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피해 빈도: 피해경험이 있는 고교생 3명중 1명 '매일 시달렸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요.

사람자식이 개자식보다 못하네.

 

매일경제신문 기사입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10786541

학폭 피해 빈도 이 정도라니…고교생 3명중 1명 “매일 시달렸다” - 매일경제

ㅡ 한국교육개발원(KEDI), ‘2022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분석보고서

ㅡ 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 2년마다, 2022년 9월 19일~ 10월 18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 15만4514명을 대상(13만2860명 응답)으로 학교폭력 가·피해와 목격 경험 등을 조사

 

(......) 학교폭력 피해를 봤다는 학생이 응답자의 1.6% (......)

초등학생 학교폭력 피해율은 2.9%, 중학생은 1.0%, 고등학생은 0.3%로 조사(......)

피해 고교생 가운데는 ‘거의 매일’ 학교폭력을 당한다는 응답자가 32.0% (......) 중학생의 경우 23.6%, 초등학생의 경우 20.0%가 ‘거의 매일’ 피해를 본다고 답(......)

(......) ‘같은 반 학생’에 의한 피해가 68.3%로 압도적 (......)

피해 유형별로 보면 언어폭력이 69.1%로 가장 많았고 ▲신체폭력(27.3%) ▲집단따돌림(21.3%) ▲사이버폭력(13.9%) ▲성폭력(9.5%) 등 (......)

(......) ‘학교폭력이 생기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복수응답)
(......) 응답자의 66.4%가 ‘장난이나 특별한 이유 없이’ (......) 실제 가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들(1.7%) 가운데 ‘장난이나 특별한 이유 없이’ 폭력을 행사했다는 비율은 61.5% (......)

 

'할말하안'

 

 

* '피해자 인권은 개나 줘버린' 결과 벌어진 학교폭력 살인사건을 다룬 기사 2가지가 해당기사 밑에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