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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치는 이야기. 얼마 전에 네이버앱에서 주식정보를 보다가 본문

모바일, 통신/IT회사 News

뒷북치는 이야기. 얼마 전에 네이버앱에서 주식정보를 보다가

메인화면이 다이얼돌리는 식으로 되었는데 그걸 이것저것 만져보다 열어본 주식화면. 어찌어찌하다 '다우 산업지수'라는 글자가 화면에 보이길래 터치해봤고 본 김에 생각가는 대로 이어서 본 것이다.


아, 이런.

 



 


지난 10년 간의 다우 vs 코스피, 나스닥 vs 코스닥 지수다.. 세계경제의 정점에 있는 선진국시장인 미국 vs 신흥국에서 (자화자찬이든 등떠밀려서든) 선진국으로 막 진입하기 전후인 한국 자본시장 비교인데, 상대적으로 신흥시장인 우리가 가져야 바람직할 그래프를 미국이 가진 느낌. 10년 전에 '아무 생각없이' 우량 IT주식이라며 애플,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주식산 사람들 WIN인 듯. 아니 다우, 나스닥 인덱스펀드라 해도.



PS

유명한 워렌 버핏이 얼마 전에, 자기가 운영하는 투자회사인 벅셔 헤서웨이의 작년 실적이 저 평균상승치보다 확 떨어진다고 해서(그래도 우리 입장에서 보면 이득은 먆이 봤다. 손해본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작년대비 투자이익이 적었다는 이야기다) 변명하는 설명을 주주들에게 보냈다고 한다. 작년만큼은 인덱스펀드 투자자가 워렌 버핏을 제쳤을 수도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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