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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입장에서 악랄한 수습근로자 사례 기사

https://pcgeeks.tistory.com/462248       ▒    2025. 4. 2.

    임대인 입장에서 악랄한 임차인 사례와 비슷한 경우.

    가끔 상식을 벗어난 "진상"이 있죠. 갑이나 을이나. 그런 이야기.

    꼭 나쁜 놈들은 법을 잘 알아서 악용한단 말이죠. 갑이나 을이나.

     

    "한 달만 기회 달라" 수습직원 믿었다가…"초토화 됐다" 눈물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 한국경제신문 2025.3.8.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070548i

     

    "한 달만 기회 달라" 수습직원 믿었다가…"초토화 됐다" 눈물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한 달만 기회 달라" 수습직원 믿었다가…"초토화 됐다" 눈물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3개월 시용' 채용됐지만 상습 무단이탈 시용 기간 중 다른 회사 면접 '양다리' 시용종료 통보하자 "한달만

    www.hankyung.com

    '3개월 시용' 채용됐지만 상습 무단이탈
    시용 기간 중 다른 회사 면접 '양다리'
    시용종료 통보하자 "한달만 더 기회달라" 애원
    연장되자 "시용기간 지나 정규직" 적반하장
    시용기간 평가도 "사후 조작" 강변

    법원 "시용기간 연장 맞아…해고 정당" 판단
    해고예고수당 580만원은 결국 지급
    전문가들 "대책 없이 사정 봐주면 송사 휘말려
    시용 연장시 별도 계약서 써야" 지적

     

    기사 내용을 보면, 처음부터  적당히 작은 기업을 먹잇감으로 점찍어 노리고는, 사칭해 경력직 입사지원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관리자 직급으로 들어가놓고는 일도 안 하고 사내에서 괴롭힘과 성희롱에, 무단 이탈에 심지어 근무시간 중 타사 지원해 멋대로 연차를 쓰고 다른 회사에서 일하고.. 이렇게 다양한 "분탕"을 저지르는 것도 능력이라는 생각이 드는 사례. 회사쪽에서는 진짜 재수 옴붙은 악귀? 뭐 그런 것이었겠습니다.

    그리고 저런 나쁜 놈을 해고하는 것도 그냥은 안 됐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회사는 저런 놈 월급준 것에 더해 업무상 피해만도 다대할 텐데, 그에 더해 고용관계를 끊기 위해 관계기관에 불려가고 재판을 하고.. 거기에 수백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주어야 했고 각종 비용지출을 더 했다는 것.

    "신세계"하고 싶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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