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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될 사람은 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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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될 '사랑'도 아니고 안 될 '결혼'도 아니고 안 될 '사람.'
부부가 다 말이죠.
 
남의 여자에 관심있으면 그게 이상한 사람이겠지만, 일단 최근 몇 년 TV에 자주 얼굴을 보인 유명인이고 이제는 이렇게까지 유명하니 하는 말인데, 저는 그 아줌마는 안 좋아했어요. 여러 가지 구설수 뉴스는 그렇게 관심도 없었던 데다, 더러운 과거이력가진 인간들이 정치판에 들어오는 건 양당의 대선후보가 다 "그 꼬라지"긴 했지만[각주:1], 저 사람을 대통령 후보의 부인으로서 성명을 알게 된 다음, 별로라고 생각했던 개인적인 이유가 있었어요.
 
 
ㅡ (요즘은 폭삭 늙었지만 2010년대까지 서태지와 투샷찍던) 손석희하고 소개팅하려고 했나 싶었을 정도로, 설령 나면서부터 동안이었다 쳐도 너무 관리한다는 느낌이었는데 대선 후에도 여전히 격에 맞지 않고 붕 뜬 판타지 분위기로 매체에 나와서, 무슨 생각을 하고 저럴까싶었습니다.
 
ㅡ 개고기 식용 금지에 앞장선 데서 완전히 투에에에에ㅅ 이었습니다.
 
그랬다가 결국
"넌 사랑때문에 어디까지 해봤냐? 난 OO까지 해봤다"는 농담의 헤로인(heroine)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래 신문기사 제목들만 봐도, 가관이었던 모양
 
 
아래 기사 목록은 중앙일보 기사이며, 연재 중인 것도 있고 완결인 것도 있습니다.[각주:2] 모두 유료기사네요.
굳이 돈내고 볼 필요가 있다고는 생각안하지만, 제목만 훑어도 될 것 같아 적어둡니다. 저런 기사를 모아 보충하고 팩트체크해서 주간지, 월간지에 그 주제 종합기사로 내는 것 같더군요.
 

실록 윤석열 시대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plus/series/318

 
돈받는 유료기사 시리즈의 맛보기 부분입니다.
 
슬리퍼 신고 나타난 김건희…폴란드 호텔, 충격의 훈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7006
 
尹, 그 유명 여배우도 마다했다…“김건희 고단수” 혀 내두른 사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7957
 
“큰일났어, 김여사가 말이야!” 쥴리 X파일 터진 뒤 벌어진 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8805
 
오늘까지 3화가 업로드.
 
 
다른 시리즈, 마찬가지로 돈받는 유료기사 시리즈의 맛보기 부분입니다.

윤석열의 1060일 (중앙일보) (완결)

https://www.joongang.co.kr/plus/series/283

 
총선 출구조사에 격노한 尹 “그럴 리 없어! 방송 막아!” 2025.04.07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6454
 
“내가 있어 지금의 尹 있다고 김건희, 술자리 때마다 말해” 2025.04.07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6699
 
“비속어 썼으니…” 참모들 제안 ‘바이든 날리면’ 실상은 이랬다 2025.04.08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7066
 
“도어스테핑에 막내급만 질문 尹, 청담동 술자리 묻자 좌절” 2025.04.09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7374
 
“尹 술친구 자랑하던 그 의원 한동안 찍혀 죽어 지냈다” 2025.04.10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7709
 
의대 증원에 건건이 “아니오” 尹, 40년지기 연락도 끊었다 2025.04.13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8182
 
尹 한일관계 돌파 아이디어 검사시절 압수물서 시작됐다 2025.04.14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8419
 
“실패 땐 탄핵, 나도 알았다” 폭탄주 돌린 尹 ‘그날의 고백’ 2025.04.15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8722
 
“난 이기고 온 거니 걱정말라” 尹, 파면당하고도 이랬던 내막 2025.04.16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9055 
 
“미군, 왜 나한테 경례 안 해?” 군 좋아했지만 군 몰랐던 尹 2025.04.17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9272

尹, 자승 죽음 보고받자마자 “좌파나 간첩이 죽인 것이다” 2025.04.20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9874

“이건 尹 대통령이 발표해야” ‘대왕고래’ 날린 어공 속삭임 2025.04.2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0096

