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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올라 냉면값도 올라서. 이해는 하지만 그냥 사리 + 얼음육수 + 채소 + 양념해서 1그릇에 1.6만원이면 부담스럽네요. 냉면만이 아니라 비빔면/쫄면 등 차게 먹는 면종류의 간편식/밀키트시장이 그래서 크고 있다고. 이달 기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6090251g? '한 그릇 1만6000원' 이젠 못 사 먹겠다…평냉족 눈 돌린 곳'한 그릇 1만6000원' 이젠 못 사 먹겠다…평냉족 눈 돌린 곳, 서울 시내 평양냉면 가격 1만6000원 내외 냉면 대체할 '막국수' '비빔면' 밀키트 줄줄이 출시www.hankyung.com 올 봄 기사 https://zdnet.co.kr/view/?no=20230228083932 "이러다 한그릇 2만원"…또 오..
아래 글은 웹서핑하며 찾은 참고용이지, 제가 저 내용이 맞다고 확신해서 인용하는 글은 아닙니다. 주의. 해당 사이트에서는 출처를 USDA라고 적고 있습니다. "This table contains the nutritional values for black beans and kidney beans. The data are from the USDA website (3, 4). All nutrients are given as amounts per 100 g." ( https://medmunch.com/black-beans-vs-kidney-beans/ )이 아래는 미량성분. 이 표에서 Carbs. = 소화가능한 고분자 탄수화물 + 당류 + 식이섬유인가요? 일단 모두 그램단위인데 Carbs + Sugar + Fi..
냉면양념장을 어떻게 만드나 찾아봤더니, 백종원님 레시피라고 다른 데서 올린 게 나왔습니다. 내일 해봐야지.. https://m.10000recipe.com/recipe/6874995 비빔냉면 양념장 만들기비빔냉면 양념장 만들기 비빔냉면 양념장을 좀 넉넉하게 만들어서 여름 내내 먹었는데요 비빔냉면 양념장은 만능 양념장이기도 해서 비빔국수와 쫄면 양념으로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반조리 www.10000recipe.com 그리고 유튜브에, 백종원 비빔냉면이라고 쳐도 여러가지가 나왔는데, 아래는 비빔국수 양념 https://youtu.be/iWWQBoS3SL4. . https://youtu.be/5wMxMwv1-Xs. . 그리고 잔치국수 국물 https://youtu.be/FI6iypOkNUg. . 그냥 백종원 ..
1. 1포에 대강 1천원대 중후반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용법은 1포를 물 1리터에 잘 녹여 먹는 것. 포카리스웨트 국내 제조사인 동아오츠카 정품이다. 사용기 하나 링크한다. 그 사용기에서는 가성비(가격대성능비)를 이야기하는데, 사실 그렇다. 일단 번거롭고, 물도 사먹어야 하는 바깥에서는 이득이 별로 없다. 물론, 외진 곳 매점에서는 포카리가격도 싸지는 않겠지만. 작은 캔은 비싸게 느껴지지만 1.5L 페트병으로 나오는 포카리스웨트와 게토레이는 그렇게 안 비싸고, 뚜껑을 따지 않았다면 오래 보관해도 무방하다. 그래서 캔보다 싼 350ml짜리 페트병이던가? 한 번에 많이 안 먹으면 작은 포장으로 된 걸 인터넷에서 박스구매해도 된다. 그래서 이 가루의 주된 용도는 포카리스웨트를 팔지 않는 곳에서 먹고 싶을 ..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정리하며 소감을 덧붙인 겁니다. 정확하지 않을 테니까 영상을 보세요. 50분 남짓 되는데, 빨리 들을 수 있으면 1.5배속으로 들으면 됩니다. [, 박교수] 시즌2 #07 '돌아온 비타민D 회수시 주의할점' (서울백병원 박현아 교수) 2021.4. https://www.youtube.com/live/pSPwuxLKZ9E. . ㅡ 오남용하지 말기. ㅡ 비타민 D단위 읽기: 1ug (마이크로그램) = 40 IU ㅡ 햇볕을 쬐든 말든 계속 쭉 먹는 게 중요하다. 한국인은 햇볕 정말 안 쬔다. ㅡ 적절한 햇볕: 봄부터 가을까지. 일주일 2~3회, 한 번에 10~20분. 햇볕이 좋을 때(나가기 싫은 땡볕이 보일 때). 상하의 육상복정도로 팔다리가 거의 전부 노출된 옷이 기준이다. 유리창없이 ..
