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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고령인구, 장애인인구 간병을 해주고 생활도우미나 보호자대신이 될 인공지능로봇을 어서 개발해야겠군요.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병원 등

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고령인구, 장애인인구 간병을 해주고 생활도우미나 보호자대신이 될 인공지능로봇을 어서 개발해야겠군요.

통계청 인구전망보고서가 얼마 전에 나왔는데..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4/336115/

내국인 내년 5천만명 아래로…2040년엔 3명중 1명 노인(종합)

총인구 5천19만명으로 165만명↓…외국인 비율 4.3%로 20년간 생산인구 비중 71.5→55.7%…유소년은 12.4→8.9% 2040년 이주배경 인구 323만명…학령인구 1.6배로

www.mk.co.kr

새삼 느낀 게 있었습니다.

"경제활동인구 10명이 노인 n명과 유아청소년 n명을 먹여살린다"는 말을 곱씹어보면,

저 기사에 언급된 때말고 그 뒤의 어느 시점에서, 그 먹여살려야 할 노인과 아이들 중 1/3이나 1/2이 도우미가 상시 필요한 수준이 돼있거나, 사회 문화가 더 파편화(?), 개인화되어 부양과 양육을 지금보다 더 기피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는 물음표.

심신이 건강한 성인 직업의 일정비율 이상이 그런 복지쪽 일에 종사할 수는 없음은 자명합니다. 그럼 누가? 봇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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