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많지는 않지만 슬금슬금 증가세인 수도권 코로나19확진자 본문

아날로그

많지는 않지만 슬금슬금 증가세인 수도권 코로나19확진자

기사에 있는 그래프가 눈길을 끄네요. 명지대 이왕준교수님것. 한국경제신문 인용 보도.

빨강색이 수도권이고, 수도권 확진자수는 오른쪽 숫자입니다.

http://naver.me/xWoTVSyu

ㅡ 반 년 혹사당한 보건소공무원과 관련 병원 의료진은 현재 번아웃상태. 스팀팩과 열정페이는 그만. 말만이 아닌 보상과 재충전시간 필요.
ㅡ 장기전에 대비한 의료자원 정비, 인력수급, (매일 야근은 안 하도록, 겨울에 만들어 여름에는 찜통이 되는 시설 등) 근로여건 개선. (안 오면 좋지만 혹시 모를) 2차 유행에 대비.
그런 이야기.

코로나19는 날이 더워지면 사그라들 거라 했는데, 요즘 더운 나라들이 더 난리라지요? 우리가 고생한 예전 메르스도 중동원산이었죠. "방역선진국" 대만도 사스로 고생했지만 더운 나라고.[각주:1] 그래서 설명이, 바이러스와 햇볕만 있는 게 아니라 사람이 더 활동하기 때문이라고..[각주:2] 목구멍이 포도청.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언제까지나 버틸 수는 없어서 , 많은 나라들이 초기의 얼음을 땡해준 상태.

 

※ 며칠 전 본 중동사정을 전한 기사에, 모스크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전과 달리 넓게 띄어 앉은 걸 봤습니다. 뚜렷하게 규칙적인 패턴처럼 보여서 이채롭더군요.

  1. 대만과 우리는 각각 그 경험을 보건의료체계 개선에 반영해서 이번에 희생자를 줄일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본문으로]
  2. 날이 더워지고 볕이 강해지면 바이러스 입자의 체외 생존성은 떨어지겠지만, 사람들이 더 많이 활동하니 생존기간 안에 감염성공할 가능성은 올라간다는 썰. [본문으로]
이 글과 같은 분류글목록으로 / 최신글목록 이동
Comments
Viewed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