출처는: https://www.kca.go.kr/home/sub.do?menukey=4002&mode=view&no=1002013069 한국소비자원 > 소비자뉴스 > 보도자료 > 상세보기 이 자료는 3월 9일(목) 조간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방송·인터넷 매체는 3월 8일(수) 12시] 아마씨드 과다섭취 주의 필요 - 곡물류 주요 영양성분, 국산과 수입산 큰 차이 없어 - 최근 수입 곡물( www.kca.go.kr 입니다. 2017년 3월 소비자원 보도자료입니다. 수수, 메일, 기장, 퀴노아, 대두, 서리태(검정콩), 렌틸콩, 병아리콩, 들깨, 아마씨드 를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였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자료라네요. 제가 관심있게 본 것은 콩류의 단백질 함량인데요, 아쉽게도 강낭콩종류(붉은강낭콩..
커피는 못 끊겠어서 커피믹스라도 끊어보자고, 요즘 커피는 되도록 이걸 따로 준비해 타먹고 있습니다. 그 밖에 둥글레차라든가.. 500그램에 2만원. 네스카페는 약간 싼데, 네스카페는 산미라고 하나? 제 입맛에는 신맛이 좀 느껴져서 저는 둘 중에서 고르라면 되도록 맥심먹는 파. (그런데 테이스터스 초이스도 요즘건 옛날에 비해서는 좀 덜 그런 것 같습니다. 이것도 그냥 제 입맛. 단순히 익숙해져서일수도 있어요) 맥심 오리지널입니다. 원재료는 커피 100% 브라질산 24%, 베트남산 55%.. 그럼 나머지 21%는 어디꺼죠? 1티스푼(1.1g)을 뜨거운 물 100ml 에 타먹으라네요. 커피 1티스푼의 열량은 4칼로리. * 작년에는 밀가루값이 많이 오르고 설탕값이 덜 올랐는데, 올해는 밀가루값은 오른 채로 설탕..
무침이든 국이든 어지간하면 간을 내주는 양념의 대표. 900ml 큰 병당으로 계산하면 마트에서 한 병씩 살 때보다 싼데, 요즘 옥션/지마켓 빅스마일데이라 20%할인적용됩니다. 할인 전 가격이 평소 이 값인지는 모르겠지만, 평소에는 10%할인쿠폰을 적용할 수 있으니까 지금이 약간 더 싸다고 보면 될 듯. https://gmkt.kr/akQzJDGwd G마켓-빠른배송 한라 참치액 900ml 2입 ...26,200원item.gmarket.co.kr링크는 추천인코드입니다. 할인은, 상품화면에 있는 쿠폰다운버튼눌러서 받을 수 있는 것 다 받은 다음, 적용하면 됩니다. (옥션, 11번가와 달리 지마켓은 할인쿠폰은 상품페이지나 장바구니페이에서 적용합니다) ps. 1.8리터에 1만원하는 미투상품들과는 달리 이건 조림간..
유튜브를 보면서 소감을 섞어 정리한 기록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직접 시청해보세요. :) 단백질 섭취 꿀팁 /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의학채널 비온뒤 2023.3.20 https://www.youtube.com/live/lDLznayu4So?feature=share . . 1. 밥에 콩을 섞어먹기. 아니면 현미잡곡이라도. 아니면 현미라도 섞어먹기. 현미든 잡곡이든 껍질있는 곡물은 꼭꼭 씹어먹어라. (어금니로 껍질을 제대로 갈지 않고 삼키면 소화가 안 돼서 그냥 나온다. 인삼씨를 옮겨주는 새하고 다를 게 없다. 그래서인지 마트에는 칼집넣은 현미도 판다) 2. 매끼니 단백질반찬. 축산물/수산물/콩이나 두부/계란 병아리콩 등 콩스낵. 고기반찬은 좋은데 기름기륾 먹는 건 글쎄. 기름기가 중간이거나 적은 걸 ..
