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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거실이나 방 벽에 시력검사표를 붙여놓으셨다면, 안과의원에 모시고 가서 같이 얘기들어라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질병과 건강

부모님이 거실이나 방 벽에 시력검사표를 붙여놓으셨다면, 안과의원에 모시고 가서 같이 얘기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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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자기 병을 자기가 모른다.
우리는 건강믿고 무시해서 병을 키우는데,
어르신들은 자기 몸을 자기가 몰라서 병을 키운다.

이는 임플란트라도 있다.
눈은 아직 그런 게 없다.
눈병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의원에 가고, 그런 행동을 하신다면 빨리 병의원에 모시고 가라. [각주:1]

코로나때,
청년층부터 중년층은 입원도 백신부작용신고도 많지만 위중증환자나 사망자가 마우 적었고,
고령층은 신고 자체는 가장 많지 않았지만 중환자가 되거나 죽은 사람이 많았던 게,
괜히 그런 게 아니었다.

고령층이 병을 무시하거나 삶을 포기한 게 아니다. 뭐 보약이니 용하다는 의사니 찾고 돈쓰는 건 그 연령대가 제일 많을 걸.[각주:2]

  1. 의원가서 의사에게 눈보이는 진료비 얼마 안 한다. 65세 이상 노인이면 정말로 '껌값'이다. [본문으로]
  2. 학력도 다양해서, 단순히 무지의 소치도 아니고, 그냥 자기 몸에 평소 노이즈가 많아 무슨 신호가 큰 병이고 뭐가 평범한 노화증상인지 잘 느끼지 못하고 느껴도 알 수 없어 오해한 경우가 많아 그런 것 같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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