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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들이 시작도 못하게 주저앉힌) 한국은 실리콘밸리가 아니라 동남아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패배할 가능성을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됐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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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들이 시작도 못하게 주저앉힌) 한국은 실리콘밸리가 아니라 동남아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패배할 가능성을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됐다"

아세안은 회원국내 규제가 적고 이웃국가간 장벽도 낮아, 대단한 기술이 아닌 서비스 스타트업이라도 쉽게 실험하고 시장이 받아주면 빠르게 성장해 아세안 전체로 확장할 수 있었음.


기술은 다를 게 없는데… 한국 유니콘, 동남아에 역전 당했다

조선일보 2019-01-14 [어어~ 하다가 스타트업마저…]

동남아의 힘은 無규제… '특별할 것 없는 아이템'으로도 고성장

벤처 불모지였던 아세안, 유니콘 가치 238억 달러… 한국 추월


기사 본문에 한눈에 정리한 표가 있습니다.


아세안 10개국의 GDP총합은 한국의 1.7배, 1인당 GDP는 4천달러대.
하지만 미국의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 정보 업체 CB인사이츠가 집계한,
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 상위 6개 회사의 가치는 아세안이 한국을 추월.



"공유 경제 같은 플랫폼 사업은 일단 주도권을 잡은 기업이 점점 더 많은 영향력을 갖게 된다"
"규제 때문에 한국 공유 경제 기업들이 성장을 방해받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외국 기업들과의 격차만 벌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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