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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유해성관련 새로이 시비(?)거는 혹은 주의를 환기하는 연재기사 하나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전자파유해성관련 새로이 시비(?)거는 혹은 주의를 환기하는 연재기사 하나

전자파가 해롭단 주장은 반세기를 넘게 끌어온 것인데, 이번에는 또 무슨 얘기를 하는지 한 번 봐야겠네요. 언제까지 할지 모르겠지만, 지난주에 시작한 연재군요.


경향신문 [슬기로운 전자파 생활] 



만약 저기서 안 보인다면 구글검색으로(링크).


뭐 있나 했더니 여전히 카더라로 시작하네요. 밑에서 두번째 기사에선 헤어드라이어,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를 두고 위험운운했는데, 뺨이라도 갖다 대고 쓰나요.. -_- 제목부터 저렇게 헤어드라이어가 기준치를 넘었다아~!하고 겁주고는 본문의 해당 내용 바로 다음 문단에, 10cm 떨어지니 기준치의 몇 분의 1로 줄어들었다고 적는 식입니다. 거짓말은 안했다 이건가. 이런 식으로 기사쓰면 여론을 환기하려는 기자의 의도에 오히려 반할 겁니다. 

=> 이 부분이 정 꺼림직하면, 꺼리는 사람들 or 혹시 있을 지 모를 '고양이를 전자레인지에 넣어볼'[각주:1] 기막힌 사람들을 위해 스티커 하나씩 붙여주자는 정도로 하면 어떨까요. LED 프레젠터와 광학드라이브에 달린 레이저 주의 경고문이나 스티커처럼.


그런데.. 저런 가전제품(그리고 하나 더한다면 송전선)에서 나오는 전자기파 또는 전파는 안 나오면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기술이 발전하거나 돈을 더 쓰면 없애진 못해도 줄일 여지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반대로 전파가 반드시 나와야 하는 게 무선통신용과 에너지 무선전송용, 그리고 교통수단(자기부상열차라든가)인데, 만약 저런 논리가 근거를 가지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는 괜찮을까요? 전기자동차같이 모터를 쓰는 수송수단은? 일단 저런 걸 신경쓰는 사람들은 머리에 쓰는 종류는 무선을 피하겠군요. 저는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저 분야의 연구는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1. 진짜인 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농담이 있었습니다. 애완동물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털말리지 마시오라고 설명서에 명시하지 않으면 누군가 그래본 다음에 경고하지 않았다며 제조사에게 소송걸 지 모른다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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