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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계산을 위한, 빵/과자 개선희망점: 1개 소포장단위마다 열량표시 의무화 필요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칼로리 계산을 위한, 빵/과자 개선희망점: 1개 소포장단위마다 열량표시 의무화 필요

체중조절을 하려면

일단 먹는 걸 제일 먼저 줄여야죠.

 

그러려면 가장 쉬운 고리가 가공식품섭취를 줄이는 것이고,

가공식품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먹는 음식의 칼로리를 제일 먼저 봐야 하는데

 

과자, 빵, 사탕의 1개 소포장당 칼로리를 알면 좋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비스켓, 파이, 쿠키, 사탕, 스낵, 빵 종류가

판매단위가 되는 전체 포장에는 열량이 적혀 있지만, 

큰 포장을 뜯으면 나오는 소포장 1개마다는 열량이 적혀있지 않는 게 많았습니다.

 

어떤 쌀과자는 소포장 1개마다 "25 kcal"라고 인쇄돼있지만,

(그래서 이걸 5개 먹으면 125kcal)

어떤 쿠키는 그런 게 없었습니다.

 

정부가 국민의 비만을  진심으로 걱정한다면
모든 가공식품의 판매단위 겉포장만이 아니라, 그걸 뜯으면 나오는 최소단위 포장에도 1개당 열량을 인쇄하도록 법으로 의무화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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