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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명의) 신장을 망치는 나쁜 음식과 습관 (2021.4.11.)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질병과 건강

EBS명의) 신장을 망치는 나쁜 음식과 습관 (2021.4.11.)

간만큼은 아니라도 신장(콩팥)도 병이 거의 다 망가져야 힘들단 소리가 나온다. 그 전에 알자는 것.
애니메이션이 많으니까 영상을 보세요. 안 깁니다.
받아적다 잘못 알아들었을 수 있으니까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의, 영상을 보세요.
 

한 번 나빠지면 되돌릴 수 없는 신장! 신장을 망치는 나쁜 음식과 습관은 무엇일까? | 명의

https://youtu.be/odM3O4iZ8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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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이 망가지면 노폐물이 몸에 고여서 만성염증상태, 동맥경화 등.

투석환자의 사망원인으로 가장 큰 것이 심혈관계 합병증.

 
신장병환자의 7~8할은 고혈압을 가지고 있다.
한국인의 소금 섭취량은 WHO권고의 약 3배.
 
 

만약 짠 음식을 먹고 하루가 지나도 부종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신장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

게다가 뜨겁게 먹으니 짠 맛을 모른다.
전통 염장음식은 소금이 조직 안에 들어있어서 혀를 대 본 맛보다 더 짜다. 
국물을 먹지 말고 건데기만 먹어도 소금섭취를 줄일 수 있다.
 
조미료를 쓸 때, 큰 티스푼이면 작은 티스푼으로 바꾸기.
소금대신 마늘, 생강, 후추 등 다른 맛으로 대신해보기.
 
 
당뇨병이 있으면 혈액 조성이 바뀌어서, 혈액을 흐르던 물질이 혈액을 거르는 사구체에 쌓이면서.. 한마디로 피를 거르는 필터가 막히고 사구체가 굳으면 그럼 혈압이 오르고..+ + +

한국인의 신장병 원인으로 가장 많은 것이 당뇨병이다.

 
신장기능이 투석을 해야 할 만큼 나쁜 상태로 3개월 이상 떨여져있으면, 회복가능성이 떨어진다. 사구체여과율이 10 이하가 됐다면 투석이나 이식 준비를 해야 한다.

 

사구체여과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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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김세중교수님 유튜브에도 저 수치가 나오는데,

 
그런데, 잘 보면, 사구체여과율 90~60 정도가 신장병 2단계다.
 
그리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펴낸 자료에 따르면, 국가검진결과 한국인의 사구체여과율이 60~79 사이인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는 연령대가 50대부터다. 40대부터 50대까지는 가장 많은 범위는 80~99고, 60대 후반부터 60~79사이가 가장 많다.
이건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좀 더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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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검진
ㅡ 소변에서 혈뇨, 단백뇨
ㅡ 혈액에서 혈중 크레아티닌
 

요독증의 증상

 
ㅡ 소화불량, 토하고 메스껍고 등의 증상으로 일반내과나 소화기내과를 가는데, 실은 신장병이 심한 경우가 있다. 우연히 피검사로 발견.
ㅡ 단백뇨의 전형적인 증상은 물을 내렸을 때 거품이 없어지지 않고 오히려 많아진다.
ㅡ 짠 음식을 먹고 생긴 붓기는 콩팥이 하루 안에 빼준다. 하지만 계속 부종이 있으면 그건 명백하게 신장이 나쁜 것이다.
ㅡ 신장병이 위중해서 칼륨배출을 제대로 못하면 결국 심장이 제대로 못 뙨다.
ㅡ 투석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은 특히 주스를 먹을 때 조심해야 한다.
 

칼륨을 줄이는 식단 영상이 나옵니다. 이건 직접 보세요.

단백질은 콩팥을 통해서만 배설된다. 그래서, 안 먹으면 안 되지만 고단백식이는 하지 않는 게 좋다.
제일 고급 단백질은 쇠고기의 살코기다.
 
 
여기까지.
 
명의 프로그램이 출연하는 환자의 이야기를 포함해 거의 1시간 분량이기 때문에, 그 중 일부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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