맛은 괜찮아요. 균형잡혀있어요. 원액두유 85% 검은깨페이스트 0.48% 190ml 120kcal 탄수화물 13g (당류 10g) 지방 5g (포화지방 0.6g) 단백질 6g ※ 이건 지나가다 하는 소린데.. 특정 업체가 아니라 어느 브랜드의 두유든지, 원액두유가 80%이하인 두유는 음료로서는 상관없지만 "두유"로서는 싱겁거나 허전한 맛이 좀 있는데, 85%이상이면 다른 맛으로 커버가 잘 되고, 90%전후부터 그 위로는 그 부분은 신경안써도 되는 느낌? (비율이 높을수록 두유로서 맛은 좋다고 할 수도 있???지만, 삼육두유 오리지널이나 베지밀 에이도 두유 100%는 아니고 맛이 좀 들어가 있죠. :) 그리고 그것도 밋밋하다며 예를 들어 베지밀이면 비, 삼육두유면 가장 유명한 은색말고 다른 포장을 찾는 어..
이런 것들 걸린 게 하나면 안 걸린 건 열 개란 말이 있던데.. 혹자는 '수입업자가 싼 것을 찾아서 그렇다' 운운하던데, 1000원 싼 ㅁㄹ탕집에 갔더니 못 먹을 것을 섞어 음식만들어주면 그것은 싼 집을 찾은 당신 잘못인가요? 당신이 운이 나빴을지는 몰라도, 당신이 시켜서 그런 일이 벌어진 게 아닙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61460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내 수입된 능이버섯 38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3건에서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스케일리 투스’(Scaly tooth) 버섯 유전자가 나왔다. 스케일리 투스 버섯은 표면이 짙은 색 인편으로 덮여있어 언뜻 보면 능이버섯과 유사하다. 적발된 제품은 해오미푸드(서울 ..
시중에 파는 가정용 혈압계의, 팔에 두르는 커프는 소모품이다. 제조사부터가 그렇게 말한다. 그리고 이름있는 브랜드는 커프를 소모품으로 판다. 혈압계 예를 들어 오므론(옴론: omron) 혈압계의 설명서를 보면, 내구보장은 본체 5년, 커프 1년이다. 하루 2번 아침저녁으로 각 3회 측정 후 평균내는 것을 기준했다니까, 약 2천여 번 남짓 재는 내구성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우리집 옴론 혈압계를 생각하면 체감상 그보다 오래 쓰는 게 가능하니까, 아마 정확성을 보장하는 걸 말하는 것 같다. (일단 국내에 시판 중인 혈압계 중, 병원용이 아닌 가정용 중에서 5~10만원 사이에 파는 물건으로 국제인증을 3군데 받은 것은 오므론뿐이다. 그 외 일부 국내브랜드가 유럽학회인증이나 영국학회인증을 받았다고 하던데, 그나마..
뒷부분에 적힌 내용을 보니, 쌍화차구성 성분으로 원액차를 만든 것을 추출물이라 하고 그걸 가루로 만든 다음 견과류조각을 조금 넣어 씹히는 것이 있게 한 티백형태입니다.. 제품정보"쌍화농축액분말" 성분종류가 많아 뒷면에 모두 열거됩니다. 물 90ml이 정식 분량. 이건 티백형태로 나오는 거의 모든 제품이 이 물량에 마춰 나옵니다. 인스턴트 커피, 녹차나 둥글레차같은 차종류, 천마차니 율무차같은 다른 차종류 대부분. (아닌 것은 큰 물잔이나 머그컵에 타먹으라고 나온 종류 정도) 쌍화농축액분말에는 참당귀뿌리, 천궁뿌리줄기, 지황, 계피줄기껍질, 황기뿌리, 작얃뿌리, 감초뿌리가 들어갔다고 1포에 60칼로리. 소감ㅡ 맛은 90~100ml 로 커피보다 좀 더 뜨겁게 물을 받아 타면 맛있습니다. (커피도 원래 95도..
