가의 흥망 성쇠는 그저 왕후들의 욕심이 이루어..
요즘은 책이 참 많습니다. 90년대를 넘어설 때만 해도 어떤 분야를 알고 싶으면 읽어야 할 책은 정해져 있었습니다. 어려운 책으로 ;;;; 그 전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했는지 모르겠지만, , 적어도 공공도서관에 있는 책을 보면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교양서가 쏟아져나왔습니다. *** 따라하기, 누가 해도 하는 ***, 10일만에 *** 마스터하기, 재미있는 ***여행, ***의 세계로! 이런 식이죠. 한 편으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편으로, 책 고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 1 - 저는 수학을 못했어요. 수리를 수리로 접근하지 못하는 바보같은 면이 있어서 중학생때는 칠판 앞에서 설명하면서 X'를 X prime 이라고 읽기도 했거든요. ; 방정식이 방정식으로 보이지 않고, 기하는 재미있게..
얼마 전에 다음 블로그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걸 이용해 다음과 같은 일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왜 만들어야 하나? 정치인을 평가하기 위해서입니다. 매년 선거 전에 이런 전런 공약을 하고는, 4년간 혹은 5년간 말을 바꾸거나 표변하는 정치인이 많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기억력이 붕어기억인 줄 믿고 그런 대담한 짓을 하는데요... 사실, 우리 유권자는 바빠서 말을 안 할 뿐이고, 그런 잡스런 인간 말종에게 일일이 무료 코치할 정도로 여가가 많지 않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놈들도 그걸 믿고 한층 더 대담하게 유권자를 배신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감시하는 툴로서 블로그가 좋을 것 같아 골랐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는 나쁜 정치인을 솎아내는 데만 쓰는 게 아닙니다. 식언하지 않고, 잘못 판단했다면 반성할 줄 알며, 능..
엊그제 뉴스에서도 봤고.. 세금하고 이런 건 PDA나 플래너에 적어두어야 할 일정인데 어디 적었는지 까먹어서, 검색한 김에 정리합니다.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http://www.onnara.go.kr/ep/relatesite/relatesite02.jsp 부동산 정책, 각종 민원열람(공시지가 등), 부동산통계, 분양정보, GIS 서비스 등 국토해양부 공시지가 알림이 http://www.realtyprice.or.kr/ : 토지(표준지공시지가, 개별공시지가) 주택(공동주택가격, 표준단독주택가격, 개별단독주택가격)※ 개별주택(단독)공시가격이든 공공주택(아파트)공시가격이든 주민번호와 이름을 입력하면 바로 나옵니다. 주택같은 경우는 아주 옛날 가격도 알 수 있고, 자기 집 뿐 아니라 이웃집도 볼 수 있고 ..
http://www.empal.com 을 주소창에 치면 나오는 화면이 http://xso.nate.com/login.jsp?redirect=http://mail2.nate.com 입니다. SK Communications에서는 엠파스를 인수하며 엠팔 메일을 종전과 같이 쓸 수 있도록 해 준다고 약속했습니다. 약속이라기보나는 립서비스였지만 한동안 변화가 없었기에 잘 써왔습니다. 그러다 얼마 전, 엠팔이 사라졌습니다. 그리오, 엠팔 메일에 들어가려고 치면 저 이질적인 화면이 나옵니다. 로그인해봅니다. 네.. 이제 엠팔 메일은 없습니다. 그저 네이트 메일입니다. 저는 네이트를 매우 매우 싫어합니다. 그것은 SK Telecom때문은 아닙니다. 네이트 계열 사이트의 웹디자인을 매우 매우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제 생..
