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는 설사, 과민성대장증후군일 때 시도해볼 '저 포드맵 식단'(low FODMAP diet) (작성중)

저는 올리고당과 과당만 문제인 줄 알았는데..

 

먼저, 삼성서울병원 링크

저 포드맵 식사, 민감한 나의 장을 부탁해~

포드맵(FODMAP)의 뜻

일단, 어.. 발효당, 올리고당, 이당류, 단당류, 당알코올을 다 빼라면,

일단 간편식종류는 전부 아웃이군요. 

그리고 윤기 잘잘 흐르거나 진득하고 맛있는 양념치킨도 전부 아웃. 프라이드치킨도 잘 골라서 먹어야 하고,

탕수육도 소스때문에 아웃. 

과일통조림은 당연히 아웃.

 

보존제로 솔비톨종류가 잘 들어가는, 쫀득쫀득한 육포, 어포류, 건과일류도 전부 안 되는 종류갰군요. 건포도를 제외한 건과일은 그 자체로 과당덩어리니까 안 그래도 아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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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이당류와 단당류를 먹지 말라지만 설탕과 포도당은 또 밑에 보면 괜찮다는데, 이건 포도당은 대장까지 내려갈 것 없이 흡수되고, 설탕은 포도당+과당(!!!)인데, 마찬가지로 유전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우리 몸이 분해 흡수하기 때문이라는 말이 보입니다.

 

다만 소장에서 흡수하는 속도가 포도당을 100이라면 과당은 43인 정도라는데, 포도당과 마찬가지로 과당도 우리 몸이 소장에서 흡수함에도 혹시 이것때문에 대장으로 넘어가는 과당이 있어 미생물이 먹고 가스뿜뿜하니 안 좋다는 말이 나온 걸까요? 그리고 설탕은 조미료로 간주해서 먹는 양이 적다고 치니까 OK고 단 과일만 포드맵에서 아웃에 들어간 건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설탕이 많이 든 음료는 과당이 많이 든 과일과 마찬가지로 장에 반응이 오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또 하나, 액상과당(HFCS; 고과당 옥수수시럽, 한식 볶음반찬과 양념치킨 양념에 윤기를 주는, 옥수수로 만든 이온물엿)도 포도당과 과당의 함량이 설탕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그 중 과당비율이 많이 높은 것도 있지만, 거의 동일비율인 것도 어디서는 저포드맵이라고 하지만 보통은 먹지 않는 게 좋다고 얘기. 그럼 또 설탕도 마찬가지아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좀 더 알아보고 적겠습니다. 일단은 잡담.

 

저는 일단, 단 음식은 다 삼가하라, 싱겁게 먹으라는 쪽으로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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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좋은 식품, 먹지 않는 게 좋은 식품

다이어트한다며 제로칼로리 음료를 먹으면 과민성대장증상이 나빠질 수 있다는 거.

 

바나나와 포도는 달지만 괜찮은 편.. 바나나, 블루베리, 포도, 키위, 멜론, 딸기, 토마토가 권장.

반대로 사과, 배, 복수아, 농축과일주스, 과일통조림, 말린과일은 아웃.

 

음식 잘 못하는 사람은 물엿, 설탕, 계란, 우유, 치즈를 많이 쓰는데, 일단 그거 전부 안 좋다는 말.

 

잡곡을 먹지 말고 흰쌀밥을 먹어라.. 그래서 부족한 섬유질은 섬유지많고 달지 않은 채소를 먹으란 말인가..

대신 섬유질은 가지, 호박, 시금치, 죽순, 당근, 샐러리로 흡수해라... 그럼 배추와 무도 괜찮을까.

 

기름류, 메이플시럽, 설탕은 또 괜찮다? 설탕은 괜찮다니 다행. 그럼 앞에 포도가 있었으니까, 포도당과 설탕은 그런대로 허용이라는 말?

 

 

 

식단 예

그래도 오렌지 1개는 넣어주네요. ㅎㅎ 유당제거우유라.. 그런 게 있나..

 

아무것도 먹지 말되 흰죽만 퍼먹으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 것인가..

 

좀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

 

 

포드맵(FODMAP) 음식, 그것이 알고싶다 (2022)
[칼럼] 대한소화기기능학회 식이비만대사연구회, 원광의대 소화기질환연구소 김용성 연구교수·원광대 식품영양학과 나우리 연구교수

MEDI:GATE NEWS 적절한 항생제 사용·감염관리 비용 보상 필수

 

예시한 걸 보면, 양배추, 양파, 마늘, 옥수수, 컬리플라워, 버슷, 콩, 견과.. 이걸 다 먹지 말라면 난감하네요.

흰쌀밥에 단맛없는 채소만 먹으라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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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맵의 대표적인 급원 식품은 ①유당 함량 높은 우유, 치즈, 아이스크림, ②폴리올(솔비톨, 만니톨, 자일리톨 등) 함량이 높은 옥수수, 배, 사과, 블랙베리, 컬리플라워, 버섯, ③과당 함량이 높은 사과, 배, 망고, 건조과일, 아스파라거스, 꿀, 과일주스, ④프룩탄 함량이 높은 양파, 양배추, 마늘, 갈락토올리고당 함량이 높은 콩류, 견과류 등이 있다. 

출처 : 메디게이트 뉴스(https://www.medigatenews.com)

 

보통사람은 아무 문제없다. 과민성장증후군이 잇는 사람만 배가 아프다.

 

 

 

 

"규칙적으로 먹고 싸고, 규칙적으로 운동 좀 하쇼!" 그런 걸 먼저 해본 다음에 약을 먹든지 하라는 조언.^[각주:1]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9/01/2023090101502.html

내시경에선 이상 없다는데… 왜 자꾸 복통·설사·변비 시달릴까?

 

 

 

 

그 외 잡다한 것.

 

청소년, 잠이 적으면 대장이 안 좋은 경우가 많더라..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4/2019060401644.html

잠 부족하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위험 높아진다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장질환에 걸렸다 나았거나 평소 장건강이 안 좋은 사람은, 밀가루, 계란, 우유 등에 든 단백질에 장의 면역체계가 민감하게 반응해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되는 경우가 있다는 말.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8/2021011802309.html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 찾았다?

 

여름에 잘 찾는 차가운 음식은 장에도 자극을 준다.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22/2016072201375.html

'더위 가장 심한 때' 대서…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 주의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오래 가면 염증성 장질환이나 다른 병도 의심해볼 일. (그렇다고 자가치료하라는 말이 아님)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05/2021020501906.html

"장의 염증이 눈, 피부, 관절에 침투… 하루빨리 치료해야" [헬스조선 명의]

 

1. 장운동을 촉진하거나 장운동을 잠잠하게 하는 약은, 상습적으로 오랫동안 먹으면 장이 멍청해져서 장폐색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길 본 적 있습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