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공기관
도구
- 스마트폰,태블릿 화면크기비교
- 양쪽 윈도우키를 한영한자키로(AutoHotKey)
- 매크로: Robotask Lite
- 파일이름변경: ReNamer Lite
- 파일압축: 반디집
- 공공서식 한글(HWP편집가능, 개인비영리)
- 오피스: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 텍스트뷰어: 이지뷰어
- PDF: FoxIt리더, ezPDF에디터
- 수학풀이: 울프램 알파 ( WolframAlpha )
- 수치해석: 셈툴, MathFreeOn
- 계산기: Microsoft Mathematics 4.0
- 동영상: 팟플레이어
- 영상음악파일변환: 샤나인코더
- 이미지: 포토웍스
- 이미지: FastStone Photo Resizer
- 화면갈무리: 픽픽
- 이미지 편집: Paint.NET, Krita
- 이미지 뷰어: 꿀뷰
-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 검색
- KS국가표준인증종합정보센터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시장뉴스
- 엔팩스(인터넷팩스발송)
- 구글 드라이브(문서도구)
- MS 원드라이브(SkyDrive)
- 네이버 N드라이브
- Box.com (舊 Box.net)
- Dropbox
- 구글 달력
- 모니터/모바일 픽셀 피치 계산
- Intel CPU, 칩셋 정보
- MS윈도우 기본 단축키
- 램디스크
- 초고해상도 관련
- 게임중독
- 표준시각
- 전기요금표/ 한전 사이버지점
- HWP/한컴오피스 뷰어
- 인터넷 속도측정(한국정보화진흥원)
- IT 용어사전
- 우편번호찾기
- 도로명주소 안내, 변환
- TED 강연(네이버, 한글)
- 플라톤아카데미TV
- 세바시
- 명견만리플러스
- 동아사이언스(과학동아)
- 과학동아 라이브러리
- 사이언스타임즈
- 과학잡지 표지 설명기사
- 칸아카데미
- KOCW (한국 오픈 코스웨어) 공개강의
- 네이버 SW 자료실
- 네이버 SW자료실, 기업용 Free
- 계산기
공공데이터베이스
PC Geek's
중소기업벤처부, 제로페이 출연금 최소 10억 이상씩 시중은행과 국책은행에게 요구/ 제로페이는 정부제조 에어컨? 본문
결국 이렇게 나오는군요. 정부에게 경제성있는 사업모델따위 있었을 리가 없죠.
화수분이라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니 준조세를 갈취하는 수밖에 없었겠죠. "좋은 학교나와서 돈많이 버시는 분들이니 나라에서 좋은 일하자는데 기부 좀 하세요."
금융권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제로페이간편결제추진단을 통해 제로페이 참여 은행과 핀테크 업체 일부에 SPC 운영에 필요한 재원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최근 전달했다. 시중은행과 국책은행이 받은 공문에는 최소 출연금으로 10억원이 명시됐고, 출연금은 법인 설립 후 기부금으로 처리하겠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출연금을 "기부금"으로 처리하겠다.. 전형적인 공무원 마인드.. 도 아니고 날강도네요. 참여하라고 억지로 앉혀놨으면서 자본납입으로 쳐주는 것도 아니고..
정부는 제로페이를 민간전환했다 했지만, 민간이 민간이 아닙니다.
B시중은행은 소관 부서가 사실상 `출연 거절`로 뜻을 모았는데, 정부·지자체를 담당하는 다른 부서를 통해 재차 요청이 들어왔다고 토로했다. 무엇보다 앞서 제로페이 결제플랫폼 구축에도 수십억 원 비용을 떠안았던 금융권에선 "SPC 설립에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으로 돈을 대야 하느냐"는 불만이 많다.
제로페이에는 개발 단계부터 시중은행 자금이 투입됐다. 은행분담금으로 운영되는 금융결제원이 제로페이 플랫폼 구축을 주도하면서 초기 설치 비용 39억원, 운영비용 연간 35억원을 추산한 바 있다. 반면 제로페이는 은행 계좌 간 거래에서 발생하는 건당 50~500원 수준의 수수료를 거의 제로로 낮춰서 수입을 올리기가 마땅치 않다.
제로페이 자체는 수수료가 없거나 초저율을 모토로 했는데, 그러면서도 신용카드처럼 운영하겠다며 발표한 적 있습니다. 그러면 결국 정부가 손해보고 정부가 어거지로 참여시킨 금융사들이 손해볼 1 텐데, 그럼 저런 '기부금' 불입이 일회성으로 끝날 리가 없으니 말이 많은 거죠. (아마 정부는 개인택시노조만 없으면 택시도 국유화해 정부독점 모빌리티 서비스를 내고는 혁신이라고 말하고 싶었을 겁니다 2) 3
이래놓고는 중소기업벤처부는 자율이라고 말한다 합니다. 이거 무슨 초등학교 학부형모아놓고 "자율"이라며 기부금걷는 모임이라도 연 것 같습니다.
뜻이 좋으면 머리좋은 사람들에게 맡기기라도 하든가.
제로페이의 수명은, 시장에 먼저 들어온 간편결제사업자들이 규제 속에 어렵게 버티던 곳에 정부가 들어가면서, 그 제로페이를 런칭하기 위해 여러 제도를 고치고 개선한 것이 끝나면 그걸로 끝이 아닐까 싶은데요.
뒷 기사)
제로페이 SPC, 연내 설립 '좌초'...추진 계획 모두 올스톱 - 전자신문 2019.7
'제로페이의 굴욕'…가맹점 늘어도 결제액 1억원대 '맴맴' - 한경 2019.7
뭐, 취지가 나쁘다고는 하지 않겠지만 말입니다.
풋풋한 대학생수준은 이제 좀..
제로페이 = 에어컨 ?
냉방용 전기요금을 정책적으로 예산지원해 할인해주는 iot 스마트에어컨을 원가에 생산 보급하기 위해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하고는 민영화하기로 발표함. 이 회사의 생산품만 전기요금 특별 할인.
기존 에어컨 제조사인 삼성전자, 엘지전자, 대유위니아, 동부전자를 참여시켜 각사에게 출자금이 아닌 기부금을 내 이 회사를 만들고 운영비도 내도록 함.
이거랑 뭐가 다른가요.
'모바일, 통신 > 결제, 간편결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잔돈', '거스름돈'을 컨셉으로 한 금융상품, 현찰없는 사회 등 기사 몇 가지 (0) | 2019.10.11 |
---|---|
최근 5년간 계좌번호를 착각해 잘못 송금된 돈이 1조원어치.. 은행이 무성의 (0) | 2019.10.05 |
서울시, 제로페이 결제에 연동한 지역화폐를 만들어 7% 할인 검토 (0) | 2019.10.02 |
일본인, 현금결제를 줄여가다 (0) | 2019.07.22 |
편의점에서 제로페이 사용 가능. 다른 간편결제와 비슷한 이용방식으로 변경 (0) | 2019.05.02 |
"잔돈을 계좌입금하거나 직불카드적립하지 않으면 내년까지 '동전 소멸'은 요원할 듯"/ 중국의 현금결제거부 (0) | 2019.04.30 |
제로페이관련 기사 모음 (0) | 2019.04.02 |
시중 지폐 유통량에 관한 기사를 읽고 (0) | 2019.02.18 |
Viewed Posts
|
Recent Comments
|
Recent Pos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