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공기관
도구
- 스마트폰,태블릿 화면크기비교
- 양쪽 윈도우키를 한영한자키로(AutoHotKey)
- 매크로: Robotask Lite
- 파일이름변경: ReNamer Lite
- 파일압축: 반디집
- 공공서식 한글(HWP편집가능, 개인비영리)
- 오피스: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 텍스트뷰어: 이지뷰어
- PDF: FoxIt리더, ezPDF에디터
- 수학풀이: 울프램 알파 ( WolframAlpha )
- 수치해석: 셈툴, MathFreeOn
- 계산기: Microsoft Mathematics 4.0
- 동영상: 팟플레이어
- 영상음악파일변환: 샤나인코더
- 이미지: 포토웍스
- 이미지: FastStone Photo Resizer
- 화면갈무리: 픽픽
- 이미지 편집: Paint.NET, Krita
- 이미지 뷰어: 꿀뷰
-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 검색
- KS국가표준인증종합정보센터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시장뉴스
- 엔팩스(인터넷팩스발송)
- 구글 드라이브(문서도구)
- MS 원드라이브(SkyDrive)
- 네이버 N드라이브
- Box.com (舊 Box.net)
- Dropbox
- 구글 달력
- 모니터/모바일 픽셀 피치 계산
- Intel CPU, 칩셋 정보
- MS윈도우 기본 단축키
- 램디스크
- 초고해상도 관련
- 게임중독
- 표준시각
- 전기요금표/ 한전 사이버지점
- HWP/한컴오피스 뷰어
- 인터넷 속도측정(한국정보화진흥원)
- IT 용어사전
- 우편번호찾기
- 도로명주소 안내, 변환
- TED 강연(네이버, 한글)
- 플라톤아카데미TV
- 세바시
- 명견만리플러스
- 동아사이언스(과학동아)
- 과학동아 라이브러리
- 사이언스타임즈
- 과학잡지 표지 설명기사
- 칸아카데미
- KOCW (한국 오픈 코스웨어) 공개강의
- 네이버 SW 자료실
- 네이버 SW자료실, 기업용 Free
- 계산기
공공데이터베이스
PC Geek's
애플이 스마트안경을 생산 준비한다는 루머 본문
출처는 이쪽 뉴스에 자주 나오는 이름인 궈밍치입니다.
"CNBC에 따르면 TF인터내셔널 증권의 궈밍치 분석가는 "애플이 빠르면 증강현실(AR) 안경을 올해 4분기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궈 분석가는 "다만 대량생산이 2020년 2분기 말까지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 한국경제TV, 2019.3.9
에어팟도 출시할 때까지만 해도 비웃음받았지만(저도 그렇게 생긴 이어폰은 지금도 살 생각이 없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죠. 그래서 스마트안경이 어떤 모양으로 나와 어떤 용도로 쓰일 지 궁금해지긴 합니다.
일단, 만약 그런 걸 만든다면,
시야에 정보를 덧붙여 제공하는 단말
애완동물 등 없는 것을 표현하는 증강현실
이 두 가지 모두 기본은 구글글래스와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에서 구현됐습니다. DIY가 TED 강연에 올라온 건 거의 십 년은 되지 않았을까싶고, 어설픈 중국산 모방품은 한때 널리고 널렸더랬습니다. 하지만 아직 일반화되진 않았고, 백만에서 천만 단위로 양산해 단가를 낮춰도 개당 플스 한 대 값 이상..을 주고 사서 평범한 보통 사람이 무엇을 할 것이냐는 데는 아직 물음표가 찍혀 있는 모양입니다만. 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사람, 사람들사이에 공감을 널리 퍼뜨리는 회사가 앞서나가겠지요. 1
- 에어팟을 간이보청기로 이용하는 기능을 선보인 것처럼(고칩니다. 에어팟에 마이크 있습니다. 사실상 모든 안드로이드폰과 유무선이어폰으로도 그 기능은 구현할 수 있지만, 마이크가 정확히 귓가에 달린 것과, 가슴에 달렸거나 전화기 마이크를 사용하는 환경은 다르겠죠. 한편, LG톤플러스같이 넥밴드형태거나, 그냥 클립폰, 헤드폰형태라면 폰이나 유선이어셋보단 낫겠지만.), 2
- 증강현실기능을 넣을 스마트안경에 저시력자를 위한 도우미 기능을 어떻게든 구현할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안경에 카메라를 달 수 있겠지만, 초음파센서나 요즘 라이다(LiDAR)를 달 수도 있을 겁니다. LG전자도 이번에 출시한 새 전화기에 라이다를 넣었죠. 그 목적은 좀 다르지만, 3D 스캐닝이든 자율운전용이든 주변물체의 거리와 형상, 그리고 필요하면 이동속도/방향 정보를 정리하는 건 같으니. 3
