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대파는 감기에 좋다는 통설이 있는데, 그게 아니라도 대파가 들어간 국을 들이키면 몸이 좋아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냥 파위주로 한 국이든 감자나 네발달린 고기나 닭고기위주로 소금간한 맑은 국물에 대파를 많이 썰어넣거나 등. 요즘 많이 쓰는 양파보다 대파가 한식요리에는 주인공이고 오래됐습니다.대파 부위너무 굵은 대파의 억센 파란잎은, 대파가 세지 않아도 질길 때가 있습니다.제게 가장 맛있는 대파는,잎이 탄력이 있으면서엽맥이 아직 너무 선명하지 않고잘랐을 때 파란잎은 아직 속에 흰 살이 보이거나 흰 살이 들어차있고흰 줄기도 질기지 않은 대파입니다.파란잎이든 잎이 갈리는 줄기끝이든,잘랐을 때 점도가 있거나 맑은 즙이 나오면 더 좋죠.완전히 큰 대파는 푹 우려내는 국끓일 때 좋지만조금 어린 그런 대파는 전이든 ..

국수 국수 국수.. 맛있죠. ^^그런 할머니의 이야기에서 시작 중독된 밀가루의 맛, 3주간 끊어보니... (KBS 20221207 방송)https://www.youtube.com/watch?v=GjjkKwXBJiU.....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과자와 빵을 즐기게 된 할머니. 국수가 좋아.시간에 쫓기는 출장 차량수리가 잦은 아저씨, 간단하게 때우거나 시간날 때 배달음식. 짜장면이 좋아.전직 유도선수인 할아버지, 밀가루를 지원받고 분식장려하던 시절의 식습관, 그리고 선수생활때부터 중화요리를 좋아해 지금도 국수와 면요리가 좋아. 지방간. 체지방율이 높고 복부지방이 많다. 하체근육이 거의 없다시피한 할머니. 아저씨는 옛날에 헬스(피트니스)해서인지 근육이 많지만 체지방이 표준보다 좀 많고 그게 복부지방 유도할아..

일 주일에 최소 3번 라면먹는 40대 아저씨..컵라면으로 하루를 시작, 일 주일에 3번은 삼겹살, 업무일 저녁은 거의 매일 소주.(그런데 라면을 즐긴다고 말할 정도면 일 주일에 7~10번 이상 아닌가? 어쨌든) 아, 이 아저씨는 채소는 김치도 안 먹었다고. 비빔밥도 양념위주고 채소(섬유소)가 없는 식단.(이러고도 변비 안 걸리나? 부러운 장이네.) 건강진단은 고혈압 전단계지만말들어보니까 이미 가벼운 뇌졸중(뇌경색) 경험자. 의사도 깜짝 놀랐다😱 아침부터 라면 먹는 40대의 위험한 혈관 상태 | 뇌졸중 부르는 식습관 | 뇌졸중 예방하는 식단, 운동법 | 귀하신 몸 - EBShttps://www.youtube.com/watch?v=DWjK9O4cl_U ....  혈관검사결과, 나이 +10살 이상 늙은 혈관..

인스턴트라면(봉지라면)에 콩나물과 양파같은 채소, 그리고 양념. https://blog.naver.com/hmlove97/223125878154 백종원 냉라면 레시피 여름 라면 시원한 국물 냉라면 진라면 요리백종원 냉라면 레시피 여름 라면 시원한 국물 냉라면 진라면 요리 아직 에어컨을 밤낮으로 틀어야할만큼 온...blog.naver.com 라면 면은 비빔면삶듯이 따로 삶기.라면 스프는 따로 다른 양념과 섞어 국물(육수)만들기.콩나물 등 채소는 미리 데치기 (냉라면이니까), 라면 건더기스프도 사용하겠다면 데치기냉라면이니까 계란을 넣겠다면 삶은계란 사용.