저희 집에 인터넷이 꽤 오래 됐습니다. KT ADSL때부터 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한 번도 갈아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KT 사람들은 상품권 한 장 준 적이 없어요 ;; 주변에 ADSL쓰는 사람이 없어지니까 무료로 VDSL교체해준 것 말고는 파워콤 광랜이 먼저 들어오기 전에는 광랜도 안깔아준 우리 아파트 ;; 얼마 전부터 자꾸 끊기길래 갈아탈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통화를 하면 기사를 바로 바로 보내줍니다. KT는. 그리고, 요즘은 정직원이 와서 봐주죠. (옛날 경쟁이 심할 땐 젊은 계약직 직원이 왔습니다) 세 번째 불렀을 때는 선로공사까지 몇 시간을 하고 웃는 얼굴로 돌아가는 걸 보며 바꿀까? 하는 생각이 가시더군요. 그리고 다음 날, 파워콤쪽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알아보니 의심가는 곳은 아..
왼쪽 그림 URL: http://movie.daum.net/tv/detail/main.do?tvProgramId=49510 이 애니메이션에 대한 소개, 등장인물과 여러 가지, 그리고 다시보기. 블리치 만화: 영문 위키: http://en.wikipedia.org/wiki/Bleach_(manga) 블리치 애니: 영문 위키: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Bleach_episodes 하단의 에피소드 소개 부분은 TV Tokyo 사이트로 직접 연결됩니다. 그래서, 각 화 스틸컷과 함께 간략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 http://www.tv-tokyo.co.jp/anime/bleach/index.html 블리치 애니메이션은 오늘 현재 207화까지 나왔습니다...
본드.. 돼지본드, 오공본드, 순간접착제. 제가 아는 종류는 이 정도입니다. -_-,a 그런데, 이런 본드를 사려고 보면, 순간접착제는 뭐 비슷해요. 주성분 아크릴로니트릴에 몇 가지 더한 것, 그리고 포장이 다를 뿐이죠.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돼지본드나 오공본드는 대체.. 브랜드명은 저거라 치고 뭐가 다른지, 그리고 일단 그 브랜드 밑에 있는 D 머시기, 뭐 nnn하는 번호가 참 어렵습니다. 용도를 보면 대충 고무, 금속, 뭐 뭐 식으로 비슷한데 번호가 다르고 값이 다르고 포장 색깔도 다르고.. 하지만 이거 무시할 수 없거든요. 상당히 중요합니다. 저는 집수리할 적에 목공용 본드와 도배용 본드를 바꿨다 목공용쪽이 아작난 적이 있습니다. -_-aa 똑같이 하얀 색 주머닌데 번호가 달라요. 본드 번호가..
알림: 우주 쓰레기/궤도 파편/space debris/orbital debris 에 관한 글을 추가했습니다. 미국 NASA에서 만든 문답을 해석한 글입니다., 2009/05/13 우주 쓰레기(Orbital debris)에 관한 NASA FAQ 2009/05/13 우주 쓰레기(Orbital debris)에 관한 NASA FAQ (계속) 기사 URL: 과학동아 기사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읽어보세요 :) 칼럼에서 다루고 있는 것처럼, 우주쓰레기, Space debris는 간과할 수 없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현대 도시계획에 쓰레기 처리장이 꼭 들어가는 것처럼, 우주 시대가 열리고 겨우 두 세대가 지난 지금, 우리는 하늘에 쓰레기가 있나 없나를 확인하고 우주선을 발사해야 합니다. 관련 상설기관이 있을 정도니 만큼..
URL: http://www.google.org/powermeter/howitworks.html 구글에서, 몇 개 기업과 협력해서, 선별된 일정 규모 가정에 전력소비현황을 측정할 수 있는 기구(power meter)를 무료로 설치하고, 사람들의 이용 패턴을 연구해 데이터를 뽑아 분석해 개인에게 유용한 에너지 절약 방법과, 공급자에게 유용할 에너지 공급 방식과, (아마도 주거생활중에 얻을 수 있을 재활용 에너지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을 찾아내는 데 필요한) 기술을 연구할 모양입니다. "개인의 에너지 이용패턴을 알아야 공동체가 에너지를 절약하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다" green thought! 참가자들도 '재미'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유사한 이벤트처럼 서로가 기록을 놓고 약간 경쟁하는 분위기도 조성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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