11년전 北무인기에 뚫린 靑 그때 김용현 살린 게 노상원 2025.04.22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0528
 
尹 “靑 산맥들 다 목 꺾였어!” 용산 이전 만류하자 이런 말 2025.04.24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1192
 
“건희 누나와 건진 각별했죠” 영화 ‘더킹’ 그 무당과의 인연 2025.04.30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2717
 
건진 “尹당선에 전재산 올인” 강남 20층 빌딩으로 옮겼다 2025.05.0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2993
 
 
다른 시리즈, 마찬가지로 돈받는 유료기사 시리즈의 맛보기 부분입니다.

3개의 칼, 특검 150일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plus/series/304

 
“그까짓 서울대” 당찬 권성동 그의 운명 바꾼 ‘스님의 한수’ 2025.09.16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0361
 
친절한 덕수씨→나쁜 한덕수 ‘50년 관운’ 망친 결정적 변절 2025.08.24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0361
 
“저녁 먹고가” 尹이 붙잡았다 ‘연수원 2등’ 이상민의 추락  2025.08.20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0361
 
건진, 미친듯 북치며 “비나이다” 김건희·서희건설과 이런 커넥션 2025.08.13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8752

“김건희, 백담사 가둬야해” 尹캠프 술자리 울분 터졌다 2025.08.1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8163
 
윤석열 이해못할 한밤 기행 알고보니 김건희 작품이었다 2025.08.07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7361
 
“조은석 주특기 발휘하면 국민의힘 사라질 겁니다”  2025.07.28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4813
 
“내가 전현희 변호사라니요?” 조은석, 참았던 분노 쏟아냈다  2025.07.24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3985
 
尹 돌격대장 “아줌마 XX발광” 女의원 비하에, 조은석 폭발  2025.07.22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3084
 
“부산항 밀항, VIP 지시였다” 김건희 집사도 배후 있을까  2025.07.18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2237
 
김건희 집사, 김예성 왜 튀었나 ‘보람찬 해외도피’ 코치 있었다  2025.07.14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1350
 
일부러 지각하던 尹도 달랐다 “XXXX” 욕설만 남은 서초동 밤  2025.07.10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0548

윤석열·조은석 그리고 전현희 2008년 ‘국사봉 사진’ 속 인연  2025.07.08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9879
 
“민중기, 대단한 진보 같죠?” 김건희 특검 뜻밖의 제보  2025.07.06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9360
 
“尹-김건희 우리가 이어줬다” 삼부토건 두 회장 미스터리  2025.07.03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8850
 
尹이 박박 기던 무명검사 때 조은석은 펄펄 날던 스타였다  2025.07.02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8171
 
 

그 외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 해병) - 중앙일보 기사 분류입니다.
연재기사는 아니고 이 분류 기사 모음. 1천 개 이상입니다.
https://www.joongang.co.kr/issue/11722
 
그리고 
윤석열 김건희 중앙일보 검색(구글)

🔎 윤석열 김건희 site:www.joongang.co.kr: Google 검색

www.google.com

 
 
 

  1. ***모터스건은 야당과 야당매체가 피날 때까지 긁었다는 느낌이 진해서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정치권은 전에도 그런 식으로 계속 물고 놀어지면 언젠가 쓰러지겠지하고 찍고 또 찍어대는 전술을 쓴 적 있습니다. 특히 큰 선거 전에 그런 식으로 언론전 여론전을 해서 투표 후 속았다는 느낌이 크게 든 다음부터는 양쪽 출처 다 선거 막판에 나오는 건 일단 무시하고 봤죠. 이번에도 만약 윤석열 부인이 아니라 이재명 부인이 이런 건으로 기소된다면 민주당은 아마 "소급적용가능한 퍼스트레이디 기소유예법"도 만들 겁니다. 이재명의 후보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대통령 이재명이 임기 중에 발걸리지 않도록 쓴 편법 억지를 여기도 써서. [본문으로]
  2. 중앙일보 자체는 전에 어마어마한 오보를 낸 적 있다고 기억합니다만, 일단 소위 '한경오'나 한국일보 정도가 아닌 소위 '조중동'의 하나인 여기서 이런 시리즈를 냈다는 데서 일단 메모해둡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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