"스프류 중 새우 4.5%"라고 적혀있다. 건더기스프 중에 ㅡ 새우껍데기 조각 몇 개 ㅡ 새우맛살같은 작은 덩어리 몇 개 가 있다. 성분표에는 새우맛볼, 건새우(중국) 이라고 씌어있다. 어쨌든, 새우탕 컵라면이라는 이름값은 하는 괜찮은 맛. (컵라면의 가성비는 여기서는 따지지 말자) 새우탕이라는 이름처럼 새우맛위주의 해물맛 국물이고, 매운 정도는 기름기가 입술에 남는다는 정도로, 종이컵 색깔정도다. 밸런스가 좋은데 매운 라면은 아니다. 농심의 컵라면은 같은 맛이나 비슷한 맛 사발면이나 큰사발보다 용량대비 비싼 대신, 건더기나 스프맛은 더 나은 느낌이.. 느낌이다. 열량은 290칼로리로, 도시락면만한 쌀국수와 비슷하다. 나트륨은 1210mg이니까, 큰사발의 2/3 정도일 것이다. 이렇게 저녁 늦게 먹으면...

김치국봄이 되면서 묵은 김치를 덜어 김치국을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잘 담아놓으신 김치도 2년 묵으니 꽃가지가 피네요. ㅎ 김치국에 고기를 넣든지 넣지 않고 다시다간만 하든지, 쌀쌀한 아침에 국물을 뱃속에 넣고 나오는 것은 참 좋습니다. 건조블럭으로 된 즉석국을 몇 가지 맛보았는데, 오뚜기, 신송, 사조 모두 국물이 없는 것보다야 훨씬 나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국은 등산할 때나 도시락까먹을 때 옆에 있으먼 좋겠지만 집에서 먹자니 아무래도 국 다 뜨고 나면 냄비 바닥에 남는 국물느낌나는 부실한 국물이라 결국 국을 끓여놓고 냉장고에 둡니다. 떠서 데우거나 소분해 얼려놓거나. 김치라면저는 김치라면을 싫어했습니다. 왜 이걸 팔지? 하고 생각했는데 나름 수요가 있다더군요. 그래서 꾸준히 팔았나보네. 그리고 이번 ..

농심 설렁탕면을 따라한 종류(미투상품). 검색해보니 옛날에는 고기건더기도 있었다는데, 요즘은 파건더기가 든 분말스프입니다. 사진 몇 장 맛 등 아.. 사진찍을 생각을 못하고 먹어버렸네요. ㅎㅎ 뽀얀 흰 국물입니다. 사골국물맛 분말스프가 있다면 이거겠죠. 속을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맵지 않아서인지 사골국물맛 스프의 특징인지 MSG맛은 상당히 강한 편. 면은 설렁탕면이란 면발느낌이 나는 가는 면입니다. 다 익으면 약간 투명한 느낌이 듭니다. 열량은 일반 라면보다는 좀 적죠. 435칼로리. 100그램이란 용량도 그렇고. 나트륨량은 보통 라면과 같습니다. 다 마시면 짭짤해서 면을 떠먹고나서 밥을 말아먹을 만합니다. 부재료 추가 냉동돼지뒷다리 얇게 썰어 다용도로 파는 것이나, 소고기도 비슷하게 파는 종류나, 그냥..

작년 봄 전쟁발발 후 급등했던 밀가격이 내린 건 흑해곡물협정이 컸다던데, 올해 러시아는 그걸 연장하지 않으려고 버틴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아래 기사들이 인용항 그래프를 보면 아직 곡물가는 크게 반등하지 않은 모양이지만. 라면값 https://naver.me/G1FBKBlE "조심스럽다" 밀 가격 떨어져도 라면값 확 못 내리는 속사정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라면값 인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라면 업계에 이어, 제분 업계도 가격 인하 ‘압박’을 받고 있다. 오는 2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간담회를 앞두고 있어, 관 n.news.naver.com https://naver.me/5dyIzUx0 라면값 인하 압박하는 정부, 밀가루부터 낮춰라...제분업계 소집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라면값..