(라이다를 단 시력보조안경이 출시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시력자와 색맹인을 위해 이미지를 변환하거나 보강해 재구성해주는 스마트안경은 이미 몇 년 전에 미국에서 출시되었고, 장난감취급이 아니라 제대로 인증도 받았다는 뉴스를 본 적 있습니다. 당시 국내 헬스케어산업 규제때문에 국내 스타트업들이 외국가서 먼저 사업한다는 이야기하고 엮였던 것 같은데)
이런 생활보조기능, 보청기나 시력보조기능을 덧붙이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진 않지만 파는 사람에게나 사는 사람에게나 접근성을 높여주는 좋은 시도입니다. 웬만한 사람들은 장애등급을 받고 정부지원금을 받을 떄가 돼야 쓸 생각을 하지, 그 전 단계까지는 생각도 못하고 또 괜히 부끄러워하는 사람이 많고 또 그런 걸 쓰면 어색하게 보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4
하지만 완전히 그쪽으로 특화된 전문 의료기기보다는 성능이 떨어지더라도, 스마트폰과 그걸 중심으로 한 웨어러블 헬스케어악세사리를 보다 싼 값에 쉽게 시도할 수 있게 되면, 장애등급의 유무와 나이와 무관하게 모든 사람이 자기 몸에 마춰 그 기능을 활용하고, 누가 그렇게 하는 것을 어색하거나 불편하게 여기지 않게 될 것이고, 지금의 스파이카메라, 도청거부감쪽 이야기도 문화 또는 에티켓을 만들어가게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대량생산되면 핵심부품 단가도 내려가겠죠)
가장 간단한 비유를 하면 이렇습니다. 지금 윈도우와 휴대폰의 글꼴 크기 조절 기능과 고대비화면과 볼륨조절기능, 노이즈캔슬링/음성증폭기능하고 같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기본적용돼있거나 자기 눈과 귀에 마춰 바꾸죠?
그 밖에,
스파이안경 거부감, 녹화/녹음디바이스로 취급되어 받는 거부감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할 지도 관심이 갑니다. 설마 CCTV처럼 안경의 인중부분에 '동작중'표시 LED램프를 깜빡이진 않겠죠. ^^
- 스파이카메라를 금지하는 법규때문에 수입금지됐지만. [본문으로]
- 에어팟이 나오기 전에도 귀에 직접 꽂는 스테레오 블루투스 이어셋은 많았고 대부분 귀나 귓바퀴나 귀-볼 사이에 마이크가 자리했습니다. 하지만 에어팟은 마이크(한 세트에 달린 마이크갯수도 많지만) 성능만큼은 그런 것과 비교해서는 안 될 만큼 좋다는 듯. [본문으로]
- 크고 비싸서 개인휴대용으론 잘 못 썼던 것 같은데,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폰 등 양산하며 점점 싸고 작은 게 나오고 있다고 하고, 싼 것은 수십만원대로 떨어진 열영상카메라처럼 컴퓨터나 스마트폰 주변기기로도 만들어지는 모양인지 검색되는 게 있습니다. 같은 값이면 성능이 좋아지고 같은 성능이면 값싸지고 작아지는 개선이 진행 중. 자율주행자동차같은 용도에 쓰는 건 비싸서 테슬라는 라이다없는 자율주행차를 만들겠다고 한 적도 있습니다. [본문으로]
- 제가 어릴 적 초등학교 선생님 한 분은 평소 유선보청기를 사용하셨는데, 누가 보지 않도록 무척 조심하셨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학부모가 쓸데없는 소리할까봐 꺼리셨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본문으로]
'건강, 생활보조,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초연금수급대상자인 노년층 중 스스로 통장을 관리하는 비율은? (0) | 2019.04.27 |
---|---|
경제성을 위한, 유통기한연장을 위한, 수분보존용 식품첨가물이 장질환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 (0) | 2019.04.26 |
장애인 보조공학기기에 관한 뉴스 (0) | 2019.04.22 |
컴퓨터, 노트북, 스틱PC, 스마트TV의 구글 계정과 스마트폰 계정 연결하기: 유튜브와 구글포토 이어보기 (0) | 2019.04.17 |
청각장애인 보청기구입 지원금을 올렸더니, 딱 그만큼 보청기값이 비싸짐 (0) | 2019.02.05 |
비만: 열역학법칙이 안 통하는 몸은 없죠. (0) | 2019.02.04 |
마이크로소프트의 웹서비스 로그인 화면은 사용자 친화적일까? (0) | 2019.02.04 |
동물진료비 사전고지제, 진료비 공시제, 동물진료비 수가제도에 관해 (0) | 2019.01.29 |
Viewed Posts
|
Recent Comments
|
Recent Pos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