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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프린터와 미세먼지, 건강. 본문

컴퓨터 부품별/프린터

링크) 프린터와 미세먼지, 건강.

어느 글인데, 댓글에 읽을 만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1. 레이저프린터의 토너가루
  2. 잉크젯도 레이저처럼 종이를 다루므로 먼지는 있다(휘발성 잉크문제도 없진 않겠지만)
종이가.. 요즘은 모르겠지만 옛날이는 활석가루를 써서 코팅했어요. 그 뒤로는 분유 종류를 쓴다는 소문도 들었습니다만 확인은 안 해봤어요.
그래서 특히 고속인쇄를 하면 많은 종이를 다루면서 그 가루도 조금씩 날렸겠죠. 뭐, 종이 자체도 펄프섬유를 눌러붙인 거라 풀풀풀 찍어내면 그 와중에 가루가 날릴 수 있습니다.

오존 문제와 프린터의 토너가 뿜어내는 미세먼지는 요즘 벤치를 못 봤지만
저 글의 댓글을 봐서는,, 찜찜한데 나아졌기를, 소송천국 모 나라에서 잠잠하니 괜찮하지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하지만, 저 글의 본문을 쓴 분이 이야기하듯 의사들은 안 좋다고 얘기하나 보네요.

아, 물론, 재생토너, 재생잉크는 아.. 답이 없어요. 그런 것보다는 인쇄품질을 최우선해 만든 것이고, 소송천국 미국의 소비자단체들이 매의 눈으로 감시하는 것도 아니니.. 환기 잘 하고 써야죠.
저도 집에서 재생토너쓴 거 많이 후회했습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정말, 프린터를 열고 나서 꺼먼 토너가루가 날리거나 떨어지는 걸 별로 개의치 않고 살았어요. 돌아보면 참 위험천만한 일을 했습니다. 
특히 겨울에.. 환기 참 안 하면서 이거 저거 찍은 거. 
게다가 프린터가 오래 되면 정품 토너만 써도 프린터 내부에 가루와 먼지가 많이 끼죠. 특히, 이건 비품 카트리지가 가장 큰 문제겠지만, 이면지를 사용해서 프린터 안에 찌꺼기가 남는 것도 일조한 것 같더군요.

정품 잉크젯 > 무한잉크 > 정품 레이저 >> 재생토너 레이저


뭐 이렇게 보면 되는 모양입니다. 

레이저 프린터는, 미세먼지가 걱정된다면 재생토너는 사용하지 말 것.  좀 검색해 보니 나오는 글에는, 재생토너/카트리지를 쓴다면 업계 1-2위 메이저것을 사용(OO화학 원재료예요하는 말만 내세우는 것 말고)하라고.

그리고 집에서는 가능하면 창문 연 다용도실에 놔두고 무선으로 날려서 찍어야 하나요. ;;



검색에 걸린 모 회사: 프린터 토너 MSDS

http://www.hp.com/hpinfo/globalcitizenship/environment/productdata/ljmsdskrkor.html

Material Safety Data Sheet 는, 살인 가습기 살균제로 난리가 난 요즘들어서야 우리 나라 중소기업, 중견기업들도 그런 게 있구나.. 이러는 데가 늘어난 모양인데, 이번에 일 안 했다고 뭐같이 욕먹고 있는 정부 산하 기관의 웹사이트에서도 이런 걸 관리하기는 할 겁니다. 그리고 생명과학, 화학, 공학쪽 연구실에서 화학물질을 다뤄본 사람이라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ps.

재생토너라니까 생각난 옛날 얘기 몇 가지.^^a

  • 300~360dpi짜리 흑백 잉크젯프린터쓸 때는 만년필 잉크와 먹물(!)까지 잉크통에 주입해서 찍어본 적도 있습니다. 먹물까지 가면 품질이 그닥이어서 제출용 문서에 쓰긴 좀 그랬지만 알아볼 만큼은 찍혔어요. 돌아보면 터프한 옛날 기계는 그래서 좋았달까. 미세먼지 걱정도 없었고.
  • 그 때는 도트매트릭스 프린터와 수동식 타자기가 아직 간간히 보일 때였는데요, 그런 장치들은 리본을 먹물이나 잉크에 적셔서 사용하기도 했죠. 그거 얼마 한다고(교보문고 문구매장에서 리본 한 개에 천오백원 했나?).. 하지만 그랬다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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