인스턴트 라면 + 인스턴트 커피 커피믹스 1봉의 절반 정도가 설탕이라는 얘기를 본 적 있는데, 그럼 설탕 5그램.. 우리나라 정부권장량은 널럴하다고 소문나서 어느 사람들은 설탕, 꿀, 액상과당 등을 전부 합해 하루 25~50그램 아래로 먹으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단팥빵 1개에 설탕이 20그램이나 들어있고, 스낵 1봉에도 10그램은 들어있다나.. 탄산음료는 원래 설탕과 액상과당을 버무린 것이고, 두유 중 안 달다는 기본형이 당류 6~8그램, 달다는 것은 10그램이 기본입니다. (이런 것은 제품포장의 뒷면에 의무적으로 인쇄하게 돼있는 영양성분표를 보시면 됩니다. 어떤 것은 1봉지 전체, 어떤 것은 1회 권장 섭취량 기준으로 표시돼있는 점에는 주의) 라면 1봉에 나트륨이 1600~1900mg 사이니까 그럼 ..

이마트 라면 중 하나입니다. 꽤 정석적인 라면맛을 보여줍니다. 요즘 '건강을 신경쓴 라면'이 아닌, "라면이라면 떠올릴 만한 맛"입니다. 먼저 영양정보.115그램, 480칼로리, 나트륨함량은 1800mg입니다. 나트륨(소디움)은 1봉지에 1650그람 등인 멏몇 봉지라면들보다는 좀 있는 편. 사진입니다. 스프는 건더기와 같이 들어간 1봉지. 냄비에 담아본 모습 조리방법 소감ㅡ MSG의 감칠맛과 짭쪼름한 간을 숨기지 않은, 가식을 벗은 솔직한 라면맛이 좋았습니다. 스프는 사진에 보이듯 붉은색입니다. 하지만 매운맛라면은 아닙니다. 진라면순한이나 안성탕면맛이 아니라는 정도. ㅡ 원래 가장 싼 PB라면은 면발이 좀 못했는데, 오랜만에 먹어본 이 라면은 딱히 그런 느낌은 못 받았네요.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편의잠과 마트에서 잠깐 보고 한 생각이라 미처 못 봤을지도 모르겠다. 1. 라면이나 우동컨셉이면 맵거나 칼칼한 것만 보이고 아니면 일본식 간장국물 우동컨셉이고 아니면 칼국수나 소면(잔치국수) 종류다. 한국의 "중국집 우동"같은 컨셉은 보이지 않았다. 짜장, 짬뽕 다음은 우동이라야 순서가 아닌가.. ㅎㅎㅎ 혹시, 국물간이 약하고 건더기의 모양과 맛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니 단가를 못 마춰설까.. 붉은고추 매운맛이나 청양고추 칼칼한 맛은 이젠 지겹다. 2. 모 우동컨셉 컵면이 맛있어보여 집어들었는데, "칼칼한 맛"이라는 홍보구절을 보고 고민하다 내려놓았다. 요즘은 속을 편안하게 치유해주는 국물이 좋아.. 칼칼한 맛은 까탈스러워.. 만드는 쪽에서는 빨간국물상품이 너무 많아 차별화가 안 돼서 그렇겠지만, 굳이 매운..

영호남지방 김치는 더 짜고 더 맵고 젓갈과 부재료맛이 강하죠. 그래서 제 생각에는, 김밥이든 라면이든 분식반찬에는 심심하고 시원한 서울식 김치가 더 어울립니다. 굴 정도만이 아니라 더러는 물고기나 육고기도 넣고 채소부재료도 다양해서 재료비는 훨씬 많이 들어가지만 아싑게도 이 용도하고는 거리가 있달까.. 흰밥놓고 한정식으로 먹거나, 손으로 부욱 찢어먹으면 제격인 김치. 오랜만에 맛이 강한 좋은 김치를 먹어보며 해본 이야기였습니다.

요즘 조사결과에서는 진라면과 신라면이 선호도 1등을 두고 다툰다는 말이 있더군요. 저는 진라면 매운맛이 "가성비"로 좋았고 신라면은 매운맛만 강조된지 오래라 피하지는 않는다 정도인데(특히 집에서는 부재료를 넣어 끓이니 차이가 줄어들고), 그 신라면의 스프에 관한 기사입니다. 가십기사종류 중 하나지만, 친숙한 라면이 소재다보니 눈에 띄었네요. :) ‘농심 신라면 스프에 스치기만 해도 3대가 먹고 산다’. 식품 원물 업계에 회자하는 전설과 같은 얘기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1175252i "신라면 스프 스치기만 해도 로또"…베일에 가려진 회사 찾았다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신라면 스프 스치기만 해도 로또"…베일에 가려진 회사 찾았다 [박동휘..

