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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1kg을 샀는데 살은 500g인 이유 (유튜브 영상)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기호식품, 식료품 등

장어 1kg을 샀는데 살은 500g인 이유 (유튜브 영상)

아래 영상에 따르면, 옛날(몇십 년 전, 약 90년전후한 언제쯤? 잘 기억안나는데 영상을 보세요)에 어쩌다 관행적으로 그렇게 정해졌는데 그게 계속 내려온 것이라고 합니다.

 

장어 1kg을 샀는데 살은 500g인 이유

https://youtu.be/R5uDMyg44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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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기준으로 계산해서 절반이 살이라는 어림인데, 영상에서 장어를 손질해보니 수율이 50%가 아니라 80%에 가까운 7할대가 나왔다는 것.

그런데, 영상 후반에서 "수산물은 다 이렇게 계산한다"고, 어종불문 생선횟집은 이런 식이라고 말하죠.

 

하긴 저희가 송어집가서 먹을 때도 그렇게 계산했던 것 같습니다.

1인분이 500그램이라지만, 나오는 송어살은 결코, 1인분이 500그램인 것 같지 않았거든요. ㅎㅎ 그리고 다른 횟집에 갔을 때 같이 간 사람들에게 이런 건 시키면 나오는 살은 주문한 중량의 절반 정도라는 말을 들은 것 같고.

 

개선해야 할 악습이랄까, 소비자를 슬쩍 간보는 느낌이라는 데 동감입니다.

이건 뭐, 4일장가면 채소 종류마다 한 근에 몇백 그램인지가 달라서 눈대중으로 가늠해서 비교해 사는 것과 같으니. 꼭 필요하지 않은 데서 피곤하면 사람들은 안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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