국립국어원의 '오징어' '먹물'들 놀이는 제껴두고 말이죠. 저는 "갈치"로 배운 세대지만, 저의 어머니는 "칼치"라고 부르는 세대입니다. 절대 안 바꾸시죠. ㅋㅋ 요즘들어 생각인데, 역시 칼치가 맞다는 생각이 점점 듭니다. 칼같이 생겼으니까요. :) 겉도 잘 손질한 칼날색이나 탁한 알미늄색이죠. 이게 갈색같이 보일 때는 건어물이 돼서 비늘(?)이 떨어졌을 때입니다. 선어라도 신선하지 않을 때죠. 국어원 먹물들은 분명 그런 것만 봤거나 갈치젓갈만 본 듯. 관계 기관이 어디서 갈치라고 정할 근거를 잡았는지 궁금했습니다. ps. 갈치라고 쓰고 칼치라고 읽습니다. ^^
사과를 빼고는 모두 과즙기준 5%라서, 물대신 마시는 느낌. 마시고 또 물로 입가심해야 하는 끈적한 느낌이 없는 건 좋지만. 190ml에 열량은 65캏로리로 부담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과즙비율이 낮은 "드링크"는 음료회사마다 다 있습니다. 값을 생각하면 사과즙 파우치를 먹는 것이 낫겠다는 결룐. 다만 과즙쪽은 당을 추가한 것도 있고 생과즙이면 냉장보관해야 할 테고, 가열한 것은 맛이 좀 다르기도 하니까, 용도에 따라서는 기대되는 맛이 같고 취급하기 편한 이게 나을수도 있겠지만 .
1. 이 정도로 성장했군요. 2. 전체적으로 더 늘어야겠습니다. (인터넷 밈으로 "영국음식"이라면 괴식취급이지만, 그 영국의 식품수출규모는 상당합니다) https://naver.me/GOQpKbdz 육지에 ‘반도체’ 있다면 바다에 ‘김’ 있다3월 15일 미국 뉴욕타임스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소비재로 떠오른 한 해조류에 대한 특집 기사를 냈다. 뉴욕타임스가 이 해조류를 취재하기 위해 찾은 곳은 전남 완도의 양식장이다. 사n.news.naver.com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22년 국산 김 수출액은 6억4700만 달러를 기록 (......) 2007년대비 10배 넘게 성장 (......) 2017년 5억 달러를 넘어선 이후 최근 3년 연속 6억 달러를 넘어 (......) 2019년을 기점..
칠레산 사과청장농축액 1% (사과과즙으로 10%), 정제수, 기타과당, 사과농축과즙, 구연산, 합성향료 등. 199ml 60칼로리, 당분 15그램. 이 델몬트 과일 드링크시리즈는 사과, 포도, 파인애픑, 오렌지, 망고가 있는데, 모두 외국산 과즙농축액을 사용했고, 농축한 걸 환원한 것으로 계산한 과즙비율 %는 사과10%, 나머지는 5% 식품유형은 "과채음료"지만, 제품명에 붙은 "드링크"는 과즙비율이 낮은 라인업에 붙인 듯. 과즙비율 30%, 50%정도면 주스라고 써붙이니. 국내 브랜드의 이런 종류 음료도 여럿 나와 있는데, %는 비슷한 편이고 대신 국산 과즙(사과, 감귤 등)을 사용해 차별화한 것도 있다. 단, "사와"종류나 그 비슷한 것처럼 우유성분(탈지분유나 유청단백질)이 들어간 음료는 과일유래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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