끓이는 건 평소 하던 대로 하되 라면에 동봉된 다시마를 넣지 마세요. 다시마를 빼면 이 라면을 먹으며 '단맛'이라고 느낄 만한 부분이 줄어들고 맛이 보통 우동면발 라면에 가까워집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부터 다시마를 2개넣는 이벤트를 하던데, 그것도 맛은 있지만 가끔 빼보니 맛이 꽤 달라지더군요. 그 다시마는 플라스틱통에 실리카겔 하나 넣고 모았다가 다른 음식할 때 맛내기로 써도 됩니다.

1식 분량 열량이 300kcal대라는 점. 단, 컵라면이 그렇다는 말이다. 사발면은 더 많고, 큰사발은 더 많아 봉지면보다 열량이 많아지기도 한다. 봉지면이 보통 500cal근처. 나트륨은 어쩔 수 없지만, 국물면은 국물을 남기면 조절할 수 있기도 하다. 유탕면이 아닌 건면을 쓴 국수, 칼국수, 쌀국수, 당면, 라면 종류는 유탕면보다는 열량이 적다. 쌀국수 중에는 양이 적어보이지 않는데 1인분 포장에 300칼로리내외로 표기한 게 여럿 있다. 그러나, "다이어트용 라면"이라는 말 자체가 어폐가 있지 않을까. ㅎㅎ 어쨌든, 먹고 싶으면 별 수 없다. ps. 야식으로 라면먹는 습관이 들어있다면, 컵라면이 봉지면이나 다른 면보다 나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열량도 적고 염분도 적고.. 그러나 조심할 것. 술집에 ..

오동통은 너구리와 바꿔먹어도 잘 모를 정도.. 너구리포함 이 종류는 다시마가 상징이지만 맛이 질릴 땐 다시마를 빼고 먹으면 또 다릅니다. 또 이 종류는 두 회사 면발차이가 덜 나기도 하고.. 그래도 질리면 진라면으로 스위치. 진라면은 무난한 맛이 최고. 이쪽은 신라면이 갈수록 스프(혹시 면도?)가 너프먹어 맛없어지는 와중에 진라면은 갈수록 면과 스프가 나아지면서 역전된 케이스. 면발은 진라면이 더 낫다고는 못해도 따라갈 정도까지는 왔는데, 국물맛은 신라면이 망친 느낌이라.. 어떻게 보면 신라면과 진라면은 면의 지향점이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뚜기는 신라면유사품으로 열라면이 있는데, 이건 완전대체품은 아닌 위치. 전에는 정말 면은 맛없고 국물은 맵기만 했는데 요즘은 맛이 좋아졌어요. 하지만 신라..

새로 나온 라면. 불닭볶음면에 대응하는 농심것. 가격대도 비슷. http://brand.nongshim.com/shin-stirfry/main/index 시식기 링크 하나. 성분표와 열량, 제품정보(출처: 이마트) http://emart.ssg.com/item/itemView.ssg?itemId=1000139172756

특별히 맛없는 육수가 아니면 6월부터 9월까지는 매일 한 그릇씩 해치워도 부담이 안 될 것 같은 게 냉면과 냉국수 종류. 여름에 뜨거운 국물 라면과 우동면종류가 잘 안 되는 이유. 그런데도 (냉장유통말고) 상온유통 인스턴트로 많이 팔리는 것은 비빔면과 건면냉면정도인 것 같다. 유탕면을 쓰든 건면을 쓰든 다양한 냉라면, 냉우동, 냉국수가 쏟아져나와도 이상할 게 없는데.. 왜냐 하면 인스턴트라면의 낱개 소매가격이 점점 비싸져서 인스턴트국수의 낱개 소매가격과 겹치고 있기 때문. 역시 한국인은, 한끼 대용은 뜨거운 국물음식이거나, 아니면 양이라도 있어 갖춰먹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맛은 여전히 오뚜기맛인 것 같지만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고 따로 노는 맛도 아닙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니 맛있네요. 올 상반기에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합니다. 윗뚜껑은 "비닐류, OTHER'입니다. 뚜껑열어 저어준 다음. 노란색은 계란이라고. 콩고기 건더기는 밑에 가라앉아있습니다. 나트륨은 1650mg, 열량은 485kcal 입니다. 봉지라면과 비슷합니다.

