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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서울의, KTX열차가 서는 역 구내 어느 식당 비빔밥, 그리고 서울아산병원 다녀오기 본문
1.
1인분 1.3만원이었다.
장점부터 적으면, 특히 뽀얀 국물이 좋았고, 석박지와 배추김치(같은 국물에 만든 겉절이였을까?)가 시원해서 좋았다. 너무 좋았다. 이거만큼은 강력 추천
고추장도 맛과 점도 다 좋았고,
나머지 고명도 푸드코트 비빔밥 정도는 됐다.
1
한편 아쉬웠던 점도
주메뉴인 비빔밥이 푸드코드 비빔밥 정도였다는 점.
고기고명을 포인트로 한 상품이면서
그 고기고명 양이 겨우 밥 비빌 정도란 느낌으로 들어서 아쉬웠다. 2
특히 계란프라이가 없다는 점.
1판 1300g짜리 작은 계란이라도 하나 올라갔다면 나는 만족했을텐데. 물가가 오르긴 올랐다.
역사나 전철역 지하도를 나가 5~10분 걸어가기에는 햇볕이 워낙 따갑고 게다가 그날따라 열차시간이 촉박해서,
역 내외의 비빔밥 맛집을 검색했다 포기하고
자릿세가 많이 비쌀 역 구내에서 해결했다.
비빔밥을 먹기로 하고 골라본 선택지 중에서는 좋았다고 생각한다.
2.
다만, 이건 저 밥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식당가 여러 점포들이 파는 메뉴의 구색과 가격대를 둘러보고 한 생각인데,
기차 시간 예약을 처음부터 여유있게 잡고 아산병원 지하 식당가에서 사먹는 게, 서울역/용산역 구내 식당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환자를 모시고 있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몇 천 원 짜리 프랜차이즈 햄버거세트나 그 종류나 그 가격대 분식으로 때울 게 아니라면. 3
서울아산병원 지하 식당들, 푸드코트와 한중일식당들.. 몇 년 전에 환자를 모시고 지방에서 처음 올라와 아산병원에 다니기 시작했을 때는 와 비싸다고 생각했다. (이게 서울의 최고 병원 물가구나하고 격차를 확 느꼈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다. 서울의 KTX가 서는 역사기준이든 서울이나 지방 상급종합병원 구내기준이든, 아산병원 식당들도 리뉴얼하며 오르기는 한 것 같지만, 역사 구내 식당들이 음식이 더 좋지도 않으면서 가격은 따라잡아버린 느낌. 4
열차역 역사 바깥으로 나가면 나오는 일반 식당들이 아직 더 싸거나 더 고퀄인 것 같기는 하지만, 이런 날씨에 환자를 모시고 쉽게 움직이는 동선 안에서라면 그렇다. 그게 자릿값이겠지만.
(네이버 지도에서 음식점 태그로 검색되는 식당 정보말인데, 메뉴 사진이 검색인지 아니면 그 점포에서 올린 최신판인지 궁금했다. 이런 날씨에 그 식당 하나 보고 땀흘리며 걸어갔는데 만약 쑥 올라 있거나 안 판다면 좀 그렇겠지. 일단은 검색되는 그 점포 리뷰 중 가장 가까운 날짜를 보고 확인하기는 했지만.. 하루 중 영업시간과 휴게/준비시간, 그리고 휴일 공지도 마찬가지다.)
- 주위 점포와 비교해 가격이나 밥 자체만 보면, 비빔밥을 먹어야 한다면 후회할 선택은 아닌 것 같다는 말 [본문으로]
- 어르신 왈, "아무 맛도 없더라. 고기라고 해서 골랐는데 소고기 고명도 너무 적었고" 라고. 하긴 대전에서 1.3만원짜리 밥 기대치라면 이런 밥이 아니지. 대전의 보통 식당과 서울의 기차역이니 물가 차이가 있을 수밖에. [본문으로]
- 발차시간 3시간 이내 예약취소/승차권 반환 수수료는 평일은 5%지만 금토일요일에는 20%다. ㄷㄷ 그리고 깜빡했는데, 외래진료는 검사보다 지연이 잘 돼서 1시간 이상 밀리기 쉽다. 외래진료하던 의사가 응급이나 수술실로 불려나가거나 앞 환자 상담이 길어지거나(수술을 결정해야 하거나, 심각한 이야기를 나눌 때. 겪어보면 왜 시간이 걸리는지 이해하게 된다) 등. 게다가 대중교통 배차간격도, 평일보다 주말이 긴 느낌이다. [본문으로]
- 입점한 프랜차이즈.식당들 메뉴값이야 원칙적으로 어디나 같기도 하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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