떠도는 말에, 옛날 삼양라면은 햄맛이 났는데, MSG가 싫었는지 아니면 쏘시지맛이 싫었는지 누가 클레임걸어서 햄(맛)이 빠잔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것이 주원인은 아니겠지만 마침 그때 삼양식품의 라면시장점유울이 줄었고, 나중에 다시 햄맛을 넣었다나.. 뭐, 그런 소문이 있다. 요즘 삼양라면맛... 맛있네. ^^ 햄맛 진하게 난다. 직경 7미리쯤 돼보이는(1센티만 됐으면) 햄맛쪼가리 건더기는 이 라면의 아이덴티티였지. 오랜만에 맛보니까 진라면2가지와 오동통면, 스낵면, 안성탕면, 신라면 컵보다 더 맛있다. 라면이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 그래도 꽤 괜찮았다. 여기에, 건진 면발을 잠시 얹어 식히는 밥담은 접시와 김치반찬.. 자정지나 야식은 참아야 하는데. ㅠ.ㅠ

농심 안성탕면 삼양 삼양라면 나는 이 두 가지를 꼽겠다. 대신 특징이 없는 편이다. 바지락칼국수를 빼고, 국수회사들이 내놓은 인스턴트 칼국수/소면류를 빼고, 주류인 보통 라면 중에서만 고른다면 말이다. 설렁탕면은 면은 맛있지만 간이 세다. 어차피 올리는 가격, 건데기를 넣고 간을 줄이면 더 팔릴 텐데. 밥말아먹으라고 세게 하나? 그리고 삼양 쇠고기면.. 이건 오뚜기 스낵면과 비슷한 느낌이다. 맛이 아니라 제품 자체의 느낌이. 쇠고기면은 옛날에는 "대관령"을 포장지에 넣지 않았나? 그리고 북한지원용 고열량버전도 만든 적 있다는 얘기가 있었다(물론 지금 국내시장에 유통되는 건 안 그렇다. 열량은 곧 단가다). ㅡ 라면을 속편하게 먹으려면, 물끓을 때 양파를 채썰어 넣을 것. ㅡ 라면먹고 나서 신물올라오는 게..

스마일클럽 회원용 가격. 빅스마일데이쿠폰은 필요없고, 오뚜기 중복할인쿠폰과 스마일배송 무료쿠폰을 사용. 32봉 할인가 10800원으로 개당 338원꼴. 스마일캐쉬 결제가능. 농심 너구리를 따라한 해물우동라면. 면발이 굵고 해초건데기가 많음. 스프는, 오징어가 비싸서인지 요즘은 오징어맛은 별로 안 나고 미역맛이 강함. 그래도 일반 라면보다 알찬 스프. 면발이 굵은 라면을 좋아한다면, 해초가 많이 들어간 라면을 싫어하지 않는다면 추천. 한편 맛있지만 맛이 강하므로, 진라면처럼 '쉽게 물리지 않고 어디에나 응용가능한 맛'은 아님. 여담. 어느 라면이나 그렇지만, 계란, 목이버섯을 물에 불린 것, 있는 대로 파, 당근, 양파를 길게 채썬 것, 돼지 아무 부위나 있는 대로.. 그렇게 약간씩 덜어 쓸 수 있게 지퍼..

신라면은 여전히 부동의 1위. 순위권 라면 모두 매출이 늘었음. 신라면, 짜파게티는 대표라면이라 치고 안성탕면이 그 다음이네요. 그 외에는 전체적으로 놀랄 것 없는 순위구성. 비집고 들어갈 구멍이 안보이네요. 튼튼하군요. @ 질문. 수출포함일까요, 내수만일까요? 2019년 연간 매출순위는 신라면, 진라면순이었습니다. 2020년 9월 기사. https://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20091300565농심 신라면, 지난해 라면 시장 1위… 2위 오뚜기 진라면농심 신라면이 지난해 국내 라면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부동의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라면시장의 총매출액은 2조83..m.biz.cho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